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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아 신부님의 시상

6월을 걸으며

작성자작은꽃|작성시간26.06.16|조회수56 목록 댓글 1

6월을 걸으며

 

써 뜨거운 날씨에

축 늘어지는 것은

마음이 더위를 먹어서인지

 

꽃들의 사랑이

웃음을 재촉하고

호흡의 편안함에서

가까운 이들의 이름이 불리고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꽃들은 가시의 찌름이 있고

솔깃한 귀 기울임으로

 

용서할 때마다

보이는 향기는

비단 장미만이 아닐 것이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곳에는

부드러운 꽃잎의 손길이

 

눈시울을 붉히게 하고

기도의 두 손 놓음을

다시금 불리는 삶의 용기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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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thoa | 작성시간 26.06.16 사랑은
    덮어주고

    사랑은
    깊은 나눔을 통해
    비치는 은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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