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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경지역)방

감자국

작성자술붕어 (서울, 여주)|작성시간26.06.10|조회수46 목록 댓글 17

안녕하십니까?

술붕어입니다

 

농막 생활 3일째

감자를 캐 열기를 빼고 건조시키는 중인데

우선 나부터 먹어봐야 겠지요

큰 것 하나를 씻어 감자국을 끓이려  

냄비에 넣었는데 한가득 했습니다

 

한끼 식사에 감자 하나면 족하는데

뭔 걱정이 그리 많단 말인가?

그리고 쌀 떨어지면 동사무소 가서

동장 실 문 한번 차면 긴급구호 쌀 줄 텐데

무슨 걱정인가?

그리고 큰 돈은 아니지만 연금도 나오고

 

어제도 우리들의 사랑방 재성농장에서

수제 참외 막걸리 한 사발에 젖어

죽음보다 깊은 잠을 자고

느즈막이 일어나 글 하나 쓰고

오늘 주문받은 상추 10박스 따 보내면

오늘 일과도 끝입니다

당연 그늘에서 쉬며

술시나 기다려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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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술붕어 (서울, 여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0 ㅎㅎ
    쾌차를 빕니다
  • 작성자단비화원(경기 이천) | 작성시간 26.06.10 저는 물에 소금만 쫌 넣어 감자를 삶았는데
    아주 맛나던데요ㅡ
    어떤간식보다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술붕어 (서울, 여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0 감자 맛있죠
  • 작성자빅토리(섬진강방방장) | 작성시간 26.06.10 부럽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고 건행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술붕어 (서울, 여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0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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