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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굴산을 다녀와서..

작성자밤비|작성시간26.06.17|조회수118 목록 댓글 4

#합천허굴산
#천불천탑
2026.06.16
합천에는 황매산.허굴산.악견산이 있습니다.
근데 황매산은 많이 갔어도 허굴산,악견산은 가보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허굴산과 인연이 됩니다.
근데
이상근이 아파서 갈등의 연속입니다.
갔다 온 산동생은 오르내리막이 자주있어 만만히 보지마라고 겁을 줍니다


도착한 합천은 하늘은 맑지만 덥습니다.



장단교를 지나


산길로 접어듭니다


밤꽃향이 유혹을 합니다


이 산에는 많은 바위들이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이 바위는 이름이 없습니다
애무바위라고..명명합니다
두바위가 입을 맞되고 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내가 현재 애정결핍증에 걸려서..그렇게 보이남?ㅎㅎ


가회들판


바위가 서로 조화를 이루고..


이제는 올라오지말고 몸생각해라고..
말합니다


거북의 뒷모습같고..



산동생들과 속닥하게 왔으면..
한참을 사진찍고 놀만한 바위들이 연속입니다


800m올라오는데 한시간 걸렸습니다.

내 몸은 아직 정상이 아닙니다
통증이 생겨 산에 못간지 6개월.
그동안 배도 다시 나오고 ㅜㅜ
몸 상태는 별로입니다


장군바위에 먼저 가서 오카리나를 불고 있는 길벗님
지친 길벗에겐 그 소리가 힘이 됩니다


베틀굴


능선에 올라섭니다
능선길은 수월합니다



점심을 못먹어서..ㅜㅜ
쥐도 내리고..힘이 부칩니다
당보충을 합니다.
빵을 준 길벗님이 감사 할 따름..



혼자 뒤에 쳐졌는데..정상서 후미조를 만납니다
바위도 좋지만 하늘이 기가막힙니다


하산입니다
천불천탑쪽으로 하산길은 묵은 길이었습니다..


하산하니 예쁜 마을도 나오고..


밤나무 향이 감싸는 마을도 지나고


이 계단만 넘으면 천불천탑인데
양 허벅쥐에 쥐가 심하게 내려 주저앉습니다
개망초가 허드러지게 핀 허굴산의 산행은
이것으로 마칩니다

땀에 젖은 몸
시골집 수돗가에서 몸을 씻고 있는데
주인이 돌아옵니다

찾아도 안계시길래
허락도 안받고 씻어서 미안합니다..하니
물 있는데 씻어야죠..
인심을 느낍니다..

차에 돌아오니 시원한 콩국이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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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주일 | 작성시간 26.06.17 사진 작가 밤비님
    몸 상태가 않좋을 때는 B조도 좋을듯요ᆢ 식사도 못하고 다리에 쥐도 내리고ᆢ 멋진 사진과 설명 잘 보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밤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몸상태가 안좋을때는 안가야 정답인데..ㅎ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아해 | 작성시간 26.06.17 오랫만의 참석으로 멋진 사진 즐감합니다.
  • 작성자이미숙 | 작성시간 26.06.17 밤비님!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행내내 걱정되었는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멋진 후기글 감사히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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