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TCA50% 후기글을 올린지 벌써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군요.
잊고있다가 얼마전 TCA도포 후기가 궁금하다는 쪽지를 받고 답변을 해드렸는데
안타깝게도 마지막 댓글보니 얼굴 엉망되셨다고 제 원망하시는 댓글이 보여서 잠시 글을 올려봅니다.
일단.. 밑의 본문을 보시면 제가 작성했던 내용들이 있지만 분명히 주의사항을 얘기했습니다.
심지어 TCA치료 전문자료까지 올려놓았구요.
그만큼 위험한 약물이기도 하고 저역시 그래서 25%부터 차근차근 도전했습니다.
현재. 흉터는 예전보다는 좋아졌습니다.
시술후 붉은기 때문에 몇년동안 고생을 좀 했는데요..
세상사 모든것이 그렇듯 얻는것이 있으면 잃는것이 있습니다.
정말 흉터때문에 자살해야겠다 생각하실정도로 심각하지 않으시면 역시나 권장하고 싶진않습니다.
자신감 가지시구요. 생각보다 남들은 상대방에 그리 관심없습니다.
사고로인해 정말 절망적인 화상흉터를 가지고도 세상을 향해 꿋꿋히 나아갔던 이동근씨와 이지선씨등.
모든것을 잃고나서도 우리같은 사람들보다 값지게 살아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나약하고 이기적인 마음과 끝없는 외모컴플렉스. 모든것은 스스로의 욕심과 성숙하지 못한 욕망때문에
그리 스스로를 괴롭힌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자신감 가지시구요. 생각보다 세상은 남들에 관심없습니다.
죽으면 썩어 없어질 몸뚱이와 피부. 흉터 좀 있음 어떻습니까. 거울앞에서 스스로를 향해 미소지어 보세요.
내모습은 잠시 잊고 상대방을 향해 마음을 담아 웃어보세요. 아름답지 않을 얼굴이 없습니다.
특히 금전적으로 넉넉하시거나 피부문제가 심각하지 않을경우 무조건 병원치료 받으세요.
특히 TCA같은경우 25%선에서 되도록 만족하시고 정말 희망이 없고, 내가 이거 해보기전까지는
웃으며 살아갈 희망이 없다 생각하시면 스스로에게 100번 묻고 또 물어보세요. 그리고 TCA50% 이상 시도해보세요.
모든 주의사항을 지키며 시술하시면 분명히 좋아지긴 할겁니다, 저도 좋아졌으니까요.
단, 시술후 견뎌야 하는 오랜시간(안면홍조등)등. 결코 쉽지 않습니다.
지나간일은 돌이킬수 없지만 저 역시 만약 9년전 과거로 돌아갈수있다면 하지않을것입니다.
분명 좋아지긴했지만 그동안 마음고생하며 헛되이 보낸 시간이 너무나 아까워요.
조금만더,, 조금만 더.. 끝이 없습니다. 스스로의 욕망이 만들어낸 컴플렉스는,,
잡설이 길었네요.
2017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다들 좋은일들만 있기를 바라며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장문의 글을 적어봤습니다...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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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하다 이제야 글을 올리게됐네요.
제목처럼 약3주전 2월초쯤에 TCA50%를 도포했습니다. 집에서 제가 직접 자가로 하였구요.
TCA에 관한정보는 여기까페와 다른포탈사이트에서 몇개월정도 수집해서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TCA를 구매대행사이트에서 구매했는데요.. 저는 일단 50%와 35%+jessners를 함께 구매했습니다.
50%로 크게완화시킨다음 35%로 리터치할 계획으로 구매했구요. 전용 힐링세럼도 같이 구매했습니다..(돈이ㅠㅠ)
일단 제 상태는.. 고딩때부터 꾸준히 앓아온 여드름 때문에 얇은 롤링흉터와, 모공성 아이스픽 흉터등이 전반적으로
넓게 분포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20살 초반에 여드름을 잡고자 로아큐탄을 복용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큰 실수였던듯 하네요.. 복용후 여드름은 잡혔지만 그이후 부작용이 감당하기 어려웠습니다.
보통 입술건조와 안구건조, 안면홍조등이 주 부작용인데요. 가장컸던 부작용은 피부타입이 바뀌었던 것이었습니다.
