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가 성찬식을 했던 도마박물관에 초대
글쓴이: 임원주 (스토리텔링 작가, 저서: 허왕후 스토리텔링)
안녕하세요?
다음의 글은 한국사교과서 고대문화사 심화학습이며, 한국사교과서에 들어가야 할 내용입니다.
1. 대구 북구 검단동에 금단토성 있었다.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조국현 이사장이 최정환 교수(경북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경북대학교 박물관장 역임)의 '호국성 팔각 등루기' 역사연구와
관련하여 대구 북구 검단토성을 답사하였습니다.
답사하면서 알게된 것은, BC 4세기 삼한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금단동(禁壇洞 금할 금, 제단 단, 골 동)을 일본인들이 일제강점기
1914년에 검단동(檢丹洞)으로 왜곡한 것입니다.
일본식민사관에서 한국민족 말살정책으로 한국의 뿌리가 되는 중요한 지명들을 바꿨는데, 금단토성(禁壇土城)에 한국인의 뿌리인 신당(神堂 하느님
신, 집 당)의 유래가 있었기 때문 이었습니다.
금단(禁壇)토성은 소도의 입구이며 신성지역이었고, 금단토성에 금호강 나루터가 있었고, 금호강 건너편에는 봉무토성이 있었습니다.
소도(蘇塗)에 대하여는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국사편찬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두산동아, 2010, p40)에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한편, 삼한에는 정치적 지배자 외에 제사장인 천군이 있었다. 그리고 신성 지역으로 소도가 있었는데, 이 곳에서 천군은 농경과 종교에 대한
의례를 주관하였다. 천군이 주관하는 소도는 군장의 세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으로, 죄인이라도 이 곳에 숨으면 잡아가지 못하였다. 이러한 제사장의
존재에서 고대 신앙의 변화와 제정의 분리를 엿볼 수 있다.'
일본식민사관 때문에 일제강점기에 왜곡된 검단동과 검단토성의 이름을 지금이라도 금단동과 금단토성으로 바꿔야합니다.
소도(蘇塗, 기름부어 부활의 뜻, 도피성)의 입구였던 금단토성에서 천군(天君, 이스라엘 레위지파 제사장)이 삼한시대에 도유식(塗油式)을
하였습니다.
2.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해안역)도 소도의 입구였다.
동촌유원지는 삼한시대부터 근대까지 강수욕장으로 유명한 곳이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해안역에 내려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해안(解顔, 풀 해, 낯 안)은 '실수로 죄지은 사람이 용서 받았을 때 얼굴이 밝아진다'는 도피성과 관련된 뜻이 있고, 동촌유원지의 삼한시대
이름은 해안 이었습니다.
해안을 고려 태조 왕건과 관련된 지명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해안은 삼국사기 잡지 3에 나오는 곳으로, 왕건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던
지명입니다.
이스라엘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삼한시대 한국에 왔었고, 소도(도피성)를 다스리는 천군(제사장)이 되어 레위기의 방법대로 제사와 절기를
지켰습니다.
이스라엘의 초막절과 한국의 추석날은 같은 날이고, 명절로 지키는 나라는 이스라엘과 한국 뿐입니다.
해안(동촌유원지)은 삼한시대 초막절(추석) 행사가 있었던 곳이고, 금호강 화랑교 옆에 있는 동촌유원지에서 절기 때 법궤를 메고 강건너기
행사를 400년간 하였습니다.
김천 ~ 대구 ~ 영천 ~ 경주로 이어진 국도 4호선에 있는 화랑교는 삼한시대부터 현재까지 교통량이 많은 길이고, 금호강은 강바닥이 평평하고
수심이 얕아서 교량이 없는 시대에도 걸어서 강을 건널 수 있었습니다.
삼한시대의 초막절(추석)에 동촌유원지에서 노래하며 춤추었던 강강수월래는 이스라엘의 민속춤 마임과 같습니다.
압독국 소도 미리(美里, 대구공항의 터)에는 법궤가 있었는데,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조국현 이사장이 공군장교로 근무할 때 대구공항의 터를 관리한
경력(기지전대 인행과장)이 있습니다.
법궤와 함께 사용했던 삼한시대 청동기(의기, 儀器)가 국립대구박물관 고대문화실에 금호강을 찍은 위성사진을 배경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3. 도마박물관(방촌동)은 도마가 성찬식을 한 곳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Apostle Thomas, AD 2-72)가 삼한의 감문국(김천시) 천군(레위지파 제사장)
조슈아의 초청으로 한국에 왔었습니다.
사도 도마는 낙동강 지역에 26개의 제철소를 세웠는데, 삼한의 압독국 소도 미리(美里, 대구공항의 터)에 치성화(雉省火)라는 제철소를
세웠습니다.
국립대구박물관 고대문화실에는 AD 4~6세기 고분에서 출토된 토기 성찬기가 많이 있고, 유적공원에는 경산 옥산동에서 옮겨 온 토기가마를 전사
이전(全寫 移轉)하여 복원 전시하고 있습니다.
사도 도마가 선교한 압독국 소도 미리(美里, 대구공항의터) 지역의 AD 4~6세기 성찬기는 불로동고분군 210기에 묻혀 있고, 국립대구박물관
고대문화실과 경북대학교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도 도마가 세례(침례)를 베풀고 성찬식을 한 곳은 동촌유원지의 금호강(화랑교 옆) 이었습니다.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조국현 이사장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신2차아파트에 살다가, 1996년 대구 동구 방촌동 금호강변(화랑교 옆)으로 이사
왔습니다.
