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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나눔방

몸이 기억하는 예절

작성자첼소.|작성시간26.06.23|조회수184 목록 댓글 5


+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제 기억에 언제부터 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주일학교 때, -현재 50대)
어릴 때부터 성당 문 열고 들어가면,

⓵ 성수를 찍어,
⓶ 감실을 향해 성호를 그으며 반무릎 절.
(curtsy와 약간은 비슷하지만, 다른 성당 예절,
무릎 살짝 굽혔다 올라오는)
모두 자동 3초 안에 세트였어요.

요새 발목을 다치고,
성당 문을 열고 들어가니,
몸기억이 자동으로 한 발을 꼬는데;;
사뿐~이가 핵심인데, 어그적 덜그럭뚝딱. ><;;
더 큰 사고 나는 줄 알았습니다.

혼란스러울 때는 전통으로 돌아가라 하셨는데,
몸이 혼란스러우니 이렇게
전통에서 멀어지는구나.. 싶어 슬픕니다.

이 예절을 몸이 기억하는 세대가 지나가면
우리 다음 세대에선 반무릎절을
모를 수도 있겠다 싶으니 아쉽습니다.

그러니 조심하면서 죽을 때까지는
쓰러지지 않고 해보려 합니다.^^

💌 느티 가족님들 모두 건강하게
은혜로운 예수성심 성월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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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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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부산_변기원요아킴 | 작성시간 26.06.23 new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강 베로니카(경기방장) | 작성시간 26.06.23 new 커티시하는분
    거의 없던데요.
    고개만 숙이는거로
    하지요.
    발목 무릎도 보호하고
    하느님도 이해하실거에요~
  • 작성자첼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new 네~^^ 요즘 외국 신자들 빼고는
    많이 못본것 같아요.
    저희가 배웠던것도
    고개를 드는 서양 인사 커트시와는 다른,

    성당 예절, 허리를 숙이며 + 무릎만 아주 살짝
    내렸다 올리는거였는데
    몸이 날이 갈수록 이것도 휘청거려요.^^;;
  • 작성자함주현루치아(강원부방장) | 작성시간 26.06.23 new 자비의 기도 모임에 오시는 신부님들께서
    하시는 모습을 봤어요
    이름이 커트시였네요
    첼소님의 건강을 위해 화살기도 쏩니다~♡
  • 작성자은 화 | 작성시간 00:54 new 첼소님의 하느님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발목,무릎건강을 위해 화살기도 올립니다 🙏

    저흰 ( 뉴욕기준)가까운 동네성당만해도(4-5곳) 장궤틀이 있어요
    .(거의 대부분이 장궤틀이 있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없이 모두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을 볼때면 참 아름답습니다.
    이 행동 하나 자체만으로도
    하느님을 향한 사랑으로 가득찬 기도의봉헌이 되었지 않을까 ?생각이 들면서
    늘 숙연해지고 마음이 따뜻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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