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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福音)

영적인 출생

작성자티니피플|작성시간26.06.05|조회수45 목록 댓글 0

 

고전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수 없으며, 성령 없이는 누구도예수를 주님이라 고백할 수 없습니다.
O 구절의 의미 : 고린도전서 12장 3절은 성령의 역사 없이는 참된 신앙 고백이 불가능함을 강조합니다. "예수를 주시라"는 고백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우주 만물의 주권자로 인정하는 신학적 선언입니다 

반대로 "예수를 저주할 자"라는 표현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고 영적 혼란 속에서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상태를 의미하며, 이는 영적 죽음과 연결될 수 있는 심각한 행위입니다.

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이 말씀은 신약성경 고린도전서 6장 11절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그들의 과거와 현재의 변화된 신분을 대조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얻은 구원의 은혜를 상기시키는 매우 감격적이고 선포적인 구절입니다. 이 말씀에 담긴 영적 의미를 3가지로 나누어 설명해 드립니다.

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과거의 상태)
여기서 '이와 같은 자들'이란 바로 앞 구절(고린도전서 6장 9~10절)에 언급된 심각한 죄인들을 뜻합니다. 음행하는 자, 우상 숭배하는 자, 간음하는 자, 탐색하는 자, 남색하는 자(동성애), 도적, 탐욕을 부리는 자, 술 취하는 자, 모욕하는 자, 속여 빼앗는 자들입니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도 과거에는 세상의 추악한 죄악 속에서 살아가며 하나님 나라를유업으로 받을 수 없던 자들이었음을 상기시킵니다.

2). 구원의 3단계 은혜 (현재의 상태)
그러나 이제는 완전히 달라졌음을 선포하며 세 가지 단어를 제시합니다.

O 씻음 (Washed) : 죄로 인해 더러워졌던 과거가 영적으로 깨끗하게 세탁되었음을 뜻합니다. (죄 사함과 세례를 상징)

O 거룩함 (Sanctified) : 세상의 죄악된 구습에서 구별되어 하나님의 소유로 성별되었음을 뜻합니다.

O 의롭다 하심 (Justified) :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재판장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너는 죄가 없다(의롭다)"는 법정적 선언을 받았음을 뜻합니다.

3). 구원의 근거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이 놀라운 신분의 변화가 인간의 노력이나공로가 아닌,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로 이루어졌음을 밝힙니다.
롬 4: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레 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히 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대속적 공로를 힘입어 우리가 의롭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 성령의 역사로 우리는 죄를 깨닫고 씻음을 받으며, 날마다 거룩한 삶으로 변화되어 갑니다.

💡 한 줄 묵상
이 구절은 아무리 소망 없고 비참한 죄인일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와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완전히 새로운 존재(의인)로 거듭날 수 있다는 복음의 위대한 능력을 증거합니다. 과거의 죄책감에 얽매이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부여받은 '거룩하고 의로운 신분'에 걸맞은 삶을 살아가라는 격려의 메시지입니다.

 

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 말씀은 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입니다.

성경 전체를 통틀어 '구원의 길'과 '신분의 변화'를 가장 명확하고 아름답게 선언하는 기독교 핵심 중의 핵심 구절입니다. 이 짧은 선언 속에 담긴 위대한 진리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 짚어볼 수 있습니다.

1).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구원의 조건)
성경은 구원을 얻는 방법을 복잡하게 설명하지 않습니다. 딱 두 가지 단어로 요약합니다.

O 영접하는 것 : 예수 그리스도를 내 삶의 중심에, 나의 구원자와 주인(Lord)으로 기꺼이 맞아들이고 초청하는 의지적 반응입니다.

O 그 이름을 믿는 것 : 성경에서 '이름'은 그 사람의 인격과 존재 전체를 뜻합니다. 즉, 예수님이 누구이시며(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우리를 위해 무슨 일을 하셨는지(십자가 대속과 부활)를 온전히 신뢰하는 것입니다.

💡 성경은 '영접하는 것'과 '믿는 것'을 동의어로 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지식적으로 동의하는 것을 넘어, 그분을내 삶에 인격적으로 모셔 들이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신분의 변화)
예수님을 믿을 때 일어나는 가장 놀라운 기적은 우리의 '신분'이 바뀌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죄의 종이었고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던 자들이었으나, 이제는 온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관계적 특권을 얻게 됩니다. 이는 노력이나 자격으로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즉시 주어지는 '새로운 존재로의 거듭남'을 의미합니다.

3). "권세를 주셨으니" (주어진 특권)
여기서 '권세(그리스어: 에쿠시아, Exousia)'는 단순한 능력(Power)을 넘어, 합법적인 권리이자 특권(Authority / Privilege)을 뜻합니다.
왕의 자녀가 왕궁을 자유롭게 드나들고 왕의 유산을 물려받을 권리가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권세가 주어집니다.

O 당당히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가 기도할 수 있는 권세
O 하늘의 영원한 유산(하나님 나라)을 물려받을 상속자의 권세
O 세상의 죄와 사탄의 권세를 넉넉히 이길 수 있는 영적 권세

💡 한 줄 묵상
고린도전서 6장 11절에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이름과 성령으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면, 요한복음 1장 12절은 그 결과 우리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자녀'라는 최고의 자리에 앉게 되었음을 확증해 줍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다"라는 신분 의식만큼 그리스도인에게 큰 위로와 당당함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 권세를 누리며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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