이곳(화랑교 옆)이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가 성찬식과 세례식을 베푼 곳이었기 때문에, 방촌동 강촌종합상가 4층에서 20년간 도마박물관을
운영하였고, 지금은 2층에서 도마박물관 자료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블로그 10번 글(제목: 도마박물관 자료실 소개)과 10번 사진 60장을 보십시오.
blog.naver.com/story4006
《도마박물관 자료실에서 성찬식》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조국현 이사장은 1988년부터 '사도 도마 성지순례' 가이드를 1,000여 회 이상 진행 하였습니다.
1996년부터 도마박물관 자료실을 방문한 사도 도마 성지순례객과 성찬식을 하였습니다.
도마박물관 자료실에는 AD 4~6세기 고분에서 출토된 한국 고대기독교의 성찬기가 현대의 성찬기와 나란히 진열되어 있어서, 사도 도마 성지
순례객은 고대기독교 성찬기를 관람하며 성찬에 참여합니다.
도마박물관 자료실에 있는 한국 고대기독교 성찬기는 고고학자 김석순 교수(건국대학교박물관장 역임)가 기증한 것입니다.
도마박물관 자료실에서 성찬식은 정통 기독교 방식이고, 성경적인 성찬식이어서 성경을 사용하는 사람은 누구나 안심하고 참여 하였습니다.
도마박물관 자료실에서 성찬식의 특징은 다음(A~E)과 같습니다.
A. 성지순례 중 하나의 순서이며 매우 간략한 성찬식이어서 짧은 시간(10분 이내)에 끝납니다.
B. 가이드(집례자, 조국현)가 성찬식 성경 말씀을 외우며(고전 11:23~26) 손동작을 합니다.
C. 성찬의 떡과 포도즙을 받습니다.
D. 삼한시대의 도유식(기름부음)과 삼국시대의 성찬식(주와 한 몸)을 느끼며, 삼한시대의 민속종교는 유태교였고 삼국시대의 민속종교는
기독교였다는 역사적 사실을 알게됩니다.
E. 성찬식이 끝나고, 도마커피(커피 + 머루즙)와 허왕후차를 마시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고대 한국에 전래된 머루나무(조지아 나라에서 김수로왕)와 대엽종 차나무(인도에서 허왕후)의 역사를 알게됩니다.
일본의 다도(茶道)가 성찬식으로부터 시작된 것을 알게됩니다.
※ 참고
가. 일본의 다도가 성찬식에서 시작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543년 8월 25일 포르투갈의 배가 일본에 표류 하였습니다.
1570년에는 일본이 나가사키라는 항구를 개방하면서 6만 명의 그리스도인과 70개의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1592년 임진왜란을 앞두고 박해가 시작되어 1597년에는 선교사 6명과 신도 20명을 처형하는 본격적 박해가 시작되었고, 그 후
혹독한 박해가 계속 되었습니다.
이때 센노리큐라는 차인이 일본차를 정형화하였고, 박해를 피하면서 그리스도의 의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일본차는 성찬식의 의미가 있는 다도로
발전 하였습니다.
성찬식처럼 먼저 떡을 먹고 차를 마시는 것입니다.
당시의 박해를 알고보면 일본차회의 그리스도교적 색채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TEA CEREMONY BEGAN AS COMMUNION, Source: E. K. Unten. Chado Urasenke)
나. 왜 동촌유원지에서 법궤를 메고 강건너기 행사를 하였을까요?
동촌유원지 부근의 금호강 지형을 알면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금호강의 동촌유원지 일대는 삼한시대부터 근대까지 수심이 약 1m여서 강에 빠져 죽을 염려가 없는 곳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하면 성경을 이해하기 쉬운 것처럼, 화랑교 옆 도마박물관 자료실을 방문하거나 동촌유원지에서 오리배를 타면 위 글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다. 삼한시대 유태교의 기름부음, 삼국시대 기독교의 성찬식, 근대 한국 기독교의 성령충만은 '하나님의 영(Spirit, 성령)이 믿는 자에게
임하신다는 의미'로 일맥상통합니다.
라. 현재 한자 사전의 귀신 신(神) 한자는 하느님 신(神)이 되어야합니다.
가락국 김수로왕의 9간 중 신귀간(神鬼干)이라는 참모가 있었는데, 이 때의 신(神)은 하느님을 뜻합니다.
한국 고대에는 하느님 신(神), 귀신 신(神+鬼), 귀신 귀(鬼)의 한자를 사용 하였습니다.
한국인은 고대 하느님을 믿었을 때 하느님 신(神)자를 사용하며 행복하였으나, 하느님을 잃어 버렸을 때 귀신 신(神)자를 사용하며 불행
하였습니다.
한국민족은 삼한시대 소도라는 신성(神聖)지역을 천군(제사장)이 다스리고, 두레(협동조합)로 모두 협력하고 국민이 평등하였을 때 행복
하였습니다.
마. 사도 도마가 한국에서 성찬식을 한 기록은 도마행전 51~58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도마행전은 총 170장(사도행전은 28장)인데, 51~58장까지가 경상남도 김해시 봉황동유적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51장의 시작은 사도 도마가 어떤 젊은이에게 성찬을 베푸는 장면인데, 다음과 같이 시작됩니다.
'이제 여기에 나쁜 행실을 한 어떤 젊은이가 있었다. 그리고 가까이 와서 자기 입으로 성찬을 받았다.'
바. 위 글과 관련된 성찬식 사진 30장을, 요청하시는 분께 1:1 카톡으로 드립니다.
사. 도마박물관 자료실은 코로나19 이후부터 예약하여야 볼 수 있습니다.
직접 도마박물관 자료실(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강촌종합상가 2층)을 방문하실 계획이신 분은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글쓴 날: 2022. 7.
10.)
위 글을 전달하는 사람: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이사장 조국현 010 4391 4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