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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아 신부님의 시상

사랑을 찾아

작성자작은꽃|작성시간26.06.07|조회수81 목록 댓글 1

사랑을 찾아

 

랑이 어디 있나?

어떻게 생겼나?

맛은 어떠하고

 

갖가지 생각하고

사랑 찾아 떠나보니

사랑은 쭈그러진 노인의

 

얼굴에 새겨 있고

힘겨운 환자의

말속에 숨겨져 있으며

지나가는 바람 같더이다

 

새의 노랫소리에서

옹달샘의 흐름소리에서

구름 낀 하늘의 소리에서

 

굳은 땅에 솟구치는

생명의 싹에서 보이고

억센 풀의 삶에서 보이더라

 

사랑은 역시

쉼이 있고

희망의 내딛음이 있더이다

 

사랑은

내 마음에 깊이 숨겨져 있고

내 발길 소리에도 있더이다

 

사랑은

내 말속에 있어

그 깊이와 넓이가 있고

 

내 말속에 숨겨져

편안함 가운데

사랑이 드러나고 사랑이 되더랍니다.

 

사랑은

사랑이고

어디든 다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은

작은 용서에 싹이 트이고

위로의 기도 속에서 움트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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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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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토아올람 | 작성시간 26.06.08 역시
    사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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