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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반존자 1

작성자기스니오디|작성시간24.02.24|조회수281 목록 댓글 17

 

상제님 친필

 

 

계묘(癸卯, 1903)년  4월에 상제님께서  모악산 안양동(安養洞) 청련암(靑蓮庵)에 머무르시며 공사를 보시니

 이 때 박금곡이 수종 드니라.

 상제님께서 11일 해 돋기 전에 공사를 마치시고  아침해가 솟아오를 때에 ‘용봉(龍鳳)’ 두 글자를 상하(上下)로 대응시켜 크게 쓰신 뒤에  그 왼편에 작은 글씨로 ‘독존석가불(獨尊釋迦佛)’이라 써서 금곡에게 주시니

 금곡이 상제님의 친필을 공손히 받아 먼저 깨끗한 종이로 싸고 다시 비단으로 고이 감아 보물처럼 보관해 두니라.

(범증산교사 P776)

 

 

 

1. 구천상제님, 옥황상제님과 미륵세존의 나반존자에 대한 가르침.

 

서가모니 부처님이 탄생한 직후 사방으로 일곱 걸음씩을 걸은 다음, 오른손과 왼손으로 각각 하늘과 땅을 가리키며 우렁찬 목소리로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했다고 하지만 불가에서는 독존석가불이라는 단어는 쓰지 않는다.

직역을 하자면 존귀한 석가불이라고 볼 수 있는데

과연 상제님께서 서가모니 부처님을 존귀한 존재로 여겼는지에 대해서는 진경 내용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무극진경9-189 이날 약방 마당에 자리를 깔게 하시고 그 위에 누우셔서 치복에게 새 자리를 그 앞에 펴게 하신 다음 공자(孔子)를 부르셔서『소정묘(小正卯)를 죽였으니 어찌 성인이 되며 삼대출처(三代出妻)하였으니 어찌 제가(齊家)함 이리요.

그대는 이곳에 쓸모가 없으니 딴 세상으로 갈지어다.』하시니라.

또 서가모니(釋迦牟尼)를 부르셔서『수음(樹陰)속에 깊이 앉아 남의 자질(子嫉)을 유인하여 인간의 윤기(倫紀,윤리와 기강)와 음양(陰陽)을 무시하고 인종을 절멸(絶滅)하려 하니 국가의 선령(先靈)과 창생을 모르는 그대도 이곳에 쓸 모가 없으니 딴 세상으로 갈지어다.』

하신 다음 노자(老子)를 부르셔서『세속에 산모가 열 달이 차서 산실에 들어갈 때면 사지(死地)에 들어가는 생각이라 하는데 80년을 어미 뱃속에 있었으니 그런 불효가 어디 있으랴.

그대가 이단(異端) 80권을 지었다 하나 본 사람이 없고 나도 또한 보지 못하였노라.

그대도 이곳에 쓸모가 없으니 딴 세상으로 갈지어다.』 하시니라.

 

“서가모니는 이곳에 쓸모가 없으니 딴 세상으로 갈지어다.” 라고 하셨으니

서가모니를 홀로 계신 존귀한 성인으로 여기지는 않으신 것이다.

 

 

또한 전경 교운 1-65에 또 어느날 상제께서 말씀하시길 「선도(仙道)와 불도(佛道)와 유도(儒道)와 서도(西道)는 세계 각 족속의 문화의 바탕이 되었나니 이제 최 수운(崔水雲)을 선도(仙道)의 종장(宗長)으로, 진묵(震黙)을 불교(佛敎)의 종장(宗長)으로, 주 회암(朱晦庵)을 유교(儒敎)의 종장(宗長)으로, 이마두(利瑪竇)를 서도(西道)의 종장(宗長)으로 각각 세우노라」고 하셨도다. 즉 부처의 직위까지 박탈하였다.

 

어느 해 사원초파일 중곡도장에 참배하는 도인들이 많았다. 박우당 도전님께서 이를 보시고 임원들에게 “오늘은 어찌하여 이렇게 참배하는 사람이 많은가?”하셨다. 어느 임원이 “오늘은 석가탄신일이니 정성 드리는 날이라고 하여 참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고 아뢰니 “우리 도하고 석가하고 무슨 상관이 있느냐?”며 걱정하셨다.

이러하듯 도전님께서도 불교와 우리와의 관계를 부정하신 것이다.

 

“단지 불교가 있음으로 해서 우리 도가 나올 수 있었고

불교는 어린애고 우리는 어른이다

석가불은 3천년 운이고 우리는 5만년 운이다.” 라고 훈시에서 말씀을 하셔서 그 근거를 짐작 할 수 있다.

 

따라서 상제님께서 글로 알려주신 ‘독존석가불은 서가모니가 아니다.’라고 단정 지을 수 있다.

독존석가불(獨尊釋迦佛)이라는 단어는 불교사전에도 없는 상제님의 고유한 글이다.

 

같이 모실 수 없어 ‘홀로 계신 존귀한 성인’

즉, 절의 독성각이나 삼성각에 모셔져 있는 나반존자를 말씀하신 것이라 할 수 있다.

 

 

 

2. 개태사에서의 가르침.

 

도주님께서 1957년 윤8월 임원들을 개태사를 방문하시고 철확에 대한 전설을 말씀 주셨고,

1982년 대순진리회 박한경 도전님이 임원들을 깨우쳐 주기위해 수리사, 백양사, 개태사로

성지 순례를 하셨다.

