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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이란?

자기타일 과 도기타일 분류

작성자인천타일기술학원|작성시간11.06.09|조회수8,795 목록 댓글 0

분류 1

 

1.타일을 굽는(소성)온도에 따른 구분


- 도기질타일:1000도씨~1150도씨
- 자기질타일:1250도씨~1300도씨


2.각각의 온도에 따라 소성을 하려면 소지(바디)와 유약의 온도에 따른 성분이 다르다.


3.흡수율(물을 흡수하는양)에 있어서 도기질타일보다 자기질타일이 낮다.


4.강도에 있어서 도기질보다 자기질이 강하다.


5.사용용도


- 도기질타일:내부 벽타일
- 자기질타일:내부 바닥타일/외부타일


6.칼라에의한 구분


-도기질타일:뒷면의 색깔이 밝다
-자기질타일:뒷면의 색깔이 밤색계통의 어두운 색깔이다.

*단 국내타일의 경우


7.무게에 의한구분


-도기질타일:가볍다
-자기질타일:무겁다


8.두께에 의한 구분


-도기질타일:얇다
-자기질타일:두껍다.

......................................................................

 

분류 2

 

타일의 종류에는 내장용으로는 1 .자기질 타일  2 .도기질 타일 등으로 구분된다 .

 

그리고 요즘 많이 사용되는 폴리싱 타일은 자기질 타일 계이며 폴리싱이라는 말 자체가 광택이라는 의미가 있고 타일의 끝이 돌처럼 각이 살아있어 커팅 타일 이라도한다.

 

모자이크 타일은 타일의 종류에따라 자기질과 도기질 모두있다.

 

 자기질타일의 특징을 알아보면

 

자기질 타일은 주로 외장용이나 바닥용 타일을 자기질로 만든다. 흡수율이 낮고 고온(1350도)에서 구워내어 강도면에서 도기질 보다 단단하고 광택이 없어 보통 바닥용으로 많이 사용되나 정밀도에서는 조금 떨어진다.


(자기질 타일은 바닥에 사용하므로 유광이 간혹 있긴 하지만 대개는 광택이 없는것이 많다. )

 

 

도기질 타일은 자기질에 비하여 흡수율이 높고 강도가 약하여 벽용으로 사용된다.
( 도기질 타일은 유광과 무광 두종류가 있다. )

 


도기질 타일은 700도 정도에서 굽는다. 때문에 정밀도가 좋고 유광(광택이 납니다.)이다.


 

흡수율이 자기질에 비해 높기 때문에 외장용이나 바닥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바깥에 발랐을경우 겨울에 물을 흡수하였다가 얼어서 동파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바닥용으로 사용했을경우 미끄럽고(표면이 매끄럽고 유광)강도가 자기질에 비해 떨어지므로 내구성이 떨어 진다..

 

 

이상이 학문적 설명이고...눈으로 구분하는 방법은, 


화장실에 가셔서 벽에 발린타일은 도기질..바닥에 발린 타일은 자기질로 보면 된다.

 

 

 반자기질 타일은..


건물의 내장바닥용으로 나온 타일로서 사이즈가 크다..


주로 500X500 600X600등의 사이즈 제품으로

 

이 제품은 도기질로 만들때 유약등의 제품처리를 자기 형식으로 구워 내는 타일.

 

 정밀도가 좋은 편이다...주로 수입품타일,,

 

 

흡수율이라는 말은 타일자체가 수분을 흡수하는 정도를 이야기 하는데


타일표면은 유약처리가 되어있어 큰 차이는 없겠으나 타일 뒷면은 자기질과 도기질 의 흡수율은 차이가 있다 .


이것은 타일의 시공방법과도 연관이 있다 .

 

 

타일의 시공방법은

 

1. 떠붙이기 시공
2. 압착시공
3. 본드시공 등으로 구분된다

 

 

1.떠붙이기 시공은 신축공사에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


시멘트계열의 벽면(벽돌+시멘트방수 또는 콘크리트 옹벽+방수) 에


모레+시멘트+물을 섞어 타일에 일정양을 떠서울려 불이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도기질 타일에는 잘 사용되지만 자기질타일로 떠붙이기를 해달라고 하면

 

시공자는 안된다고하거나 인건비를 더달라고 한다.


