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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 이론에 대해서

작성자가을 남자|작성시간21.12.01|조회수202 목록 댓글 1



종말의 많은 교회가 휴거 이론을 가르칩니다. 천주교 주교였고 말년에 침례교로 전향한 존 넬슨 다비 이전에는 교회가 가르친 이론이 아니었죠. 100여년 역사인데, 교회 종말이 오니까 자연스럽게 대두된 것으로 보입니다.

휴거는 구약 시대 에녹이나 엘리야의 죽지 않고 하늘로 옮겨진 말씀을 기본으로 합니다. 말세 성도의 예표죠. 그건 옳다 생각되요.

근데 문제는 종말 성도의 택하심을 받은 성도가 이 땅 물리 법칙을 벗어나 공중으로 붕 떠서 주님을 만나고 하늘에 올라간다 하는 이런 설명입니다. 이런 비이성적인 비합리적인 설명을 믿고 있어요. 하나님의 품성은 비이성적이 아니세요. 초이성적인 분이죠. 결코 성도가 세상적으로 비합리적인 일을 하지 않으세요. 이성 안에서 이해 안에서 행하시는 것이 그 분의 품성입니다. 다 아시자나요. 아버지 품성을.

예표로 나타난 에녹과 엘리야의 들림은 그들이 죽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외경에 보면 그들이 죽었다를 의미하는 표현도 많아요. 근데 중요한 것은 성령께서 그들을 Translation 하셨다는 겁니다. 어디로요. 어디는 하늘로 어디는 에덴 동산으로 어디는 낙원으로 어디는 공중으로, 하셨다고 기록자들은 기록하고 있는 겁니다.


성령께서 왜 기록자에게 이들을 마치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진 것으로서 감동을 주셨는가는 교회 종말 성도의 예표로 읽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때가 차면, 우리가 옮겨지는데, 공중으로 옮겨 지는 게 아닙니다. 붕 뜨는 것도 아니고, 주님이 공중에 붕 떠서 나타나지도 않아요. 이 악한 세상에서 옮겨짐을 말씀 하시는 겁니다. 어디로요. 예수께서 말씀하신 산입니다. 정확히는 땅의 중심인 시온산이죠.

그것으로 종말에 택함 받은 성도들이 옮겨짐을 말씀하시는 곳이 휴거 이론으로 둔갑한 겁니다. 이런 휴거 이론 교회가 주는 누룩 떡을 먹고 있으면 안됩니다. 짐승의 인을 심지어 피한 성도라도 이러한 이론 믿고 있으면 죽습니다. 그냥 편하게 죽는 것도 아닙니다. 슬피 울며 이를 갈면서 죽게 된다는 거예요.

이유는 한가지 말세에 교회에서 나오라, 거기에 참예하지 말라 하셨는데, 미련 때문에 고집 때문에 버티다가 망하는 케이스 입니다.


교회가 가르쳐 주는 휴거는 없어요. 심지어 천년이 지난 후에도 없어요 그런 비현실적인 현상을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행하실 거라 믿는다면, 자기 믿음이 어디에 있는지 필히 점검해야 합니다. 그건 마귀로부터 온 것이니까요. 사람의 생각으로부터 온 것이니까요.

천년이 끝나도 휴거 없어요. 다만 역사적으로 육체가 죽은 자의 부활과 살아 있는 자는 순식간에 변화될 뿐이죠.


교회 종말도 천년 왕국 종말도 그런 말씀이 없는데, 아직 믿고 있다면 깨끗이 버리셔야 합니다. 코백이 666 짐승의 표라고 식별하고 접종 안하는 사람들 모인 그룹에 가 봤더니 글쓰는 사람 100%가 그런 휴거를 믿고 있더라고요.

제가 진실을 말했더니 강퇴시킬 정도입니다. 이들은 일반사람보다 더욱 상황이 나빠져서 진실로 진실로 천년의 나라가 시작될 때, 바깥 어두운 곳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빨리 나와야 해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예수 십자가를 무용지물로 버리는 사람이 그 때 이들 중에서 대다수 나올 겁니다. 물론 다는 아니지만요. 그 이유는 이렇게 전도자가 말씀을 전해 주는데 듣지 못하고 강퇴시킬 영이라면 그 나중은 볼 필요도 없는 겁니다.


글이 길어져서 그만 씁니다.

휴거 이론은 악하고 더러운 누룩이니 꼭 분별하시고 옳은 길에 서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십자가의 길입니다. 예수 십자가가 뭔지 꼭 분별하시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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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가을 남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2.01 십자가를 어디는 무덤으로 표시해요. 우리는 십자가를 믿음으로 보죠

    내 십자가가 어디에 있는지 다시 꼭 보시라는 권면 드립니다.

    교황도 차고 있어요. 귀신도 목에 건다는 얘기예요. 속은 다른데 겉으로 멀쩡한 이런 부류에 내가 속하지 않는지 꼭 점검해야 해요.

    교회 누룩에 깊이 빠진 사람은 더욱 깊이 자신의 믿음을 점검해야 할 때입니다. 휴거 이론 믿고 있는 사람이 또한 믿고 있는 십자가는 헛된 것입니다. 나는 예수를 정확히 알고 믿는다 아무리 말해도 주께서 나 너 모른다 하세요.

    멘붕이 오기 전에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신부가 목에 찬 십자가, 목사가 찬 십자가, 교회 예배당에 걸린 십자가가 진실로 내가 알고 믿는 십자가인지 그들과 같은 십자가가 아닌지 꼭 점검하시는 지금이 되시길 바래요.

    교황이 가진 십자가, 목사가 가진 십자가와 동일한 십자가를 가졌다 하시면 망합니다. 그 아는 지식이 헛된 것 이기 때문이죠.

    은혜의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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