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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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3.9-10(JDTS 강의) 이병호목사(YWAM 역곡UDTS교장)
정리 : 김상수목사
A. 내용요약
1. 예수님의 성장모델(눅2:52)
1) 지혜 --> 지적 영역, 2) 키 --> 육체적 영역, 3) 사람 --> 사회적 영역, 4) 하나님 --> 영적 영역
예수님은 이 네 가지 영역에서 조화와 균형을 이루면 성장하셨다. 특히 묵상은 이중에서 영적인 영역에 속한다.
2. 조 해리의 창(Joharis Window)
조 해리는 인간의 영역을 4가지로 구분했다.
성장이란 이 중에서 1영역이 확대되는 것(자라는 것)이다. 성장한다는 것은 open 영역이 넓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3.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성장 방법의 종류)
1) 말씀묵상을 통해서 성장 :
믿음의 성장의 기반을 쌓을 수 있다. 묵상은 영적성장의 기반(기초)이다. 묵상없는 성장기대는 교만이다.
2) 관계를 통해서 성장 : 예컨데 소그룹 공동체 등
3) 시련(고난)을 통한 성장 :
"고난은 감자 밭을 톡톡치는 호미와 같다"(가나안농군학교 김용기 장로) --> 시련은 누구에게나 오지만(심지어 예수님까지도) 이것에 대한 반응은 자신의 결정에 달려있다. 히5;8-10에 의하면 주님은 고난을 통해서 순종을 배웠고, 순종을 통해서 온전하게 되셨다
4) 실패(실수)를 통한 성장 : 실패는 나를 성장하게 하는 과정이다.
5) 성령과 동행함으로 성장
6) 조건없는 사랑으로 성장
7) 기타 각 개인에게 주시는 성장의 과정들
4. 묵상에 대한 3 가지 전제사항
1) 묵상에는 실패가 없다. : 묵상을 잘하려 하지말고, 즐기기를 힘쓰라
2) 묵상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버려라 : 예컨데 성경읽기, 설교준비를 위한 것 또는 사역자들이나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 등
3)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라. : 하나님을 경외함과 정직은 생명과도 같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자신을 나타내시기 원하시며, 묵상을 통해서 하나님과 교제하시기를 원하신다.
5. 묵상이란 무엇인가?(정의)
1) 묵상은 삶이다.
크리스챤의 삶의 기반은 묵상이다. 시간과 장소에 너무 메이지 말라. 때로 성경이 없어도 암송한 구절로 묵상할 수 있다. 때로 주일 설교를 되새기면서 묵상할 수도 있다. 따라서 묵상에 대해 너무 높은 가치를 두어서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묵상은 삶 그 자체인 것이지, Event가 아니다.
2) 묵상은 하나님만(또는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다.
묵상 시간에 잡다한 것을 생각하지 말라. 하나님만 생각하라. 마치 연인이 서로를 생각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렇게 본다면 '묵상은 하나님과 연애하는 시간'이라고도 볼 수 있다.
3) 묵상은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말씀 가운데 인격적인 교제(만남)를 통해서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성경에서 '안다(야다, 눅1:34)'라는 것은 단지 지적인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인격적인 친밀한 교제를 통해서 알아 가는 것을 의미한다.
6. 묵상의 뜻
1) 구약('시아', '하가') : '하나님과 나와 대화하는', '예배, 경배의 의미', '심령으로 갈망하다', '말씀에 초점을 집중시킨다'는 의미
2) 신약 : '말씀을 생각하며, 전심전력하는 것', '미리 자세히 생각하는 것', '심사숙고'의 의미가 있다.
7. 묵상의 원칙 4가지
항상 기억할 것은 묵상의 방법 보다도, 묵상의 원칙이 더 중요하다. 이것을 망각하면, 묵상이 테크닉이 될 수도 있다.
1) 하나님의 성품을 묵상하라.
예컨데 사랑, 질투, 인내, 공의, 자비, 은혜, 노하기를 더디함, 거룩, 성실, 장난치시는 하나님, 유모어 등이다. 특히 주의할 것은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 환경과 상황를 묵상하지 말라는 것이다.
2) 나와 하나님의 마음을 같이하라(묵상의 현장에 들어가라)
예컨데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생각)은 어떤 것이 었을까?'
'그럼 나의 마음은 어떤가?'
'그렇다면 주님의 마음과 나의 마음은 무엇이 다른가?'
