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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할아버지의 감동 실화, 주민들을 위해 22년간 망치와 정으로 산을 뚫어 길을 내다

작성자룽타| 작성시간15.08.23| 조회수99270| 댓글 1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pine 작성시간15.08.23 멋진인생입니다~
  • 작성자 gksmf 작성시간15.08.23 당나라이백이공부를포기하고고향으로돌아가는길에어느노인이바늘을만들기위해도끼를가는모습을보고맘을다시잡았다는- 마부위침
    중도에그만두지않는다는강한의지였던거같아요
  • 작성자 세계100 작성시간15.08.24 그런길이 많이 있더라구요~~
    뉴질랜드 밀포트 사운드 가는 길도 사연이 있던데...
  • 작성자 횃불 작성시간15.08.24 노공이산 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종소리 작성시간15.09.02 우공이산 -


    우공(愚公)이 산을 옮기다. 어떠한 어려움도 굳센 의지로 밀고 나가면 극복할 수 있으며, 하고자 하는 마음만 먹으면 못 할 일이 없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출전

    「태형산(太形山)과 왕옥산(王屋山)은 사방 700리에 높이가 만 길이나 되는데, 기주(冀州)의 남쪽과 하양(河陽)의 북쪽 사이에 있다. 북산(北山)의 우공은 나이가 아흔이 다 되었는데 산이 마주 보이는 곳에 거주했다. 그런데 북산이 막고 있어서 출입을 하려면 길을 우회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우공은 집안 식구들을 모아 놓고 말했다. “나와 너희들이 힘을 다해 험준한 산을 평평하게 만들면 예주(豫州)의 남쪽으로 직통할 수 있고 한수(漢水)의 남쪽
  • 답댓글 작성자 횃불 작성시간15.09.03 종소리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횃불 작성시간15.09.03 종소리 ㅎㅎㅎ
  • 작성자 자비희사 작성시간15.08.24 감동 그자체입니다 삶을 배워갑니다.
  • 작성자 블루12 작성시간15.08.25 태항산에도 그런 길이 있지요.
  • 작성자 Nadia(나디아) 작성시간15.08.25 멋있지만, 너무 슬픈 내용입니다.....ㅠ.ㅠ 모두가 행복하고 안락한 세상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 작성자 차용환 작성시간15.08.26 대단하신분입니다
  • 작성자 돌돌 작성시간15.09.01 사람이 산다는게 바로 이런것 인가요 . 감동입니다
  • 작성자 깨끼 작성시간17.06.08 대단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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