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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종교]미모와 실력을 갖춘 티베트인 가수 '아란 다와 돌마'

작성자룽타(風馬)|작성시간14.09.08|조회수707 목록 댓글 2


1987년 동부 티베트에서 태어난 '아란 다와 돌마'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 받은 '아란 다와 돌마'(Alan Dawa Dolma)


아란 다와 돌마(일본과 우리나라에는 '아란'으로 알려짐) 는 1987년생으로 중국 쓰촨성 '간쯔장족(티베트)자치주'甘孜藏族自治州 에서 태어났습니다. 이곳은 동부 티베트 '캄'지역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아버지는 공무원이였고 어머니는 현지 예술단 가수였는데 아란의 음악성은 아마도 어머니로 부터 물려 받은 것 같습니다. 어릴 때부터 '얼후'(우리나라 해금과 비슷한)연주를 배우다가 1997년 쓰촨성 청두시에 있는 쓰촨 음악학교 부설 중& 고등학교로 진학을 했고  2003년 16세때 중국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베이징 PLA 음악 학교에 진학하면서 성악과 얼후 연주를 복수 전공했습니다.


2006년 중국-이집트 수교 50주년 행사가 열린 카이로에서 축하 공연 무대에 섰고 같은 해 개최된  '제9회 아시아 신인가요제'에서 0.005점수차로 필리핀 가수에 아쉽게 져 2등에 머물게 됩니다.


 

영화, 적벽대전 주제곡을 부르며 인기를 모은 아란 다와 돌마



에이백스 차이나 오디션 합격, 일본 진출 그리고 다시 중국으로  


그녀는 2006년 4월, 일본 엔터테인먼트 회사 '에이백스AVEX'가 주최한  'AVEX CHINA 신인 오디션에 합격하여 2007년 11월, 일본에 데뷔하였으며 일본과 중국에서 가수와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또한, 2008년 약 8,000여명이 사망한 중국 쓰촨성 대지진때 디지털 싱글곡을 일본과 아시아에서 발매하여 그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소속사인 에이벡스가 제작비 100억엔을 투자한 영화 '적벽대전' 주제곡을 부른 그녀는 일본 오리콘 위클리 순위 3위, 데일리 랭킹에서는 1위를 차지해 중국 출신 가수 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2011년 10월, 아란은 중국으로 다시 돌아와 2012년 새로운 앨범 '러브 송'을 발매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티베트 전통 창법으로 부른 '히말라야'" (티베트어)



"영화 '적벽대전 2' : 최후의 결전, 테마송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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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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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밀라레빠 | 작성시간 14.09.08 티벳어로 음반을 못내게 하는 중국공산당의 정책이 맘에 안들지만 한족 사회에서 빛을 발하는군요.
  • 작성자타르초 | 작성시간 14.09.13 그래도 포탈라궁전까지 영상으로 나오게 하네요.
    돌마님¡
    아시죠.?
    힘이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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