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잉(Flowing)이 주는 기쁨(마10:8)
2002.9.22(서울제일교회 고등부)
"8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10:8)
1. 플로잉이란...
여러분 부요한 자가 되고 싶습니까? 진정으로 부요한 사람은 누구일까? 진정으로 부요한 사람은 돈을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부요케 하는 사람이 부요한 사람입니다. 쉽게말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용도로 경제적인 것을 잘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부요한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오늘 함께 읽은 마10:8 보시기 바랍니다.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10:8)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12제자를 택하여, 전도훈련을 내보내실 때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이 세상에 그리스도의 대사로 파송받은 모든 크리스챤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거저 받고, 거저 주어야할 것'은 일차적으로는 복음전도를 의미하고, 이차적으로는 복음과 함께 모든 생활의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는 일들을 의미합니다.
크리스챤의 삶은 거저 주는 삶입니다. 보통 사람들의 필요한 것을 대가를 바라지 않고 거저 나누어 주는 것을 플로잉(Flowing)이라고 표현합니다. Flowing이라는 단어는 문자적으로는 '흘러간다'는 뜻인데, 여기서는 복음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으로 내가 가진 물건이나 돈을 더 필요한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거저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플로잉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사랑의 다른 사람에게 흘러 갑니다.
지난 주일에 수재민을 위한 헌금을 했는데, 이것도 넓게는 플로잉의 영역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다음 주일에 우리 고등부에서는 자체적으로 플로잉 시간을 갖을 것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어떤 친구나 선생님에게 필요한 것을 주고 싶다면(또는 그 친구에게 내가 갖고 있는 것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이 되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가져다가 주는 것입니다. 이때 주는 사람의 이름은 밝히지 않는 것이 좋겠죠.
2.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생명의 플로잉...
우리들이 삶의 모든 부분에서 거저 주는 삶을 살아야하는 가장 타당한 성서적인 근거가 있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영생을 선물로 거저 받았습니다. 죄인된 인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구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흘러오게 하셨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생명의 플로잉인 것입니다. 다함께 로마서 5:8과 엡2:8-9을 읽겠습니다.
"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8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 2:8-9)
이 두 말씀에 보면 하나님이 십자가라는 생명의 플로잉을 베푸신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롬5:8)이며, 우리가 구원 얻은 것이 하나님의 선물(엡2:8)이라고 합니다. 선물은 거저 주고, 거저 받는 것이 선물이죠. 십자가의 은혜와 구원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영생이라는 선물을 플로잉 하여 준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친히 철저하게 거저 주는 삶을 사셨을 뿐 아니라, 주님의 제자된 우리들도 거저 주는 삶을 살기 바라십니다. 사도행전 20:35을 보시기 바랍니다.
"35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행20:35)
3. 초대교회의 플로잉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러한 예수님의 마음을 뜻을 잘 이해하고, 순종하였습니다. 사도행전 4:32-35에 보면, 초대교회 성도들의 자신의 것을 나누고, 거저 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2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shared everything)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34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으니(There were no needy persons among them)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저희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as he had need) 나눠 줌이러라"(행4:32-35)
초대교회 성도들은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함께하다, 공유하다, 함께 나누어 주다),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돈의 액수가 아니라, 마음의 중심과 비율(比率)입니다(막12:41-44, 고후 8:12)
4. 항상 나눔의 삶을...
저는 목회사역을 하면서 초대교회의 모습을 모델로 삼고, 또 초대교회와 같은 모습으로 우리들의 교회가 회복되어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본받아야할 초대교회의 모습들 가운데, 어쩌면 가장 적용하기 힘든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와 "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으니"라는 부분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신컨데 이것은 실현 가능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불가능한 것을 말씀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 당시에 성령의 역사 속에서 성도들이 나눔이 있었다면, 당연히 지금도 가능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때나 지금이나 역사 하시는 성령은 동일하시며,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것을 적용하는 방법은 시대와 교회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고등부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들에게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10:8)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은 하나님께 영생의 선물을 플로잉 받았으므로, 우리들 역시 다른 형제와 자매들의 영혼육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는 복된 삶이 되기 바랍니다. 늘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합니다.
설교후 찬송 : "아주 먼 옛날" --> 악보를 복사해서 주보에 실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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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주일은 "잃은 양 찾기 및 플로잉"이 있습니다. 모든 친구들을 빠짐없이 연락하고, 찾아서 주님의 집을 채웁시다. 플로잉을 할 물건이 있다면, 작은 것이라도 미리 준비하시되, 그 물건을 받을 사람의 이름은 적되, 플로잉을 하는 자신의 이름으로 적지 않습니다.
2) 매주 수요일 저녁 7:00 ~ 8:30 까지 서울체육고등학교 수요예배가 있습니다(교회출발 6:40). 특히 찬양인도로 섬길 분을 모집합니다. 함께 동참하실 분은 담임선생님이나 김상수목사님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3) 고3 학생과 고등부를 위한 중보기도회가 매주일 오전 10:20~11:00까지 있습니다. 많이 참석셔서 은혜받으시기 바랍니다(장소: 본당 지하1층)
4) 선교교육관 4층은 평일에 독서실로 개방되고 있습니다(오후 2시~자정까지). 독서실을 많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5) 고등부 주보를 잘 이용하셔서 전도의 도구로 활용하고, 또 주중에 설교의 내용을 다시 읽으면서, 주일날 받은 은혜를 되새기시기 바랍니다.
