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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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취개진 작성시간19.05.27 활동이 겹쳤다고 그에 대한 생각이 모든 학생이 같은 것은 아닙니다. 학생마다 각자 자신의 생각이 있고 깨달음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각자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면 됩니다~ 사실 교대에 지원하는 많은 학생들 가운데서 많은 활동이 비슷하고 겹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활동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이 활동을 통해 결국 학생은 무엇을 느꼈고 이것이 자신의 진로인 ‘교사’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멘토 본인도 같은 학교에서 지원한 친구와 저 모두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많은 사례들도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학생 스스로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으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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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ne 작성시간19.05.28 작년에 저희 아이 학년에선 6명이 교대를 지원했는데 그중 4명이 3년 내내 같은 교직동아리 멤버로 같은 활동을 했습니다. 저희 아이가 기장이었구요. 활동은 같은 활동을 했지만 학취개진 멘토님이 쓰신대로 각자 깨달은 것이 달랐을 것이기에 생기부에 올라간 내용까지 같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같은 교대는 아니지만 모두 교대에 합격했습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
작성자 19교대학부모 작성시간19.05.28 올해 교대에 입학한 저희아이도 3년동안 같은 동아리, 같은대회에 참여한 친구와 교대 2곳에 같이 합격했고, 지금도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네요.
너무 걱정 마시고, 꼭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하오맘 작성시간19.05.31 결론적으로 3년간 같은 봉사, 같은 대학 함께 나란히 최초합했습니다.
저희도 3학년때 담임샘께서 같이한 친구가 성적이 좋아 떨어질 수 있다고 하여 봉사단체에 물어보고 하였지만,
함께 다니는 아이들이 많다고 걱정 마라고 하시더라구요...
같은 꿈을 가진 아이가 함께 활동한거는 관계없는 거 같아요..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