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전절제 후 목당김 통증과 불면증

작성자눈부신|작성시간20.01.13|조회수1,500 목록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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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에 갑상선암 전절제 현재 만 11년이 되었습니다.

30대에 수술후라 후유증을 잘 몰랐는데...

점점 나이가 들면서 갑상선의 부재를 실감하게 됩니다.


어떤분이 유두암은 가급적 수술하지 말것을 권하셨던데...

개인차가 있을 것 같아 뭐라고 말하긴 어렵겠지만..

저도 상당히 공감되는 부분이있습니다.


부정맥과...수족냉증..


조금만 무리해서 힘들거나, 식사때를 지나거나 하면

갑상선 수술후의 당김처럼 목의 당김과 통증

그리고 불면증이 옵니다.

또 어느 순간에는 부종이 와서 얼굴이 땡땡 부어있어요 ㅠㅠ


목의 당김

불명증

부종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분중에 도움이 될만한 팁을 알고 계시면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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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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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호영 | 작성시간 20.01.13 작년 3월에 전절제 수술했는데 숨막힘과 목딸림으로 고생하다 지난 12월12일 재수술
    결과 아직도 목딸림으로 고생중입니다
    팦주머니 데워서 계속 찜질해주고 목운동해주고 있는데 ᆢ급피곤하고 밤잠을 설치곤하네요
    전 몸에좋다는건 거의 먹는데도 힘드네요
  • 답댓글 작성자눈부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1.13 ㅜㅜ 너무 힘드시겠어요. 도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작성자양파 | 작성시간 20.01.14 저는 전절제 4년인데 요즘 자고 일어나면 손가락이 부어 굽히질 못합니다. 잠깐 그러다 말긴 한데..여기저기 아픈 곳이 늘어요..나이탓인지 갑상선이 없어선지..
  • 작성자슈렉아빠 | 작성시간 20.10.21 저도 목에근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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