로아를 복용하기 이전엔 T존 부위만 보통 지성이었는데요. 복용량을 채운후 약을끊고나서 얼마동안은 괜찮았으나..
한달정도 지나니 다시 개기름이 분비되더군요.. 근데 문제가 그양이 아주 많아졌다는겁니다. 즉 악지성으로 변한것이죠..
이것때문에 오히려 전보다 더 심해져서 아주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다시 로아에 손을 댈수밖에 없었죠.
그때부터 복용한게 벌써 7년가까이 되가네요.. 소량 복용으로요. 휴약기간도 가지면서..
근데 아시다 시피 로아를 복용하면 피부재생률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로아큐탄 설명서에도 나와있구요.. 양에 따라
틀리지만 보통 끊고나서 5~6개월후 화학,레이저 박피를 시술하라고 나와있구요. 물론 피지가 준다거나 항염증에 우수한
효과가 있다는것도 있지요. 양날의 검 같습니다. 잘쓰면 약도 되면서 치명적인 독이 될수도 있는것이죠..
아무튼 로아를 복용하고 나서는 여드름은 더이상 나질않고 피지분비도 상당히 완화 됐으나 문제는 그이후 였습니다..
바로 얼굴에 남은 흉터들이죠.. 오랜기간의 피지분비로 넓어진 모공과 모공성 흉터들.. 이전에 자리잡았던 여드름들은
흉터로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참 스트레스였죠. 누구말처럼 외출했다 우연히 밝은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면 한순간에
기분 다운.. 매사에 자신감도 없어지고, 잊고있다가도 피부때문에 다시 좌절하고.. 다들 공감하실겁니다..ㅠ_ㅠ
정말 힘든나날이었죠.. 내가 뭐가부족해서 이피부하나 때문에 이렇게 좌절해야하고 패배감을 맛봐야 하나..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렇게 군대도 갔다가 제대후 바쁘게 지내다가 어느정도 돈도 모으고 흉터치료에 대한 계획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피부과치료를 먼저 했습니다. 프락셀 제나로 시작을 했는데.. 6회 패키지로 받기로 했습니다.
금액은 300만원에 육박했었죠. 근데 별 효과 없었습니다. 3회까지 받았는데 처음엔 얼굴이 좀 밝아지는듯 하고 붓기때문에
흉터도 많이 완화되어 보이는데 붓기 빠지면 정말 거의..-_- 그대로 였습니다. 참 한번 시술에 50만원이란 거금이 들어가는데
결과는 한숨나오더군요. 오히려 3차이후에온 색소침착과 홍반에 오히려 더 심해졌습니다.(흉터는 거의 그대로 구요)
정말 짜증났던게 흉터라도 사라지고 홍반이나 색소침착이 왔으면 그나마 그걸로 위안삼고 관리라도 하겠는데.
이건뭐 흉터는 거의 그대로에 부작용은 고스란히 남으니 못해먹겠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 환불요청을 해서 나머지 금액을
환불 받았습니다. 지금생각해도 참 잘한결정인것 같구요. 프락셀은 정말 비추입니다. 돈이 남아도시고 흉터 아주아주 살짝
얇게 있으시고 얼굴만좀 밝게 하고 피부감촉좀 좋게 하시겠다 하시면 안말립니다.
아무튼 그렇게 돈만날리고 전과는 나아진것이 없는 상태를 보면서 한동안 정말 패닉상태 였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차라리 어븀야그 레이저를 했다면 훨씬나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정작 병원에서는 프락셀 이외에 레이저치료나
다른것에 대한 얘기는 한마디도 없더군요. 아무튼 그이후 피부과는 왠만하면 안가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TCA치료에 대한 정보를 얻게되었구요. 여러가지 검토후에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TCA박피에 대한 가장큰 장점은 경제성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TCA50%+힐링세럼 패키지로 미국에서 배송대행 구매
해봤자 10만원 내외로 나옵니다. 피부과 치료에 비교하면 비교조차 안되게 저렴한 가격이지요.
또 하나는 예전부터 가장안전한 화학박피로 TCA가 꾸준히 사용되 왔다는점이구요. 전문자료도 검토한결과 괜찮을것 같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도포를 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흉터가 넓게 촘촘히 분포가 되있다면 전 도포를 추천드립니다.