 

박우당께서는 82년 8월 임원들을 대동하고

개태사에 들려 개태사 경내에 모셔져있는 미륵삼존 불상을 둘러본 후에 팔각정에 계신

'나반존자' 상을 보면서 주지승에게 하문을 하길 "저분이 누구냐?'

"나반존자 입니다'

주지승이 지체 없이 답을 올리자 다시 하문하길

“저 분이 뭐하는 분이냐”

“저 분은 중생들을 용화세계로 인도하실 총화주(總和主) 이십니다.”

“그러면 세상에 나왔느냐?”

“지금 이 세상 어디엔가 와 있습니다.”

당시 임원들은 나반존자가 도전님이라고 착각하여 돈을 올려놓고 절을 하고 방면에 돌아와서박우당 도전님께서 나반존자라고 가르쳤다.

 

개태사의 정문 현판에는 대천호산 삼천일지 개태사 (大天護山 三天一地 開泰寺)라고

쓰여 있다.

삼천(三天)은 구천상제님, 옥황상제님, 미륵세존 세분을 뜻하여 삼천이라고 할 수 있고,

일지(一地)란, 땅에는 위 하늘의 삼천(三天)을 받들어 후천선경을 여는 실질적 인물인 독성수(獨聖修) 또는 독성존자(獨聖尊者)라 불리는 "나반존자" 가 있음을 대순진리회의 박우당 도전님께서 넌지시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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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기스니오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5 건달 
    논제에서 벗어나는 주제는 다른 기회에 하시기로 하고요.
    우선 공부에 관해서 좀 더 논의 하시죠?

    우리가 도장에서 했던 공부는 끝없이 하는 공부가 아닙니다. 시학공부가 아마 1991년 하지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다 2~3년 후 윗전에서 60살이 넘은 도인들은 참석하지 말라고 명이 계셔서 같은반에 공부하셨던 연세 많으신 천안방면 임원들이 빠지셨죠.
    그분들의 실망이 이만저만한 것이 아녔죠.

    우당께서 자리는 띠자리가 좋다고 하셨고, 공부는 자리 공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나이드신 분들은 잠안자고 하는 공부에 힘들게 참석하지 말아라 하셨던거죠.
    너무 어린 나이도 공부에 참석을 안시켰죠?

    천지대도를 공부하는데 무슨 나이를 따지냐고 하시겠지만 제가 직접 경험한 사실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공부는 자리 공부입니다.

    저도 중곡동 기도공부 시학원으로 들어가보기도 했습니다만 우리가 하는 공부가 12000명 도통군자의 자리인줄 착각을 했었죠.

    도통군자의 성공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 하셨음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건달 | 작성시간 24.02.25 기스니오디 신과인간의 신인합일 신인상합을 할수가 있는 방법론으로는 공부와강식 이것을 않하고서 어떤 방법이 있슬까요?공부를 해 보셨다는 분이 그 공부와 강식의 묘한기운이 느껴지지 않으셨다면 오디님은 그 공부자리에서 공부를 하신것이 아닌 그저 그 자리만 탐내는 기복신앙인 이였다고 봅니다 공부반에 들어갔어 법좌 좌세로 합당한 공부시간에 열심히 주문을 하여 그 공부반에서 나왔어 그 공부를 잘 마치면 형언할수가 없는 묘한기운을 감지를 못하셨다면 그 공부자리만 차지하려는 욕심에 비롯된 처사라고 봅니다 오디님 그렇케 상도에서 하는 모던 처사가 맞다라고 주장을 하고싶으신것인지 그럼 공부를 않돌리는 그 상도에서 열심히 종교인이 되세요~큰 공부를 돌리면 나이가 무슨상관이 되겠습니까 단 하고자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박우당께서는 다 시험하시고 예행연습을 하는 공사를 보실려고 하신것이라 저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디님 8법방을 않하고서는 도통과 운수 신선선녀가되는 방법은 없습니다 오디님은 부정을 하시지만 시학공부 시법공부를 법학공부 청학공부를 초강식 합강식 봉강식 대강식을 거행하는 장소는 박우당께서는 다 만들어 주셨습니다 먼 훗날 아시게 될것입니다 우리의 도는 신도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기스니오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5 건달 
    ㅎ~~
    자꾸 감정에 치우쳐서 공부 외에는 성공할 길이 없는 것처럼 착각 아닌 착각을 하시는데~

    우당께서 말씀 내려주신 부분까지도 부정 하신다면 진정한 수도인이 아닌거죠.

    그리고 여주도장에서의 공부도 2001년 초 천안방면에서 조폭들을 동원하고 쳐들어 왔을때
    여러 사람들이 병원으로 갔고, 공부방에서 하루도 끊어지지 않았던 주문소리가 끊어졌죠.

    맥이 끊어진 쓸모없는 공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건달 | 작성시간 24.02.25 기스니오디 그것은 박우당께서 화천하신 연후에 혼돈에 연속성을 지닌다 즉 박우당께서는 다 훈련을 하는 공사였다는 것이다 오디님은 헛 공부를 하신것입니다 그때는 헛도수의 진리이므로 지금은 진도수의 진리가 형성이 됩니다 오디님은 공부에 무관심 하시오 나는 공부에 관심을 가질테니깐
  • 작성자혜공[蕙孔] | 작성시간 24.02.24 🙂🤔😃 사실 명칭은 이미 중요하지 않게 됐죠. 삼신은 다만 징검다리일 뿐이기 때문

    도대체 삼신이 가당키나 한가요? 하늘에 삼신이 있나요? 주신(主神)만 있고 나머지는 주신에 종속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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