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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이야 작성시간23.01.19 너무 좋아요...절망과 희망을 여기에 다 그려내셨네요
삶에 진심일수록 정말 잘 살아내고 싶을수록....죽고 싶었던 거 같아요
그때의 나를 바라보던 마음의 눈은 그랬습니다.
그 아픔은 언제나 제 곁에 있어서 언제라도 꺼내볼 수 있을 만큼 각인되어 있어요.
그 아픔을 진실로 목도하고 직시하였지만 더 멀리는 볼 생각도 못하고, 터덜터덜 걷다가 척척 기다가 아예 눕다가...그렇게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겨내지는 못하더라도 겨우 지나갔었죠.
스스로의 그 무엇으로만 가려다 보면 힘들죠. 그런데 이런 동화라니 아픔을 지나가는 그 길에 피어난 꽃이자 풀이자 바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