도트같은경우 범위가 좁은경우 하는게 나을듯 하구요. 전체적인 밸런스를 생각해도 도포가 났습니다.(제 경험상)
일단 처음엔 25%로 도포했는데요. 그러니까 작년이네요. 프락셀 치료를 2007년 6월정도에 시작해서 10월에 환불받고
10월 중순쯤에 25%로 시험도포 했습니다. 면봉으로 양볼 부위와 코부분을 균형있게 도포 했습니다.
얇은딱지가 3일정도 후부터 형성되기 시작해서 일주일 정도 되니 다 떨어졌구요. 효과는 프락셀과 거의 비슷한 정도였습니다.
얼굴이 좀 환해지고 얼굴을 만졌을때 피부감촉이 좀 부드러워졌다는거? 색소침착이나 과도한 홍반지속같은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흉터는 제눈으로 봤을땐 개선 10%도 주기 힘들었습니다. 거의 별차이 없었구요. 그래서 50% 도포로
하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전문자료도 검토해보고 여기까페에서 50%로 도포해보신분의 후기도 검토해봤구요.
몇가지 주의사항만 잘지켜준다면 안전할것으로 판단 했습니다.
일단 TCA50%를 도포하고나서 진행과정을 한번 써보겠습니다.
준비물 : TCA50%+그외 장갑및 시술도구, 힐링세럼, 이지덤, 도미나크림, 콘투락투벡스
(이지덤은 듀오덤과같은 제품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도미나크림(하이드로퀴논 5%포함)은 혹시모를 색소침착의 치료로
준비했습니다. 콘투락투벡스 같은경우 딱지가 떨어진후 양질의 육아조직의 형성과 과증식 반흔 예방으로 준비했구요.
2월초 도포 : 일단 25%의 경험이 있기때문에 준비부터 시술까지 10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폼크렌징으로 얼굴을 깨끗히 씻은후 알코올패드로 시술부위를 구석구석 닦아줍니다.
그다음 시술용고무장갑을 착용후 면봉에 TCA를 묻혀서 양볼부터 시작해서 코부위까지 골고루 발라줬습니다.
몇번씩 골고루 덧바르고 덧발라주고 그랬구요. 아마 8번이상 덧발라줬을 겁니다.
용액도포할때 팁은 일단 제대로 적용이 된 부위는 하얗게 변합니다. 그걸 보면서 변하지 않은 부위는
더 발라주고 골고루 발라주고 나면 시술부위 전체가 서리가 내린것처럼 하얗게 변하게 됩니다.
전 좁고 깊은흉터와 모공속깊은 부위까지 용액이 잘 침투될수 있도록 덧바른것이구요.
근데 생각보다 통증이 매우 심했습니다. 25%는 좀 따끔하고 화끈거리고 눈물찔끔정도라면
50%는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진짜 살이 타들어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다른분들은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전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다 발라주고 나서 3분후 차가운 물로 얼굴을 식혀주었습니다.
시술이 끝나고 나서는 전 바로 침대에 누워버렸습니다. 고통이 너무 심해서 서있기도 힘들더라구요-_-;
도포후 3일 : 이전 25%로 도포했을때는 이때쯤 딱지가 형성이 되었는데 역시 50%로 강하게 적용이 되서 그런지
일부로 강하게 덧바르고 적용했던 부위는 피부가 하얗게 되어있더군요.(아마도 상부 망상진피까지 피부가
전부 괴사한듯합니다) 아무튼 전 힐링세럼을 열심히 계속 발라 주었습니다.
도포후 6일 : 이때부터 시술부위에 딱지가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25%때의 얇은 딱지가 아니라
아주 두꺼운 딱지가 형성이 되더군요.(아마도 더 깊게 박피가 되어서 그런듯 합니다)
이때부터가 중요한데요. 시술부위가 마르지 않도록 꾸준히 힐링세럼을 발라주어야 합니다.
이때가 정말 힘든시기 인데요. 딱지로 인해 밥먹기도 힘들고 또 간질거리기도 하고 찝찝함이 극에 달합니다.
스트레스도 많이받구요. 이때에는 게임이나, 기타 드라마나 다른것으로 신경을 돌려야 합니다.
시간도 빨리 가구요.
도포후 9일 : 딱지가 거의 그대로 있지만 가장자리 부분은 슬슬 떨어질 기미가 보입니다.