이유는 자기질 타일은 흡수율이 낮아 타일 자체가 물을 빨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모레+시멘트+물이 잘 흡수가되지않고 시공속도도 2배 이상 느리기 때문이다.

 

보통 떠붙이기의 시공비는 35000원/평 (모래, 시멘트, 별도) 정도
( 현장여건에 따라 다름 )

 


2.압착시공은 보통 시멘트미장이 되있는 벽면이나 미장이 되어있는 바닥면에 시공한다.


압착시멘트라는것을 물과 섞은(간혹 백시멘트를 섞기도 한다) 다음 벽면 또는 바닥면에 바르고 타일을 바로 붙인다.

 

벽과 바닥 모두 시공가능하므로 도기질과 자기질 모두 사용된다.

 

 

3.본드시공은 보통 기존의 타일을 깨지않고 타일위에 타일 본드를 바르고 그위에 타일을 시공하는방법으로

 

요즘 아파트 화장실 공사에서 타일을 철거하니않아도되므로 많아 사용된다.

 

타일본드는 쌍곰표(?)가 좋고 접착역에따라 3000, 5000, 7000번등이 있으며 7000이 가장 좋다 .


가격은 약25000원선

 

 

본드시공시에도 주의사항이 있다.

 

자기질과 도기질 모두 사용이 가능하나


자기질타일을 본드로 붙일 경우는 본드가 굳는 시간이 아주 아주 오래걸리므로 꼭확인하고 시공해야한다.

 

경우에따라 1개월이상 걸리기도 한다.


-그러면 악세사리(수건걸이, 컵걸이등)등 시공할 경우 본드가 다 마르지 않으면 타일이 깨질 위험성이 높다.

 

이유는 자기질 타일은 흡수성은 낮아 타일 뒷면에 있는 본드도 수분이 날아가면서 마르는데 이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이다.

 

 

그러하므로 건축주가 꼭 자기질 타일을 벽에 붙여 달라고 할 경우에는


이점을 주의해야한다.

 

............                  ..................                  .............................                     .............................

 


폴리싱 타일은 기존의 Ceramic타일과는 달리,

 

자기질의 원료를 고압과 (약 400kg/㎠)가량 고온(1,200℃)으로 소성하여 만들어낸 타일이다.

 

강도와 흡수력 등에서 기존 타일보다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Design Application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천연 대리석과 같은 질감 표현이 가능하며 더불어 자연석보다 강한 강도를 가지고 있다.

 

높은 압력과 소성온도 때문에 조직의 밀도가 높고 흡수율이 낮아(0.1%이하) 동파의 우려가 없어서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기존 타일 용도 이외에 계단마감이나, 외벽 마감,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폴리싱타일은 일반타일과 달리 표면을 연마한 반 영구적 석재타일이다.

 

모서리 부분이 대리석처럼 직각으로 처리돼 있어 시공 뒤 타일의 줄 눈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가격면에서도 천연대리석의 3분의 1에 불과하고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시공이 가능하다.

 

하지만 표면에 이물질이 떨어지면 스며드는 단점이 있고 신발자국이 타일표면에 쉽게 남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컬러는 파스텔 느낌이 나는 색상이 무난하게 사용된다.

 


흔히 그 표면의 상태에 따라

 

1) 폴리싱타일 (Polished)


2) 세미폴리싱 (Semi- Polished)


3) 혼드 (Honed)


4) 내츄럴 (Natural) 등으로 구분하며,

 

최근에는 폴리싱타일(유광)과 사틴(Satin-무광)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보통 이태리산을 최고급으로 인정하며, 이태리산 스페인산이 고가, 동남아산이 중가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최근에는 저렴한 중국산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중국산이 처음 국내에 수입되었을 때에는 품질적인 면에서 많은 문제가 있었으나

 

최근에 수입되는 제품들은 큰 문제없이 백화점, 병원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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