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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설교]가장 확실한 성공의 법칙Ⅱ(시34:6-8)

작성자김상수|작성시간08.01.26|조회수101 목록 댓글 1
 

가장 확실한 성공의 법칙Ⅱ(시34:6-8)


2008.1.27(서울제일교회 4부예배)


 오늘은 지난 주일에 이어서 ‘가장 확실한 성공의 법칙’의 두 번째 요소를 함께 나눈다. 지난 주일에 나눈 가장 확실한 성공의 법칙 첫 번째는 우리의 모든 걸음을 인도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부터 성공자가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 말씀 속에서 늘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에 힘쓰라는 것이었다.


 이 시간에 나눌 가장 확실한 성공의 법칙 두 번째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맡기고 그리고 그분의 지도를 받는 것이다. 잠언 3장6절과 16장 3절 말씀을 보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6)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잠16:3)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인정하는 것이고, 맡기는 것일까? 우리의 앞길을 위해서 범사에 하나님을 맡기고 인정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기도이다. 기도를 통하여 우리의 모든 행사를 주님께 맡길 수 있다. 겸손한 자는 기도하고, 교만한 자는 기도하지 않는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의 보고(寶庫)의 문을 여는 열쇠와도 같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모든 상황과 문제를 아실 뿐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수많은 은혜와 축복을 예비해 두셨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우리들에게 성취되어지기 위해서는 ‘그래도’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왜냐하면 이러한 기도의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하나님 됨이 드러내어지기 때문이다(겔36:37-38).


  “37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인수로 양 떼같이 많아지게 하되 38제사드릴 양 떼 곧 예루살렘 정한 절기의 양 떼같이 황폐한 성읍에 사람의 떼로 채우리라 그리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느니라”(겔36:37-38)


 다윗왕의 경우를 보자. 오늘 본문인 시편 34편 말씀은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 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라는 소제목이  말해주고 있듯이 인생의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해서 지은 기도시(祈禱詩)다. 이 당시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고 찾는 사울왕을 피해서 가드(블레셋의 한 성읍)왕 아기스에게로 도망쳤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아기스의 신하들이 ‘다윗을 죽여야 한다’고 말이 돌고 있다는 정보를 듣게 된다.  그래서 그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그 급박한 절체절명의 순간에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이때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미친사람 흉내를 내는 지혜를 주셨다. 그래서 다윗은 미친체하면서 침을 수염에 흘리고, 대문짝을 긁적이고, 발작을 하는 흉내를 냈다. 이 일로 인해서 아기스로부터 간신히 풀려날 수 있었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그가 붙잡고 의지할 수 있는 일은 오직 하나님께 매달리며 맡기고 간구하는 것 밖에 없었다. 이 놀라운 은혜를 체험했기 때문에 다윗은 자신있게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8절)라고 선포하는 것이다.


 오늘 본문뿐만 아니라 그가 지은 다른 많은 시편의 찬송시들에서도 비슷한 신앙고백의 표현들이 많이 나타난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한 곳만 살펴보자. 그는 시편25편에서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간절히 바라는 기도를 하면서 4절과 5절에서 이렇게 간구한다.


  “4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5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Show me your ways, O LORD, teach me your paths; 5guide me in your truth and teach me, for you are God my Savior, and my hope is in you all day long)”(시 25:4-5)


 여기에서 다윗이 자신의 극한 상황 속에서 간구한 ‘Show me’, 'Teach me', 'Guide me'라는 영어의 세 가지 표현을 눈여겨 보라. 마치 우리들이 즐겨 부르는 “모든 상황 속에서 주를 찬양할지라 주는 너의 큰 상급 큰 도움이시라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믿음의 눈들어 주를 바라봅니다”라는 찬양의 가사처럼 다윗은 어떤  상황 속에서든지 하나님만 바라보기로 결정했던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이러한 겸손한 마음의 자세가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킨 것이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들에게 있어서도 다윗과 같은 이러한 자세와 간구가 필요하지 않겠는가? 우리들이 극한 고통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맡기고 기도하는 것 밖에 없다. 물론 우리들이 완전하지 않은 연약한 존재들이기 때문에 이러한 기도와 신앙적인 결심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때는 넘어지기도 하고 동일한 죄를 반복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그 모든 상황들 속에서 나의 연약함을 탓하면서 죄에 대해 굴복하거나 자기 합리화를 하려는 태도가 아니라, 비록 넘어졌더라도 다시 일어서고 또다시 일어서면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마음을 확정하며, 한 걸음 한 걸음을 전진하려는 마음의 자세이다. 이렇게 할 때 마치 바다 썰물이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하면서 어느 순간에 완전히 빠져나가듯이,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모세의 경우를 한 번 더 살펴보자. 출애굽기 14장에 보면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앞에 도달했다. 그런데 애굽의 군대가 뒤에서 추격해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앞에는 홍해요, 뒤는 애굽군대가 몰려오는 진퇴양란의 상황이었다. 그때 백성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모세를 원망했지만, 그 꽉막힌 상황에서도 모세는 상황을 보지 않았고, 사람들의 음성에도 귀기울이지 않았다. 그가 의지할 대상은 오직 하나님뿐이었다. 그는 고개를 들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았다. 그래서 그는  두려움과 극한 공포감에 사로잡힌 백성들에게 이렇게 선포했다(출14:13-14).


 “13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14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14:13-14)


 바로 이때 이스라엘 진 앞에서 행하던 하나님의 사자가 옮겼고, 앞에서 행하던 구름기둥도 뒤로 이동해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애굽군대 사이에 막아섰다.  그리고 모세가 지팡이를 든 손을 들어서 문제의 홍해를 가르키자 밤새도록 동풍이 불어서 홍해를 갈랐다. 그 극한 상황에서 모세가 한 것은 문제의 홍해를 향해서 지팡이를 든 손을 내민 것 밖에 없다. 모든 일은 하나님이 다 하셨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다윗의 경우에서나 모세의 경우에서 보듯이 우리들이 절체절명의 상황 가운데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성공하고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은 한 가지 밖에 없다. 그것은 그 모든 상황보다 위에 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맡기면서 문제의 바다를 향하여 기도의 손을 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시간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의 손을 들고, 그 하나님께 나의 모든 것을 인정하고 맡겨드리고 오직 그분의 지도를 받겠다고 다시한번 마음을 결정하고 확정하라. 그리고 그대로 결정대로 즉시 시행해 나가라. 다윗처럼 ‘Show me’, 'Teach me', 'Guide me‘를 간구하라. 이것이 바로 가장 확실한 성공의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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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민우 | 작성시간 08.01.27 Show me!, Teach me!, Guide me! Am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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