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인을 효과적으로 전도하는 방법에 대해 기술한 책이 최근 출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LA 한사랑교회 박명룡목사와 온누리교회 박담희 목사가 공동으로 집필한 ‘기독교 지성으로 이해하라’는
지성인을 어떻게 전도해야 하는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주로 유학생이 출석하는 저희 교회는 교인 80%가 석·박사 학위 과정에 있습니다.
이중 상당수가 초신자들인데 이들에게 신앙에 대한 의문을 정확히 대답해 주지 못하면 복음 전도에 실패한다는 것을 경험했어요.
그러다 보니 지성인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전도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박명룡 목사는 “이 세미나 내용의 일부를 이번에 책으로 엮은 것”이라며
“기독교가 이 세상의 모든 종교들 중에서 가장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신앙체계를 갖추었음을 논리적으로 증거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책은 한국인들을 위한 21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서라고 자신합니다. 왜냐하면,
이 책은 한국 저자들에 의해서 쓰여졌고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기독교적인 성향의 지적인 도전들에 대해서
명확하게 답변을 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 목사는 “이 책은 ‘하나님은 정말로 계신가요?’
‘한번도 복음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을 지옥에 보내는 것은 불공평한 것 아닌가요?’ 등
모든 사람들이 근본적으로 궁금해 하는 질문들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기술했다”며
“기독교 신앙에 대해 지성적인 이유로 반대하는 분들은 이 책을 읽은 후 기독교 신앙의 합리성에 설득되어
어느 정도 긍정적으로 관점의 변화가 생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대와 대학원,미국탈봇신학대학원,바이올라대학교 등에서 기독교변증학을 전공하고 이를 실제 목회에 접목시킨 박 목사는
‘지성적 영성개발’을 주제로 탈봇대학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저자인 박담희 목사는 미국 마이애미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뒤 탈봇신학대학원에서 목회철학과 종교철학을 전공했다.
한동대학교 김영길 총장은 “이 책은 신앙인들이 꼭 읽어보아야 할 신앙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책”이라며
“특히 모든 지성인들에게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싶다”고 추천했다.
김무정 기자 kmj@kmib.co.kr
[출처] 석·박사 전도비결 알려… ‘기독교 지성으로 이해하라’ 출간 .. |작성자 너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