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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일지/회원

[훈련일지] 2026년 6월 10일 (수) 45분 빌드업조깅

작성자최승위|작성시간26.06.10|조회수46 목록 댓글 10

일시 : 6월 10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탄천종합운동장

런보조(가볍게)

조깅없이
신발 교환 및 탈의 화장실

45분 빌드업조깅 (7, 8코스)
(km)
첫번째 시작 촛수, 서서히 빌드업 ✔️
15분까지 p
두번째 30분까지 p
세번째 45분 까지 p
제자리 5분 휴식 후 120m 가속주 ×3회
(개인적으로) r 자유

s - 4.30. 4.00. 3.30.

a - 4.40. 4.10. 3.40.

b - 4.50. 4.20. 3.50.

c - 5.00. 4.30. 4.00.

d - 5.10. 4.40. 4.10.

d1 - 5.20. 4.50. 4.20.

d2 - 5.30. 5.00. 4.30.

d3 - 5.40. 5.10. 4.40.

g - 5.55. 5.25.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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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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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조성갑(249) | 작성시간 26.06.11 6월 11일 훈련일지
    장소: 탄천종합운동장
    시간: 오후 7시 30분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8~10분 페이스조차 버거웠다.
    달린다기보다 걷기보다 조금 빠른 속도로 산길을 오르는 것이 전부였다.
    이번 주 산 오르막 질주 훈련을 실시하면서 현재 컨디션을 점검해 보니 정상의 60% 정도까지는 회복된 것 같았다. 그래서 오랜 고민 끝에 수요훈련에 참가했다.
    훈련 전 워밍업으로 아주 천천히 조깅을 시작했다.
    7:00~6:30 페이스도 무척 힘들게 느껴졌다.
    3km 조깅을 마치고 본훈련에 합류.
    런 보조를 마친 뒤 45분 빌드업 훈련 시작.
    혼자 조깅할까 고민했지만, 혼자 달리면 더 지루하고 더 힘들다는 것을 잘 안다. 그래서 G조 정소영 선두 페이스메이커를 따라 차분히 출발했다.
    5:45 페이스로 시작한 훈련은 조금씩 속도가 올라갔다.
    5km 지점을 지나며 페이스가 5분 이내로 진입하자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기록이 아니라 햄스트링 상태였다.
    마라톤은 결국 마음의 운동이다.
    몸보다 먼저 겁이 난다.
    혹시라도 부상이 다시 악화될까 걱정되어 한 바퀴를 쉬었다.
  • 답댓글 작성자이상국 | 작성시간 26.06.11 선장님 빨리 회복하시어 본훈련에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조성갑(249) | 작성시간 26.06.11 그리고 다시 합류.
    4:50 페이스.
    아직은 부담스럽다.
    힘겹게 버티며 달렸지만 7km 부근에서 결국 멈췄다.
    더 달릴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더 달리면 안 될 것 같았다.
    하지만 오늘 훈련의 성과는 분명하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8~10분 페이스조차 어려웠는데, 오늘은 5분 이내 페이스를 다시 경험했다.
    기록보다 더 값진 회복의 신호다.
    조급함은 내려놓고, 희망은 조금 더 품어본다.
    "again" 서브3를 향한 길은 잠시 돌아가고 있지만, 결코 멈춘 것은 아니다.
    오늘 함께 이끌어 준 G조 정소영~김민곤 님께 감사한 날 이다.

    부상은 나를 늦출 수는 있어도, 목표를 포기하게 만들지는 못한다.

  • 답댓글 작성자최승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1 선장님 항상 응원합니다
    회복의 신호가 너무 반갑네요
    화이팅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제임스홍(홍기웅) | 작성시간 26.06.11 얼릉 쾌유하십쇼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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