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운2장46절] 이 용직이 을유년 七월 이튿날 회룡재를 찾고 초나흗날에 떠나려고 도주를 뵈었더니 도주께서 며칠 더 묵어가라고 만류하시니라. 그가 초엿샛날에 다시 떠나려고 하니 도주께서 “오늘 무슨 큰 일이 일어나고 도수가 바꿔지리라”고 말씀을 하시니 이 용직은 그 까닭을 의심하니라. 다시 도주께서 “이제 두려워 말라. 다녀오도록 하라”고 이르시고 그를 떠나보내니 일본이 망하고 해방이 되었다는 소식이 들렸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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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7월 2일부터 7월 6일 사이에 벌어진 일이 기록되어 있다....
이 구절을 이해하려면, ....몇 가지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한다....
(1) 몇 가지 사실
칠월 칠석(七月七夕) 글 교무부 ▲ 견우와 직녀(고구려 덕흥리 고분벽화) 옥황상제가 다스리는 하늘나라 궁전의 은하수 건너에 목동인 견우가 살고 있었다.
을유년 칠월 초엿새대순종교문화연구소 김성수1. 들어가는 말 교운 2장 46절에 도주님께서 을유년 칠월 초엿새날에 이용직에게 “오늘 무슨 큰 일이 일어나고 도수가
칠월칠석(七月七夕)과 칠성경(七星經) - 제297호 전경 속 이야기
칠월칠석(七月七夕)과 칠성경(七星經) 교무부 이정만 종도들에게 칠성경을 외우게 하시고 도주께서 대원사에 들어가셔서 백일 도수를 마치셨도다. 마치신 날이 바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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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를 따르는 이전의 수도인보다 현재의 수도인들은 뭔가를 알아내기가 훨씬 수월하다....알아내고자 하는 마음만 갖고 있으면 그 실마리는 약간의 노력만으로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교운2장46절]을 읽으면서, "도주께서는 1945년 칠월칠석에 일어날 일을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 라는 질문을 해 본 적이 있었다....
그렇다치고.....
(2) 十년
[공사1장22절] 상제께서 어느 날 벽력표를 땅에 묻고 나서 종도들에게 “모두들 제각기 흩어져서 돌아가라. 十년 후에 다시 만나리라. 十년도 十년이요 二十년도 十년이요 三十년도 十년이니라”고 말씀하셨도다. 누가 여쭈기를 “四十년은 十년이 아니 오니까.” 이에 상제께서 “四十년도 十년이나 그것을 넘지는 않으리라”고 말씀하시고 모두 돌려보내시니라. 상제께서는 오직 광찬만을 데리고 며칠 더 머무시더니 광찬에게 돈 百냥을 주시면서 “네가 먼저 만경(萬頃)에 가서 나의 통지를 기다리라” 이르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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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1장22절] 의 <十년> 이야기는 그림을 그대로 보고 읽어내려간 것이라 볼 수 있다....(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1) 十년도 十년이요: 1번째 園
2) 二十년도 十년이요: 2번째 園
3) 三十년도 十년이니라: 3번째 園
4) 四十년도 十년이나 그것을 넘지는 않으리라:
1)과 2)와 3)을 보면, 十년에 관한 성사의 설명에는 군더더기가 없다...하지만 4)에 이르러서는 사족이 붙어 있음을 알 수 있다....그 이유는 그림에 4번째 園 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4) 四十년도 十년이나 그것을 넘지는 않으리라:" 에 관하여 (인기이지지리이) 益窮之 하면 실타래가 풀리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그렇다치고...
[공사1장22절]에 관한 다른 해석도 존재한다....
(2) 다른 해석
성사께서 이야기한 숫자를 모두 몽뚱거리면, 그 숫자는 30과 40 사이에 있는 숫자여야 한다....
한일합방이 1910년이고, 해방이 1945년이니까 그 기간을 계산하면 36년(1945-1910+1) 이 된다...
성사께서 이야기한대로 "넘지는 않는" 숫자임을 알 수 있다....
숫자 36 은 중요한 숫자(<1년=360일>이니까) 이기는 하지만, 중요한 개념이 하나 더 있다....
(3) 7월7석
일왕이 항복을 선언한 날이 <7월7석> 이기 때문에 그렇다......
어떻게 저렇게까지 치밀할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7월7석> 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여러 이야기들이 성사의 공사를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된다는 점에서도 또한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아래와 같다....
(아래)
[교운1장44절] 상제께서 무신년 四월에 전주에 가셔서 여러 종도들로 하여금 글월을 정서하게 하시니라. 상제의 말씀에 따라 광찬은 김 병욱의 집에 머물면서 상제께서 전하는 글을 일일이 등사하고 형렬은 상제를 따라 용머리 주막에 가서 상제로부터 받은 글월을 광찬에게 전하느니라. 광찬은 그 글월을 정서하여 책을 성편하였도다. 상제의 명대로 책이 성편되니 상제께서 광찬에게 “세상에 나아가 그 글을 전함이 가하랴” 하시니라. 광찬이 상제의 존의에 좇을 것을 여쭈니 상제께서 그에게 “경석에게 책 한 권을 주었으니 그 글이 나타나면 세상이 다 알 것이라” 말씀하시고 성편된 책을 불사르고 동곡으로 떠나셨도다. 책 중에 있는 글이 많았으되 모두 불사르셨기에 전하지 못하였고 한 조각만이 종도의 기억에 의해서 전하는도다.
士之商職也 農之工業也 士之商農之工職業也 其外他商工留所(疑有闕文)萬物資生
羞耻放蕩 神道統 春之氣放也 夏之氣蕩也 秋之氣神也 冬之氣道也 統以氣之主張者
也 知心大道術 戊申十二月二十四日
左旋 四三八 天地魍魎主張
九五一 日月竈王主張
二七六 星辰七星主張
運 至氣今至願爲大降
無男女老少兒童咏而歌之
是故永世不忘萬事知
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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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운1장44절] 의 <日月竈王主張> 의 竈王 은 '옥황상제' 인데, <7월7석>에 관한 이야기에 의하면 이 '옥황상제' 로 인해 견우와 직녀가 헤어지게 되고(은하수의 동쪽과 서쪽으로), 이 사랑하는 남녀는 오작의 도움으로 1년에 딱 하루 만나게 된다.....이 날이 <7월7석> 이다.
<7월7석> 은 <星辰七星主張>의 '七星' 과 관련되어 있다....
(참고)
[교운2장21절] 종도들에게 칠성경을 외우게 하시고 도주께서 대원사에 들어가셔서 백일 도수를 마치셨도다. 마치신 날이 바로 신유년 七월 칠석날이라, 그때에야 종도들이 칠성경을 외운 뜻을 깨달으니라. 그들을 보시고 도주께서 “이곳이 바로 상제께서 천지신명을 심판한 곳이니라. 아직 응기하여 있는 것을 내가 풀었노라”고 말씀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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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1장22절] 의 '돈 百냥' 이나 [교운2장21절] 의 '백일 도수' 나 거기서 거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