3) 하나님의 관심이 어디있는지를 생각해 보라(심사숙고)
비전 : 하나님의 관심을 알고, 그 관심에 나를 맞추는 것
야망 : 하나님의 관심과 상관없이 나의 욕심을 채우는 것
따라서 말씀묵상이 없으면, 나의 비전도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묵상이 없으면 하나님의 관심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흔히 묵상을 하면서 하나님의 관심 보다도, 자신의 관심을 찾고자 욕심을 부린다. 하나님의 관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이처럼 하나님의 관심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것이 사단의 전략이다. 이것(하나님의 관심,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신앙의 진보가 없다.
4) 가난한 마음을 갖으라(겸손, 사모하는 마음)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의 밭을 기경하도록 하는 마음이 곧 가난한 마음이다.
8. 묵상의 방법
1) 말씀 묵상의 자리로 가라(지성소) 출25:21-25
"거기서"란 지성소를 의미한다. 묵상은 지성소까지 들어가야 한다.
* 묵상 가운데 지성소에 들어가는 방법
첫째, 하던 일을 멈추라(눅5:16) "예수께서 물러가사", 즉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떠나가는 것이다.
둘째, 감사함으로 가야 한다(감사, 찬송)
셋째, 회개하는 것이다.
넷째, 성령님만 의지하라
2)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라. 바라보면, 기다려야 한다(시62:5, 시46:10)
3) 관찰하라
*관찰의 방법
첫째, 사건의 현장으로 들어가라. 드라마틱하게... 본문을 반복해서 읽는 것은 현장에 들어가는 좋은 방법이다.
둘째, 저자의 태도로 관찰하라. 원저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하나님의 의도가 무엇인지 생각하라.
셋째, 사건의 현장 속에서 '나의 반응'을 보이라.
넷째,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나, 은혜되는 부분에서 머무르라(은혜의 충돌지점, 접촉지점). 바로 이곳이 깊은 묵상으로 들어가는 문(門)이다.
4) 기록하라. 깨달음을 적는 것이다.
5) 적용하라.
* 적용의 4원칙
첫째, 억지로 적용하지 말라. 묵상은 무엇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묵상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다.
둘째, 적용은 철저히 1인칭으로 하라(자기 자신에게 적용). 묵상은 하나님과의 1:1의 시간이다.
셋째, 적용은 하루 종일하라. 하루종일 묵상하는 방법은 계속 적용하는 것이다.
넷째, 감사함으로 적용하라. 설령 피하고 싶은 적용일지라도 감사함으로 하라. 그러면 그것이 나에게 복(福)이 된다.
6) 나눔(영적 뷔페)
묵상의 끝은 적용이 아니라, 나눔이다. 나눔은 풍성함과 연결된다. 나눔을 통해서 몸(공동체)이 성장한다. 묵상을 나눌 때 공동체 사이에 영적인 평균(平均)을 유지하게 된다. 특히 부부 사이에 많이 나누라.
나눌 때 중보기도 제목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나눈지 않으면 나 혼자 은혜받고 끝나버린다. 나눔은 나의 은혜가 다른사람에게 흘러가는 것이다.
나눌때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 깨닫게 하신 것만 나누라(시간절약). 특히 나눌 때 '내가' 드러나지 않도록 주의하라.
교회 안에서는 4가지를 나누어야 한다. 그것은 말씀, 기도, 물질, 사역의 나눔이다.
9. 묵상의 유익과 열매
1) 회복(치유), 형통케 되는 복
묵상을 통해서 영적문제, 마음의 상처 그리고 육신의 질병까지 치유된다. 창39:2, 23에 보면 요셉은 "형통자가 되어"라고 했다. 여기서 "형통"이란 "이기다, 뛰어넘다, 건너뛰다"의 의미가 있다. 즉 형통이란 고난이 없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뛰어넘어 이기는 것을 말한다.
2)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을 배운다
묵상은 하나님의 말씀하신 것을 듣는 것이다. 이 묵상은 훈련으로 되어지는 것이다. j
3) 성령충만함이 있다(성령체험)
4) 사명을 발견한다(소명, Mission)
묵상을 통해서 사명을 발견한 것은 많은 선교사들의 고백들 속에서도 일치한다.
