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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288)

작성자far-reaching spirit|작성시간26.06.11|조회수50 목록 댓글 1

‘서전서문(書傳序文)’에 대한 이해 - 대순회보 71호 상생의 길

  慶元己未冬先生文公令沈作書集傳明年先生歿 又十年始克成編總若干萬言嗚呼書豈易言哉 二帝三王治天下之大經大法皆載此書而淺見薄識豈足以盡發蘊奧 且生於數千載之下而慾講明於數千載之前亦已難矣. 然二帝三王之治本於道二帝三王之道本於心得其心則道與治固可得而言矣 何者精一執中堯舜禹相授之心法也建中建極商湯周武相傳之心法也 曰德曰仁曰敬曰誠言雖殊而理則一無非所以明此心之妙也 至於言天則嚴其心之所自出言民則謹其心之所由施禮樂敎化心之發也 典章文物心之著也家齊國治而天下平心之推也心之德其盛矣乎 二帝三王存此心者也夏桀商紂亡此心者也太甲成王困而存此心者也 存則治亡則亂治亂之分顧其心之存不存如何耳 後世人主有志於二帝三王之治不可不求其道 有志於二帝三王之道不可不求其心求心之要舍是書何以哉 沈自受讀以來 沈潛其義參考衆說融會貫通折敢折衷 微辭奧旨多述舊聞二典禹謨先生蓋嘗是正手澤尙新鳴呼惜哉 集傳本先生所命故凡引用師說不復識別 四代之書分爲六卷文以時異治以道同 聖人之心見於書猶化工之妙著於物非精深不能識也 是傳也於堯舜禹湯文武周公之心雖未必能造其微於堯舜禹湯文武周公之書因是訓亦可得其指意之大略矣 嘉定己巳三月旣望武夷蔡沈序

  경원(慶元) 기미(1199)년 겨울. 선생 문공(朱子를 가리킴)께서 나(채침)로 하여금 『서집전』을 짓게 하시고 그 이듬해에 돌아가셨다. 그 후 10년이 지나 이렇게 편찬하니 그 분량이 약 일만 자에 이른다. 아아! 『서경』을 어찌 함부로 말할 수 있으랴. 두 황제(堯舜)와 세 왕(禹·湯·武)의 천하를 다스리던 경륜이 이 책에 실려 있으니, 나같이 식견이 짧고 지식이 얕은 사람이 어찌 그 심오한 진리를 다 캐낼 수 있으리오. 더구나 천년 뒤에 나서 천년 전(前)의 일을 강구하니, 또한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도다. 그러나 두 황제와 세 왕의 정치는 도(道)에 근본하고 그들의 도는 마음에 근본을 둔 것이니, 그 마음만 바로 터득한다면 그 도(道)와 정치(政治)를 말할 수 있으리라. 왜냐하면, 정일(精一)과 집중(執中)은 요·순·우가 주고받은 심법(心法)이요, 건중(建中)과 건극(建極)은 상나라 탕왕과 주나라 무왕이 서로 전한 심법이니, 덕(德)과 인(仁)과 경(敬)과 성(誠)이 비록 그 말은 다르나 진리는 하나이며, 그 모두가 이 마음의 오묘한 원리를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하늘을 말함에 이르러서는 곧 그 마음이 유래한 곳(하늘)을 스스로 경건히 밝히려는 것이요, 백성을 말함에 있어서는 곧 그 마음이 베풀어지는 바를 삼가는 것이니, 예악(禮樂)으로 교화함은 그 마음의 드러남이다. 문물과 제도는 마음의 나타남이요, 제가(齊家)와 치국(治國)으로써 천하를 바르게 함은 곧 그 마음을 미루어 확장한 것이니, 실로 마음의 덕이 성대(盛大)하다 할 수 있으리라.

 

  두 황제와 세 왕은 이 마음을 간직한 이요, 하의 걸(桀)왕24과 상의 주(紂)왕25은 이 마음을 잃은 이요, 태갑(太甲)26과 성왕(成王)27은 겨우 이 마음을 지킨 이이니, 간직하면 다스려지고 잃으면 어지러워지는 것으로서, 치란(治亂)의 나뉨이 이 마음을 간직하느냐 못 하느냐에 달린 것이다. 후세의 임금으로서 두 황제와 세 왕과 같은 다스림에 뜻을 둔다면 그 도를 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며, 그 도를 구하고자 한다면 그 마음을 터득하지 않을 수 없으니, 그 마음을 구하는 요체로서 이 책(書經)을 버리고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침이 이 글을 읽은 후로 그 심오한 뜻을 헤아리고 여러 설을 참고하여 저절로 이해되고 관통되는 대로 감히 절충하고자 애썼으나 은밀한 말씀과 심오한 뜻은 그 전날 선생께 듣던 바를 많이 이끌어 썼고, 더구나 이전(二典)과 우모(禹謨)는 선생께서 일찍이 바로 하여 그 손때가 새로우니 아! 슬프고 애달프다. 집전은 원래 선생께서 명하신 것이다. 따라서 두루 선생의 설을 인용하였으나 별도로 표시하지는 않았고, 4대의 서를 나누어 열 권으로 하였으니, 글은 때에 따라 다르다 해도 다스림은 같아, 성인의 마음이 글에 나타남이 마치 조화의 묘가 만물에 나타나는 듯하여, 정심(精深)하지 않고는 알 수가 없다. 이 전(傳)이 요·순·우·탕·문·무·주공의 마음 속 세세한 움직임에까지는 이르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분들에 대한 글을 이 전으로 새겨 읽으면 가리키는 바의 뜻을 대강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가정 기사(1209년) 3월 열엿새(16일)날 무이 채침(武夷蔡沈)이 머리말을 쓴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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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然二帝三王之治本於道二帝三王之道本於心得其心則道與治固可得而言矣" 에서는 二帝三王 의 < 治> 와 < 道> 와 <心> 의 관계에 관하여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 <治> 와 (<道> 와 <心>)

