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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고침 |
2-2 고침 |
| 공명을 헤아리니 영욕이 반이로다 동문에 괘관하고 전로에 돌아와서 성경현전 헷처 놓고 읽기를 파한 후에 앞 내에 살진 고기도 낙고 뒤 뮈에 엄킨 약도 캐다가 등고원망하야 임의 소요할 제 청풍은 시지하고 명월은 자래하니 아지 못하였네 천지지간에 이 같이 즐거움을 무엇으로 대할 소냐 평생에 이렁성 즐기다가 승화귀진함이 그 원인가 하노라 공부자 니구산에 나리시니 경술년을 동방에 우리 성주도 경술년 탄강이라 아마도 천지간 대성인은 이 두 분이신가 하노이다 - 익종 관운장의 청룡도와 조자룡의 날낸 쟁이 우주를 흔들면서 사해에 횡행할 제 소향무적이건마는 더러운 피를 뭇첬으되 어찌 한 문사의 필단이며 변사의 설단으로 도쟁검극 아니쓰고 피 없이 죽였으니 무섭고 무서울손 필설인가 하노라 - 김 영 구선 왕도고라도 아니 먹는 나를 냉수에 붓친 비지 전병을 먹으랴 지근 절대가인도 아니 결현하는 나를 코 없은 년을 결연하려지근거리는다 정해진 배필 밖에야 거들떠 볼 줄 있으랴 - 김수장 군막석전의점주하고 낭건하면 아전의로다 진세난봉 개구소니 지기를 상대진정담하고 유령분상에 주불도니 차락생전 일배주로다 인생이 초로 같으니 취코 놀려하노라 |
금화 금성 수수대 반만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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功名을 헤아리니 엄킨: 싹이 긴. 時至 때 맞추어. 乘化歸盡 자연에 몸을 맡기고 命數를 기다림.
絶代佳人도 아니 결현하는 나를 코 업슨 년을 결연 하려 지근거리는다 配匹 밧게야 거들떠 볼ㅅ줄 잇시랴
沽 팔 고. 그대 옷을 잡히고 술 사기를 아껴 마오, 그대 주머니가 비면 내 옷을 잡히리다, 진세에 마음 놓고 크게 웃기 어려우니, 마음 맞는 친구를 만나니 정담이 끝이 없네, 유령의 무덤에도 술이 없으니, 살아 생전에 한 잔 술을 즐기세. |
金化 金城 수수때 반만 어더 金化 金城 강원도에 있는 지명. 말마치: 말 만하게
灑 뿌릴 쇄. 鸕 가마우지 노. 鶿 가마우지 자. 酌 술 부을 작. 篁 대 숲 황. 洛陽 三月時 낙양 봄 철. 灑掃 물을 뿌리고 깨끗이 치움. 鸕鶿酌 鸚鵡盃 가마우지를 새긴 술잔과 앵무새의 부리 모양의 술잔. 林間에 宿不歸 숲속에서 자고 돌아가지 않음. 風雨 乾坤 싸움으로 어리러운 세상. 王風이 委地 왕덕이 땅에 떨어져서. 正聲 樂의 바른 소리. 彈五絃 歌南風 순제가 오현금을 타면서 남풍시를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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