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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묵상

[[말씀묵상]]♧■6월17일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작성자벨라도|작성시간26.06.17|조회수13 목록 댓글 0

♧■6월17일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 복음

○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스스로 나팔을 불지 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 그렇게 하여 네 자선을 숨겨 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회당과 한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마태6,1.2.3.4.5.6)


■ 제1독서

○ 주님께서 엘리야를 회오리바람에 실어 하늘로 들어 올리실 때였다.
엘리야와 엘리사가 길갈을 떠나 걷다가, 예리코에 도착하자

○ 강을 건넌 다음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물었다. “주님께서 나를 너에게서
데려가시기 전에, 내가 너에게 해 주어야 할 것을 청하여라.” 그러자 엘리사가
말하였다. “스승님 영의 두 몫을 받게 해 주십시오.”

○ 엘리야가 말하였다. “너는 어려운 청을 하는구나. 주님께서 나를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대로 되겠지만, 보지 못하면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 그들이 이야기를 하면서 계속 걸어가는데, 갑자기 불 병거와 불 말이 나타나서
그 두 사람을 갈라놓았다. 그러자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에 실려 하늘로 올라갔다.

○ 엘리사는 그 광경을 보면서 외쳤다.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이스라엘의 병거이시며
기병이시여!” 엘리사는 엘리야가 더 이상 보이지 않자, 자기 옷을 움켜쥐고 두 조각으로 찢었다.

○ 엘리사는 엘리야에게서 떨어진 겉옷을 집어 들고 되돌아와 요르단 강 가에 섰다.

○ 그는 엘리야에게서 떨어진 겉옷을 잡고 강물을 치면서, “주 엘리야의
하느님께서는 어디에 계신가?” 하고 말하였다. 엘리사가 물을 치니 물이 이쪽저쪽으로
갈라졌다. 이렇게 엘리사가 강을 건넜다.
(2열왕2,1.9.10.11.12.13.14)


■ 복음 환호송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요한14,23 참조)


■ 화답송

○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 위해 간직하신 그 선하심, 얼마나 크시옵니까! 주님은
당신께 피신하는 이들에게, 사람들 보는 데서 그 선을 베푸시나이다.

○ 당신 앞 피신처에 그들을 감추시어, 사람들의 음모에서 구해 내시고,
당신 거처 안에 숨기시어, 사나운 구설에서 구하시나이다.

○ 주님께 충실한 모든 이들아, 주님을 사랑하여라. 주님은 진실한 이들은
지켜 주시나, 거만한 자에게는 호되게 갚으신다.
(시편31,20.21.24)


■ 영성체송

○ 주님께 청하는 오직 한 가지, 나 그것을 얻고자 하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사는 것이라네.
(시편27,4)



♧■ 묵상 기도 ■♧

하느님!
하느님께 바라는
모든 이에게 힘을 주시니
자비로이 저희 기도를 들으시어
하느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희가
거룩한 은총의 도움으로 계명을 지키며 마음과 행동으로
하느님을 충실히 따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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