2002.9.22(서울제일교회 고등부)
"8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10:8)
1. 플로잉이란...
여러분 부요한 자가 되고 싶습니까? 진정으로 부요한 사람은 누구일까? 진정으로 부요한 사람은 돈을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부요케 하는 사람이 부요한 사람입니다. 쉽게말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용도로 경제적인 것을 잘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부요한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오늘 함께 읽은 마10:8 보시기 바랍니다.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10:8)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12제자를 택하여, 전도훈련을 내보내실 때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이 세상에 그리스도의 대사로 파송받은 모든 크리스챤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거저 받고, 거저 주어야할 것'은 일차적으로는 복음전도를 의미하고, 이차적으로는 복음과 함께 모든 생활의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는 일들을 의미합니다.
크리스챤의 삶은 거저 주는 삶입니다. 보통 사람들의 필요한 것을 대가를 바라지 않고 거저 나누어 주는 것을 플로잉(Flowing)이라고 표현합니다. Flowing이라는 단어는 문자적으로는 '흘러간다'는 뜻인데, 여기서는 복음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으로 내가 가진 물건이나 돈을 더 필요한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거저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플로잉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사랑의 다른 사람에게 흘러 갑니다.
지난 주일에 수재민을 위한 헌금을 했는데, 이것도 넓게는 플로잉의 영역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다음 주일에 우리 고등부에서는 자체적으로 플로잉 시간을 갖을 것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어떤 친구나 선생님에게 필요한 것을 주고 싶다면(또는 그 친구에게 내가 갖고 있는 것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이 되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가져다가 주는 것입니다. 이때 주는 사람의 이름은 밝히지 않는 것이 좋겠죠.
2.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생명의 플로잉...
우리들이 삶의 모든 부분에서 거저 주는 삶을 살아야하는 가장 타당한 성서적인 근거가 있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영생을 선물로 거저 받았습니다. 죄인된 인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구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흘러오게 하셨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생명의 플로잉인 것입니다. 다함께 로마서 5:8과 엡2:8-9을 읽겠습니다.
"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8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 2:8-9)
이 두 말씀에 보면 하나님이 십자가라는 생명의 플로잉을 베푸신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롬5:8)이며, 우리가 구원 얻은 것이 하나님의 선물(엡2:8)이라고 합니다. 선물은 거저 주고, 거저 받는 것이 선물이죠. 십자가의 은혜와 구원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영생이라는 선물을 플로잉 하여 준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친히 철저하게 거저 주는 삶을 사셨을 뿐 아니라, 주님의 제자된 우리들도 거저 주는 삶을 살기 바라십니다. 사도행전 20:35을 보시기 바랍니다.
"35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행20:35)
3. 초대교회의 플로잉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러한 예수님의 마음을 뜻을 잘 이해하고, 순종하였습니다. 사도행전 4:32-35에 보면, 초대교회 성도들의 자신의 것을 나누고, 거저 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2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shared everything)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34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으니(There were no needy persons among them)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저희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as he had need) 나눠 줌이러라"(행4:32-35)
초대교회 성도들은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함께하다, 공유하다, 함께 나누어 주다),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돈의 액수가 아니라, 마음의 중심과 비율(比率)입니다(막12:41-44, 고후 8:12)
4. 항상 나눔의 삶을...
저는 목회사역을 하면서 초대교회의 모습을 모델로 삼고, 또 초대교회와 같은 모습으로 우리들의 교회가 회복되어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본받아야할 초대교회의 모습들 가운데, 어쩌면 가장 적용하기 힘든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와 "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으니"라는 부분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신컨데 이것은 실현 가능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불가능한 것을 말씀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 당시에 성령의 역사 속에서 성도들이 나눔이 있었다면, 당연히 지금도 가능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때나 지금이나 역사 하시는 성령은 동일하시며,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것을 적용하는 방법은 시대와 교회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고등부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들에게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10:8)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은 하나님께 영생의 선물을 플로잉 받았으므로, 우리들 역시 다른 형제와 자매들의 영혼육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는 복된 삶이 되기 바랍니다. 늘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합니다.
설교후 찬송 : "아주 먼 옛날" --> 악보를 복사해서 주보에 실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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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주일은 "잃은 양 찾기 및 플로잉"이 있습니다. 모든 친구들을 빠짐없이 연락하고, 찾아서 주님의 집을 채웁시다. 플로잉을 할 물건이 있다면, 작은 것이라도 미리 준비하시되, 그 물건을 받을 사람의 이름은 적되, 플로잉을 하는 자신의 이름으로 적지 않습니다.
2) 매주 수요일 저녁 7:00 ~ 8:30 까지 서울체육고등학교 수요예배가 있습니다(교회출발 6:40). 특히 찬양인도로 섬길 분을 모집합니다. 함께 동참하실 분은 담임선생님이나 김상수목사님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3) 고3 학생과 고등부를 위한 중보기도회가 매주일 오전 10:20~11:00까지 있습니다. 많이 참석셔서 은혜받으시기 바랍니다(장소: 본당 지하1층)
4) 선교교육관 4층은 평일에 독서실로 개방되고 있습니다(오후 2시~자정까지). 독서실을 많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5) 고등부 주보를 잘 이용하셔서 전도의 도구로 활용하고, 또 주중에 설교의 내용을 다시 읽으면서, 주일날 받은 은혜를 되새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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