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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를 나눠요

본문큐티-여호수아 6장 1절-21절 (신성모)

작성자마지막선지자|작성시간06.10.03|조회수1,402 목록 댓글 2

이스라엘백성의 순종

내가 그시대의 이스라엘의 백성이었다면,아마 내게 이런 일을 왜 시킬까.......하지만 다들 하니깐 그리고 우리 대장 여호수아가 그렇게 하라니깐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그 말에 순종 했을것이다. 이런 생각을 나만 갖고 있는 것일까.....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다른 많은 사람들도 군중심리에 의해 말하는 대로 따라했을것이다. 이런것도 순종일까!?

제자 훈련 생활 과제로 가끔 나오는 과제들......진심으로 하기에는 너무 힘든 과제도 있다. 하지만 하려는 노력..하려는 의지............목사님은 이것도 순종이라고 하셨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도 자기가 하고 싶든 하기 싫든 그들은 순종했다고 할 수 있다. 아마 그들의 주위에 여호수아의 말에 반기를 들고 불평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면 어쩜 전염병 처럼 퍼져 나갔을지 모르겠다. 이런것들을 생각해 보면 순종이란 자기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믿음의 자리 순종의 자리에 있는것도 중요한 일 인것같다.

 

믿음의 자리, 순종의 자리에 내가 있어야 순종하기 쉬운것 같다. 지금 제자훈련이 힘들지만 누구도 포기하지 않고 그 자리를 지켜 주고 있기 때문에 아직 아무도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는것같다.

어쩜 그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의 순종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여리고성을 함락 시킨 예를 들 듯 아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제자 훈련을 받아 예수님의 순종의 제자의 예를 들때 지금 우리 훈련생들의 이름 나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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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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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현인 | 작성시간 06.10.04 믿음의 자리 순종의 자리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축복되고 은혜가 넘치는 자리로 만들고 순종해 나가는 우리 제자 훈련생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어렵고 힘든 자리를 예수의 이름과 성령님의 감동으로 좇아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 작성자김성섭 | 작성시간 06.10.04 참 멋진 큐티를 하셨네요. 훈련생들의 큐티나눔을 보면서 제가 미쳐 깨닫지 못하는 부분들을 깨닫기도 하며 큰 감동과 은혜를 받습니다. 오늘 집사님의 큐티도 바로 그렇습니다. 순종은 감정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순종은 기분이 아니라 의지입니다. 비록 그 말씀에 순종하고 싶은 감정이 아니여도, 그리고 그럴 기분이 아니더라도 순종하기로 결단하고 행동하는 것, 이것도 순종입니다. 물론 기쁜마음으로 순종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지만, 순종도 자라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순종의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에 순종의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각할수록 제자훈련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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