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오면 겨우 몇날 실천할 수 밖에 없을지라도 다이어트, 가계부, 집안정리, 여행 등등 뭔가 새로운 계획을 하며 으쌰으쌰 열정이 타올랐었죠. 올해는 연말이 오고 해가 바뀌어도 한해의 반성이나 새해의 기대도 없이 지나갔는데, 결론적으로 어제의 갓바위 산행은 다시금 내 삶의 활기를 찾는 도화선이 된 것 같아요.
새해맞이라는 말에 꽂혀 습관적으로 댓글을 달고, 길벗들과 함께 걸은 갓바위길. 많이 힘들었지만, 불자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팔배를하는 신심 가득한 그분들 곁에서 갓바위 부처님께 나도 살며시 소원 담아 기도하였어요. 아주 작고. 소소한 것이라도 원하는것이 있을 때 살아가는 의미가 있고, 열정이 생기고, 행복함이 가득한 나날이 되는것 같아요.
화요길에서 열심히 걸을려고 합니다. 더 건강해지는 올해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생이님, 새로이 총무 맡아주신 감서님 감사합니다. 함께 걸음하시는 길벗님들께도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게 신나게 같이 걸어요. 소원하시고, 이루시길 바라며 몇장 사진 남깁니다.
거제 흥남바다 새해 첫날 풍경입니다. 소원 가득한 한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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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파라다익 작성시간 26.01.07 올 한 해도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길에서 자주 보입시다.
사진 감사합니다~^^ -
작성자민배 작성시간 26.01.07 마음에 와 닫는 좋은글과 사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하모 작성시간 26.01.07 아해님 수고했습니다.
저도 새해 첫 산행이라 불자도 이름있는 뭐도 아니지만~무조건 꼬리부터 잡았습니다.언제나 공감가는 글 좋아요.
자주 참여 해주세요~
올 한해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설까치 작성시간 26.01.07 진솔한 산행 후기로 몇일 전 있었던 팔공산 산행
추억 소환해 봅니다
언제 보아도 시원한
갓바위에서 보는 절경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