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문화&종교]"야크"를 알면 티베트가 보인다

작성자룽타(風馬)|작성시간14.10.13|조회수540 목록 댓글 2


야크 가죽으로 만든 배



“야크”를 알면 티베트가 보인다.


티베트는 예로부터 목축 산업이 발달해왔습니다.  평균 해발 3,500m가 넘는 중서부 고원에서 '야크'로 많이 알려진 소를 이용한 목축을 많이 해오고 있습니다.  


티베트어 'YAK'을 영어로 발음하다 보니 야크라고 하는데 사실 원음은 '약'에 가깝습니다. 현지인들에게 야크라고 하면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야크는 엄밀히 말하면 수컷입니다. 암컷은 '디'라고 부르는데 외국인들은 모두 '야크'라고 알고 있지요. 편의상 암컷과 수컷을 모두 야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지역의 생태환경에 따라 동물 사육의 선호도가 달라지는데 몽골초원에서는 말이, 안데스의 고원지방에서는 라마가, 툰드라의 동토지방에서는 순록이, 아프리카에서는 소가 그리고 중앙아시아 대초원 지대에서는 양이 많이 사육되어 의식주를 해결해 줍니다.


티베트의 경우 추위에 잘 견디는 야크를 양과 더불어 가장 많이 기릅니다.


야크는 아낌없이 다 줍니다.  살아있을 때는 교통 수단이자 우유를 제공하는 영양 공급원이고 심지어 말린 똥은 유용한 땔감으로서 활용됩니다. 나무가 그리 많지 않은 지역에서는 말린 똥 만큼 좋은 연료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농사에서는 야크와 교배종인 소를 이용합니다.






티베트 현지에서 생산되는 야크 우유



티베트인들의 땔감으로 쓰이는 야크 똥



야크의 털은 유목민들의 텐트나 담요를 만드는 데 쓰이고 뿔은 빗을 만들거나 향을 제작할 때 도구로 사용되고 뼈는 장신구를 만드는데 쓰입니다.


고기는 채소가 많지 않은 고원지대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음식이며 튼튼한 가죽은 옷과 배를 만드는데 쓰입니다.


척박한 고산지대의 삶에서 야크는 티베트인에게 큰 축복인 존재입니다.



티베트인들의 삶에서 중요한 야크(디), 고원지대 추위에 견딜 수 있도록 털이 긴 

것이 특징 이며 야생에서 사는 야크의 경우 몸무게가 최대 1,000kg,  키는 약 2m, 

몸 전체 길이는 3m 이상 되기도 한다.  





 

  히말라야 여행동호회 겨울 여행 안내

 

  ☞ 티벳 칭짱열차-간덴-장즈-시가체 8박9일

      2014년 12월 7일~ 2015년 1월 4일  http://cafe.daum.net/tibethimalaya/S3Dq/1 

 

    미얀마 양곤 바간 만달레이 낭쉐(인레) 일주 배낭여행 12일  

      2015년 1월 3일~1월13일  http://cafe.daum.net/tibethimalaya/S3Dy/1

    

   중국 차간호 동계어획 및 하얼빈 빙등축제 5일

      2015년 01월 10일(토) ~ 01월 14일(수)  http://cafe.daum.net/tibethimalaya/S3HA/2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숲길사랑 | 작성시간 14.10.14 그렇군요 수컷이 "약"이란걸..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룽타(風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10.15 넵.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