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지나면 점점 더워지면서 한낮의 뜨거운 햇볕을 생각하게되고 참석 댓글달기가 살짝 머뭇거려지는게 당연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요일의 걷기가 계속되는것은 스스로 '때문에' 라는 나름의 끄나풀을 만들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이번에는 허굴산도 생소했고, 천불천탑도 궁금했기 때문에 댓글을 일찌감치 달았어요.
아직 회복되지 않은 여행 후유증으로 바위많은 허굴산은 포기하고 B조에 합류. 시간보내기용으로 선택된 황계폭포는 작년 수해가 복구되지않아 사진만 급히 찍고 바로 천불천탑으로 Go. 입장료가 만원이나 하는게 살짝 부담이었지만, 궁금함의 가치로 퉁쳤네요. 불상을 안은 커다른 돌탑이 입구에서 시작되고, 막 피기 시작한 수국이 있었지만, 눈을 한껏 낮추어도 조금 지루한 돌탑의 행진이었던 것 같아요. 소원리본 달기와 용바위 기도시간이 있어서 다행이었던...
여전히 즐겁고 행복한 날 이었던 이유는 함께하는 화요길의 길벗들이 있고, 모심기 끝난 농촌 마을을 만났고, 이즈음에 너무 멋진 대한민국 하늘을 볼 수 있었기 때문 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이유가 있는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몇장 사진 남깁니다.
내사랑 화명대교
잘 다녀오세요. 인사하며...
정자는 무너지고 다리는 뼈대만 남은 ..
유난히 밤나무가 많았던 합천.
구포대교 위에서 을숙도대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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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새대장 작성시간 26.06.17 조곤조곤한 아해님의 나레이션이
자동재생되는 듯 합니다!!ㅎ
여름이 암만 더워도
행복한 이유를 하나씩 찾아내보겠어요!!^^ -
작성자이주일 작성시간 26.06.17 아해님 멋진 후기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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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람결 작성시간 26.06.17 천불천탑에 가기전에...
버스에서 들은 감성적인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비와 함께라면...아주 환상일거 같았는데...ㅎㅎㅎ
(가수의 목소리가...노래가사가...그랬습니다)
함께 걸으며...
언제나 한결같이 얘기하고...
웃고...
사진도 실물보다 잘 찍어주시고...
다정다감하신 아해님^^
함께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그걸로 충분하고...감사합니다~ -
작성자초롱이 작성시간 26.06.17 아해님 사진 감사합니다
B조라 행복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