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006년

엽기적인 촌수의 가족

작성자산드라|작성시간24.08.17|조회수3 목록 댓글 0

2006-07-13 12:16:24

 

등장인물

 

아빠 51세

엄마 49세

아들 29세    딸 25세

 

참고로.

 부모가 지나치게 결혼을 일찍하는 바람에

 모자간에 나이가 20살 차이다.

 

아들과 딸 둘만 있을때 

잡상인에게 문을 열어주니

두 남매를 신혼부부인줄 알더라네.

맞벌이부부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라며 팔아달라면서.

 

밤중에 택시를

아들은 조수석. 엄마는 뒷자석에 탔는데.

차안이 컴컴하니 

가만보니 기사분의 눈치가

아들의 큰 덩치만 보고 부부인줄 아네.

아들보고 아저씨라 부르며.

 

어느 모임에서

우리부부가 함께 있었던것을 본후에

어느 할머니가 부인인 나에게

<옆에 같이 앉아 있던 남자는 시동생여??> 그러시네.

남편이요.

 

10년전쯤에는

아빠 엄마 아들이 지방에서 묵을 일이 생겨 

부득이 러브호텔에 가게 되었는데.

세 남녀를 본 내실의 주인이

인간 같지도 않다는 표정으로

<혼숙은 안되욧~!!!!!!>

그러면서 창을 탁 닫고 거절한다.

여자 한명에 남자 둘이 자러온거로??

 

 

너무 시집 장가를 일찍가서 남들을 헷갈리게 하지맙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