25%였을때는 이미 다 떨어지고 홍반만 좀 있었는데 역시 강한가봅니다.
이때부턴 딱쟁이 사이로 고름과 진물이 분비되기 시작합니다. 이진물에는 상처 치료에 유용한 여러가지
물질이 있으므로 흘러내리는것만 닦아주고 그대로 유지해줍니다. 힐링세럼도 역시 꾸준히 발라줍니다.
도포후 14일: 딱지가 80%이상 떨어졌습니다. 이때 정말 감동이었습니다.ㅠ_ㅠ
딱지가 떨어진부위에 흉터가 없어졌습니다.. 프락셀 3회와 25%도포에도 요지부동이던 흉터들이
90%이상 사라졌습니다. 또 큼직했던 모공들또한 아주작게 자취를 감추었습니다..ㅠㅠ
바라던것보다 예상외로 성공적이어서 정말 너무 기뻣습니다. 홍반이고 뭐고 일단 흉터가 없어졌다는것만으로
대단했습니다. 아마도 TCA 50%를 골고루 깊숙히 5회이상 덧바르고 했던것이 큰효과를 낸듯합니다.
TCA시술후에 생기는 딱쟁이가 빨리 제거될경우 색소침착이나 과증식반흔이 남을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25% 도포때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딱쟁이가 수면도중 베게와의 마찰로 아침에 일어났더니 떨어졌거든요.
그때 떨어졌던 부위가 색소침착이 남아서 없어지는데 몇주이상 걸렸습니다.
그래서 전 이때 준비해놓은 이지덤을 흉터 전체 크기만큼 오려서 양볼과 코부위에 붙였습니다.
딱지가 떨어진부위의 보호와 딱쟁이가 남아있는 부위도 떨어지는걸 방지하는거죠.
또한 움직힘또한 매우 자유로워 집니다. 이지덤이 붙어있으니 가려울때 긁어줘도 피부에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구요. 모든영향으로부터 피부가 보호됩니다. 정말 너무 좋네요.
듀오덤이 왜그렇게 인기가 많았는지 이해가 됩니다.
오늘 : 이지덤을 붙힌지 6일때 되는날입니다. 오늘 이지덤을 전부 떼어서 거울로 얼굴을 확인해봤는데요.
정말 눈물날뻔했습니다.ㅠㅠ 흉터 전체적으로 80%이상 사라졌습니다. 80%요..
이건정말 대단한겁니다. 제나이 27에 7년가까이 요지부동이던 흉터들이 80% 사라졌다는건..
저로서는 정말 놀랍고 기쁜일이 아닐수 없네요.ㅠ 우려했던 색소침착은 거의 없지만 오른쪽 뺨가장자리에
색소침착이 약간 왔네요. 이때를 위해 도미나크림을 준비해놨던것이죠^^ 홍반도 그리 심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가면 없어지는것이구요. 이런건.
결론은 TCA50% 자가도포 치료 대성공입니다. 지금현재 TCA50% 용액 절반가량 남았으니 한번더 전체도포에 사용할
정도 양이 되네요. 35%+JESSNERS는 미개봉 상태구요. 아마도 35% 사용할일도 없을듯 합니다.
2~3개월후 50%로 한번더 깊게 전체도포하면 99%이상 완치될듯하네요.^^
세상에는 많은 흉터치료 방법들이 있지만 제생각에 역시 흉터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드라마틱한 결과를 가져오는것은
화학박피(TCA),레이저(어븀야그등),기계박피(요즘엔 거의 시술하지않죠?^^)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레이저는 아예 태워서 벗겨내는것과 TCA는 약물침투로 벗겨내는것이고
메커니즘으론 화학박피와 레이저(에븀야그)는 피부를 직접적으로 깍아내는건 동일합니다.
다만.. 금전적으로 넉넉하시고 여유가 되신다면 경험많고 유명한 피부과에서 레이저치료를 받는것을 추천하구요.
그게 아니라 금적적으로도 넉넉치 못하고 자가치료로 생각하고 계신분은 TCA자가치료 추천드립니다.
TCA50% 도포.. 정말 위험하다고 하시는분들도 많았던것같고 직접해보니 괜찮다라는 의견이 항상 분분했었는데요.
역시 제가 직접해보니 결론이 나는것 같습니다. TCA50% 도포. 사실 어느정도 위험합니다.