10. 마치는 말
묵상하지 않는 사람은 하늘만 바라보는 천수답(天水畓)과 같다. 그러나 묵상하는 사람은 스스로 공급받는 자이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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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3.9-10(JDTS 강의) 이병호목사(YWAM 역곡UDTS교장)
정리 : 김상수목사
A. 내용요약
1. 예수님의 성장모델(눅2:52)
1) 지혜 --> 지적 영역, 2) 키 --> 육체적 영역, 3) 사람 --> 사회적 영역, 4) 하나님 --> 영적 영역
예수님은 이 네 가지 영역에서 조화와 균형을 이루면 성장하셨다. 특히 묵상은 이중에서 영적인 영역에 속한다.
2. 조 해리의 창(Joharis Window)
조 해리는 인간의 영역을 4가지로 구분했다.
성장이란 이 중에서 1영역이 확대되는 것(자라는 것)이다. 성장한다는 것은 open 영역이 넓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3.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성장 방법의 종류)
1) 말씀묵상을 통해서 성장 :
믿음의 성장의 기반을 쌓을 수 있다. 묵상은 영적성장의 기반(기초)이다. 묵상없는 성장기대는 교만이다.
2) 관계를 통해서 성장 : 예컨데 소그룹 공동체 등
3) 시련(고난)을 통한 성장 :
"고난은 감자 밭을 톡톡치는 호미와 같다"(가나안농군학교 김용기 장로) --> 시련은 누구에게나 오지만(심지어 예수님까지도) 이것에 대한 반응은 자신의 결정에 달려있다. 히5;8-10에 의하면 주님은 고난을 통해서 순종을 배웠고, 순종을 통해서 온전하게 되셨다
4) 실패(실수)를 통한 성장 : 실패는 나를 성장하게 하는 과정이다.
5) 성령과 동행함으로 성장
6) 조건없는 사랑으로 성장
7) 기타 각 개인에게 주시는 성장의 과정들
4. 묵상에 대한 3 가지 전제사항
1) 묵상에는 실패가 없다. : 묵상을 잘하려 하지말고, 즐기기를 힘쓰라
2) 묵상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버려라 : 예컨데 성경읽기, 설교준비를 위한 것 또는 사역자들이나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 등
3)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라. : 하나님을 경외함과 정직은 생명과도 같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자신을 나타내시기 원하시며, 묵상을 통해서 하나님과 교제하시기를 원하신다.
5. 묵상이란 무엇인가?(정의)
1) 묵상은 삶이다.
크리스챤의 삶의 기반은 묵상이다. 시간과 장소에 너무 메이지 말라. 때로 성경이 없어도 암송한 구절로 묵상할 수 있다. 때로 주일 설교를 되새기면서 묵상할 수도 있다. 따라서 묵상에 대해 너무 높은 가치를 두어서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묵상은 삶 그 자체인 것이지, Event가 아니다.
2) 묵상은 하나님만(또는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다.
묵상 시간에 잡다한 것을 생각하지 말라. 하나님만 생각하라. 마치 연인이 서로를 생각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렇게 본다면 '묵상은 하나님과 연애하는 시간'이라고도 볼 수 있다.
3) 묵상은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말씀 가운데 인격적인 교제(만남)를 통해서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성경에서 '안다(야다, 눅1:34)'라는 것은 단지 지적인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인격적인 친밀한 교제를 통해서 알아 가는 것을 의미한다.
6. 묵상의 뜻
1) 구약('시아', '하가') : '하나님과 나와 대화하는', '예배, 경배의 의미', '심령으로 갈망하다', '말씀에 초점을 집중시킨다'는 의미
2) 신약 : '말씀을 생각하며, 전심전력하는 것', '미리 자세히 생각하는 것', '심사숙고'의 의미가 있다.
7. 묵상의 원칙 4가지
항상 기억할 것은 묵상의 방법 보다도, 묵상의 원칙이 더 중요하다. 이것을 망각하면, 묵상이 테크닉이 될 수도 있다.
1) 하나님의 성품을 묵상하라.
예컨데 사랑, 질투, 인내, 공의, 자비, 은혜, 노하기를 더디함, 거룩, 성실, 장난치시는 하나님, 유모어 등이다. 특히 주의할 것은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 환경과 상황를 묵상하지 말라는 것이다.
2) 나와 하나님의 마음을 같이하라(묵상의 현장에 들어가라)
예컨데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생각)은 어떤 것이 었을까?'
'그럼 나의 마음은 어떤가?'
'그렇다면 주님의 마음과 나의 마음은 무엇이 다른가?'
