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트스트림입니다.
메르세데스는 후륜차종이 대부분이던 몇 년 전과는 달리 젊은층을 타겟으로 삼기 시작하며,
A,CLA,GLA등 의 전륜구동 기반의 차종도 많이 출시하였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커다란 삼각별 뱃지와 함께.
디자인 하나는 인정
이러한 거대한 삼각별을 단 차들에게도 4매틱을 장착하기 위해 메르세데스에서는 새로운 전륜구동기반 4매틱을 개발합니다.
새로운 전륜기반의 4매틱은 연료 효율성을 따지는 시대에 맞게
"필요할 때는 최대한 자주, 가능한 한 최대한 적게 개입"
을 원칙으로 삼고 개발되었습니다.
또한 이리저리 통합하고 경량화 하면서 동급 4륜시스템중에 가장 가볍다고 자랑까지 합니다.
변속기 및 트랜스퍼 케이스 (7G-DCT)
리어액슬부분
리어 액슬에는 전기유압식 다판클러치가 있어서 클러치가 열렸을 때에는 전륜기반으로, 닫혔을 때에는 4륜으로 주행하게 되어있습니다.
클러치는 다판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클러치의 닫히는 양에 따라서 전후륜 토크배분이 일어나게 되고 (맞나요?)
토크 온 디맨드 방식이라 상황에 따라 토크분배량이 달라지게 됩니다.
후륜기반 4매틱의 경우에는 기본 45:55 배분, 최대 30:70 혹은 70:30 까지의 배분까지만 가능하지만,
전륜기반의 4매틱은 100:0 에서 10:90 까지의 구동배분이 가능하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4륜 특유의 낮은 연료 효율성을 극복하기 위해 왠만한 상황에서는 최대한 전륜구동으로 구동하려는 것도 특징입니다.
구동분배 상황의 예를 들면
일반적인 주행시 : 100:0 to 50:50
차량 슬립시 (비정상적인 차량움직임) : 10:90
급제동&ABS작동시 : 100:0
이처럼 다양한 상황에서 ESP,4ETS(트랙션컨트롤)이랑 힘을 합쳐 차량을 제어하게 됩니다.
드라이빙 모드 세팅 역시 4매틱 드라이브 트레인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드라이빙 모드중에서 ECO모드에서는 최소한의 구동손실률을 위해 후륜으로 토크가 최대한 덜 보내지게 설계 되었고
반대로 SPORT나 MANUAL 모드에서는 반대로 빠릿빠릿한 반응과 함께 더욱 적극적인 후륜 토크배분이 일어나게 됩니다.
빈자의 CLA63 슈팅브레이크. 원목으로 된 트렁크 바닥은 준비되었겠지?
CLA45AMG같은 45AMG 4Matic 버전들 역시 평소에는 전륜구동 기반 (100:0)으로 구동하다가
상황에 따라서 50:50 비율 이상으로 토크를 분배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AMG 3 스테이지 ESP와도 연동도 되어 있어서 세팅한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서 세팅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ESP OFF, SPORT Handling Mode, ESP ON)
저도 자료를 찾아보며 같은 4Matic이라도 적용차종, 구동방식등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대략 5개정도의 큰 분류가 됩니다)
다음에도 역시 안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by 제트스트림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닥신 작성시간 15.01.22 벤츠는 늘 좋은 느낌을 주는거같습니다
한국의 수입사만 바뀐다면 더 좋을거 같은데요
제트스트림님 글이 한국차의 카달로그같아요
올리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제트스트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1.30 옙. 그런 이미지가 벤츠의 베짱장사를 돕고 있기도 하구요.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글 쓰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작성자호원 작성시간 15.01.2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나
벤츠를 볼 때 마다 레이싱홍이 떠오르네요. ㅠㅠ
슈팅브레이크 로망인데요. ㅠㅠ -
답댓글 작성자제트스트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1.30 레이싱홍 이 나쁜그룹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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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맑은하늘 작성시간 15.04.01 캐나다에도 Benz CLA 많이 보이기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