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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지혜/Tips

코카콜라에 마약 성분이 있을까?

작성자윈도우|작성시간05.03.13|조회수116 목록 댓글 0
1886년 미국 애틀랜타의 약사 존 스테이스 팸바튼(Dr. John Pemberton)이
코카인을 함유한 청량음료수 코카콜라를 팔기 시작하여 크게 성공하였습니다.
 
일종의 coca를 이용한 소프트 드링크 였죠!!
코카인을 함유한 이 음료는 미국의 '금주법'시행과 함께 급속도로 성장하였던 것이죠
 "Tired? Drink Coca Cola "  라는 당시의 광고 문구는 바로 코카콜라가 가진 흥분효과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1912년 Dr. Harvey Wily란 사람이 여기에 제동을 걸어 더 이상 코카콜라는 코카인을 함유하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코카콜라에는 미리 코카인을 빼내고 남은 잎의 성분으로 맛을 내는데 사용되고 있을 뿐이라고 합니다.
 
즉,
펩시콜라나 코카콜라에서 검은 색을 내는 것은 바로 콜라이며,
코카콜라에서는 아직 꼬까 잎을 이용하여 향을 내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coke는 coca-cola를 미국 사람들이 애칭으로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coke 로 짧게 불러서 이 코크가 나중에는 코카콜라사에서 이 coke 를 상표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코카콜라와 함께 코카콜라사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습니다.
코크는 브랜드 파워가 세계 1위이고 약 110년이나 되는 유구한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코카콜라의 제법중 중요한 성분은 비밀로 되어 몇 중역만 알수 있고
세계 최초의 코카콜라를 만들때 제조법은 참여했던 7명중 현재는 2명만 살아서
비밀로 이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가장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청량음료는
태극마크가 있는 펩시이고
두번째가 코카콜라라고 합니다.

 
 
참고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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