3) 하나님의 관심이 어디있는지를 생각해 보라(심사숙고)
비전 : 하나님의 관심을 알고, 그 관심에 나를 맞추는 것
야망 : 하나님의 관심과 상관없이 나의 욕심을 채우는 것
따라서 말씀묵상이 없으면, 나의 비전도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묵상이 없으면 하나님의 관심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흔히 묵상을 하면서 하나님의 관심 보다도, 자신의 관심을 찾고자 욕심을 부린다. 하나님의 관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이처럼 하나님의 관심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것이 사단의 전략이다. 이것(하나님의 관심,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신앙의 진보가 없다.
4) 가난한 마음을 갖으라(겸손, 사모하는 마음)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의 밭을 기경하도록 하는 마음이 곧 가난한 마음이다.
8. 묵상의 방법
1) 말씀 묵상의 자리로 가라(지성소) 출25:21-25
"거기서"란 지성소를 의미한다. 묵상은 지성소까지 들어가야 한다.
* 묵상 가운데 지성소에 들어가는 방법
첫째, 하던 일을 멈추라(눅5:16) "예수께서 물러가사", 즉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떠나가는 것이다.
둘째, 감사함으로 가야 한다(감사, 찬송)
셋째, 회개하는 것이다.
넷째, 성령님만 의지하라
2)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라. 바라보면, 기다려야 한다(시62:5, 시46:10)
3) 관찰하라
*관찰의 방법
첫째, 사건의 현장으로 들어가라. 드라마틱하게... 본문을 반복해서 읽는 것은 현장에 들어가는 좋은 방법이다.
둘째, 저자의 태도로 관찰하라. 원저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하나님의 의도가 무엇인지 생각하라.
셋째, 사건의 현장 속에서 '나의 반응'을 보이라.
넷째,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나, 은혜되는 부분에서 머무르라(은혜의 충돌지점, 접촉지점). 바로 이곳이 깊은 묵상으로 들어가는 문(門)이다.
4) 기록하라. 깨달음을 적는 것이다.
5) 적용하라.
* 적용의 4원칙
첫째, 억지로 적용하지 말라. 묵상은 무엇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묵상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다.
둘째, 적용은 철저히 1인칭으로 하라(자기 자신에게 적용). 묵상은 하나님과의 1:1의 시간이다.
셋째, 적용은 하루 종일하라. 하루종일 묵상하는 방법은 계속 적용하는 것이다.
넷째, 감사함으로 적용하라. 설령 피하고 싶은 적용일지라도 감사함으로 하라. 그러면 그것이 나에게 복(福)이 된다.
6) 나눔(영적 뷔페)
묵상의 끝은 적용이 아니라, 나눔이다. 나눔은 풍성함과 연결된다. 나눔을 통해서 몸(공동체)이 성장한다. 묵상을 나눌 때 공동체 사이에 영적인 평균(平均)을 유지하게 된다. 특히 부부 사이에 많이 나누라.
나눌 때 중보기도 제목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나눈지 않으면 나 혼자 은혜받고 끝나버린다. 나눔은 나의 은혜가 다른사람에게 흘러가는 것이다.
나눌때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 깨닫게 하신 것만 나누라(시간절약). 특히 나눌 때 '내가' 드러나지 않도록 주의하라.
교회 안에서는 4가지를 나누어야 한다. 그것은 말씀, 기도, 물질, 사역의 나눔이다.
9. 묵상의 유익과 열매
1) 회복(치유), 형통케 되는 복
묵상을 통해서 영적문제, 마음의 상처 그리고 육신의 질병까지 치유된다. 창39:2, 23에 보면 요셉은 "형통자가 되어"라고 했다. 여기서 "형통"이란 "이기다, 뛰어넘다, 건너뛰다"의 의미가 있다. 즉 형통이란 고난이 없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뛰어넘어 이기는 것을 말한다.
2)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을 배운다
묵상은 하나님의 말씀하신 것을 듣는 것이다. 이 묵상은 훈련으로 되어지는 것이다. j
3) 성령충만함이 있다(성령체험)
4) 사명을 발견한다(소명, Mission)
묵상을 통해서 사명을 발견한 것은 많은 선교사들의 고백들 속에서도 일치한다.
10. 마치는 말
묵상하지 않는 사람은 하늘만 바라보는 천수답(天水畓)과 같다. 그러나 묵상하는 사람은 스스로 공급받는 자이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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