 

[행록3장31절] 상제께서 어느 날 류 찬명(柳贊明)과 김 자현(金自賢) 두 종도를 앞에 세우고 각각 十만 인에게 포덕하라고 말씀하시니 찬명은 곧 응낙하였으나 자현은 대답하지 않고 있다가 상제의 재촉을 받고 비로소 응낙하느니라. 이때 상제께서 “내가 평천하 할 터이니 너희는 치천하 하라. 치천하는 五十년 공부이니라. 매인이 여섯 명씩 포덕하라”고 이르시고 또 “내가 태을주(太乙呪)와 운장주(雲長呪)를 벌써 시험해 보았으니 김 병욱의 액을 태을주로 풀고 장 효순의 난을 운장주로 풀었느니라”고 말씀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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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天下 가 보인다...

 

治天下 에는 숫자 6 이 보인다...이것은 5行 중 <水> 를 상징하는 숫자이다.....이 <水> 와 관련된 주문이 太乙呪 와 雲長呪 라는 이야기다.....

 

(참고)

태극도 - 태극진경 3장

임술(壬戌 : 도기 14, 단기 4255, 서기 1922)년 원조에 상제님께서 명절 치성을 올리시고 세배를 받으신 다음, 임원들에게 하명하시기를 "지난 일 년간 그대들의 정성으로 도세(道勢)가 융흥(隆興)하였음을 치하하노라. 그러나 호사(好事)에는 마(魔)가 많은 법이니 금년에도 더욱 도를 위하여 힘쓰되 머지않아 '현무 음해도수(玄武 陰害度數)'가 있으리라. 그대들은 각별히 조심하여 도업(道業)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 하시니라. 임원들은 음해도수라는 말씀에 불길한 예감이 들어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였으나 도를 위하여 순명(殉命)할 것을 다짐한 임원으로서 오직 상제님만을 믿고 도령(道令)에 복종하리라는 결의를 다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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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장주는 관련된 주문이다...

 

그래서 그냥 현무도수가 아니라 玄武 陰害度數 이다...

 

玄武經 을 좋아하는 이들은 명심해야 하는 <도수> 라고 할 수 있다... 壬戌 이 좋은 것(= 好事 )이기는 하나 壬戌 이 곧 玄武 이기 때문에 陰害 라는 말이 따라 붙는다....

 

성사께서도 [교법1장19절] 에서 "자고로 화복이라 하나니 이것은 복보다 화를 먼저 겪는다는 말이니 당하는 화를 견디어 잘 받아 넘겨야 복이 이르느니라." 라고 하셨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운장주는 이 陰害 를 소멸 시키기 위해 필요한 주문이라고 할 수 있다....

 

玄武 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 백의군왕 백의장군> 이다....

 

 

(2) <백의군왕 백의장군>

 

[행록3장53절] 이때가 백의군왕 백의장군의 도수를 보시는 때이었도다. 때마침 면장과 이장이 들어오는 것을 보시고 상제께서 면장에게 “내가 천지공사를 행하여 천하를 바로 잡으려고 하는데 그대가 어찌 이러한 음모에 참여하나뇨” 하시니 이 말을 듣고 놀라 두말없이 돌아가서 관부에 고발하였느니라. 이때 상제께서 고운 일광단(日光緞)으로 옷을 지어 새로 갈아입으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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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光緞 이라는 표현이 보인다....

 

日光緞 의 < 日> 은 日本王, 日本文神武神 의 日 이다....

 

여기까지 했으면....아래 구절의 < 일월(日月)이 희도다.> 의 의미가 뭔지 알 수 있다.....

 

(아래)

[행록4장38절] 상제께서 어느 날 공신에게
 “대천일해(大天一海)에 무근목(無根木)이 떠 있고 가지는 열두 가지 잎은 三百六十 잎이 피었으니 뚜렷이 일월(日月)이 희도다. 九ㆍ十월 세단풍(細丹楓) 바람잡아 탄금(彈琴)하니 슬프다 저 새소리 귀촉도 불여귀(歸蜀道不如歸)를 일삼더라”는 시조 한 수를 외워주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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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far-reaching spiri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1 https://www.youtube.com/watch?v=R3OKXNoVz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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