그만큼 강력한 약물이구요. 아마 겁많고 아픈거 못참으시는 분들은 약물 얼굴에 닿자마자 포기하시는분들도
많을거라 예상 되네요.. 저처럼 흉터치료에 독한 마음을 먹은분들은 쉽게 하실수 있을거구요^^
하지만 그만큼의 효과는 보장합니다. 제가 이렇게 효과를 봤으니까요. 고통이 있던만큼 돌려받는것 같습니다.
TCA 자가치료에 대해 관심이 있던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음 하네요^^ 제 수기역시 지극히 주관적이고
제 경험에만 한정되는것이니 심사숙고후 결정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전 흉터가 100% 완치될때까지 TCA치료를 계속 할것인데요. 아마 앞으로 한두번이면 끝날듯 합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긴글 읽느라 수고많으셨구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PS. TCA치료에 참고했던 전문자료 파일 올려놨습니다. 도움이 되셨음 하네요.^^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mimisa 작성시간 18.03.24 도포하지마시고 https://www.youtube.com/watch?v=5AKhCzpFA5k 이런식으로 이쑤시개로 아이스픽 에만 정확히 하는겁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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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따 작성시간 18.10.13 확실히 진물이 나오면 살이 차오르는 것 같더군요
제가 손부분이 칼에 베여서 살점이 떨어졌는데 밴드 붙이고 자고 다음날 일어나서 떼보니까 피가 안나오더라고요... 나왔던 피는 밴드가 다 흡수해버리고 딱지가 져야하는데 베여서 살점 날라간 부분만 휑하니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고 며칠 지나니까 노란 진물이 나오면서 흉터를 매워버리면서 딱지가 되고 그상태로 시간이 지나니까 살이 전부 차오르면서 자연스럽게 딱지가 탈락되더라고요
확실히 진피조직까지 손상을 제대로 입혀야 새로운 세포가 증식되면서 그나마 흉터에 영향력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군대부터 갔다오고 나서 이글대로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아따 작성시간 18.10.13 아... 저도 25%로 TCA 여러번 도포를 했는데요
흉터 한개는 진짜 거의 사라졌는데
나머지는... 확실히 조진듯 한 느낌입니다 ㅎㅎ 바른부분 그대로 살점이 날라간 수준
하여간 2020년도에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
작성자아따 작성시간 18.10.15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까지나 책임은 시술을 진행한 스스로가 지는 것이지 타인에게 전가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냥 이분은 이분의 치료 경과를 보고하셨을 뿐입니다.. 너무 탓하시지들 마세요
그리고 욕하시는분들중 정말 글쓴이님처럼 50%로 5~8회 덧바르시고 3분동안 피부를 녹일정도의 깡을 가진분들 계시기나 합니까?
저 또한 25%로 박피하면서 득, 실 전부 본 사람입니다 누굴 탓해야 합니까? 결국 시술을 진행한 스스로입니다 -
작성자이쥬 작성시간 20.05.27 너무 간절한 마음에 댓글 하나하나 다 찾아봤습니다.. 결론적으로 상신이님 글을 보고 비판하시는분들은 그냥 따라 안하시면 됩니다.. 저처럼 이것저것 다해보고 도저히 방법도 없고 앞으로 이 피부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답답하신 분들은 진짜 조금 진짜 조금의 희망적인 글이라 제가 성공하지도 않았는데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찌됫던간에 상신이님 본인께서 본인 노력으로 만족하시면 된거죠.. ㅠㅠ 저는 너무나 부럽네요.. 그 용기와 노력이..
코에 모공3-4개 합쳐진 손톱자국 흉터가 3개 있는데 tca밖에 답이 없을 것 같더군요..
다만 상신이님은 면봉으로 흉터 깊숙히 덧바르면서 도포를 하셨다고 하셨는데 용액을 면봉에 묻혀서 흉터에 바를때 그 주변피부까지 묻으시면서 흉터에 바르신건지 궁금하네요.. 혹여나 그 주변피부까지 파일까봐요.. 용액으로 적신 면봉을 흉터에 고이게끔 발라줘야하는지 그 바르는팁이 궁금합니다.
확실히 진물 나올정도로 해줘야지 살이 차오를것 같은데 .. 이쑤시개로 그 흉터 안쪽에 콕콕 찍어 발라주는거는 프로스팅이 안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