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름받은 자의 3대 의무 (겔 2:1-7)
에스겔을 선지자로 부르시다
1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 발로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하리라 하시며
2 그가 내게 말씀하실 때에 그 영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내 발로 세우시기로 내가 그 말씀하시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3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 그들과 그 조상들이 내게 범죄하여 오늘까지 이르렀나니
4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굳은 자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5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에 선지자가 있음을 알지니라
6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있으며 전갈 가운데에 거주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말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하지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하지 말지어다
7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
에스겔 2장 1-7절은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선지자로 부르시며 그에게 맡기신 사명의 본질을 잘 보여줍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인자야"라고부르시며 그를 강권적으로 세우십니다. 이 말씀을 바탕으로 부름받은 자가 감당해야 할 3대 의무를 정리해 드립니다.
1. 성령의 권능 안에서 일어서는 의무(1-2절)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 발로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하리라 하시며 그가 내게 말씀하실 때에 그 영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내 발로 세우시기로..."
• 의미: 선지자는 자신의 열정이나 의지로 일하는 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자는 먼저 성령의 붙드심을경험해야 합니다.
• 실천: 부름받은 자의 첫 번째 의무는 스스로의 힘으로 무엇을 하려 하기보다,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임하시도록 엎드리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영적 힘으로 일어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준비를 하는 것이 사명의 시작입니다.
2. 가감 없는 말씀을 대언하는 의무 (3-5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그들은패역한 족속이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에 선지자가 있음을 알지니라"
• 의미: 부름받은 자는 '전달자'입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세상적인 타협을 섞지 않고, 오직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라고 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실천: 시대가 악하고 사람들이 듣기 싫어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는 것이 의무입니다. 결과(사람들의 반응)는 하나님의 몫이며, 부름받은 자의 임무는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메시지를 왜곡 없이 전달하는 '충성'에 있습니다.
3. 두려움을 극복하고 담대히 직면하는 의무 (6절)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있으며 전갈 가운데에 거주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말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 의미: 사명의 길에는 반드시 고난과 저항(가시, 찔레, 전갈)이 따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상황이 호의적일 때만 사역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 실천: 부름받은 자의 의무는 환경과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함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길에 장애물과 비난이 있을지라도, 그들의 반응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진정한 소명자의 태도입니다.
요약 및 적용
에스겔이 받은 소명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 영적 준비: 성령의 능력으로 내 자아를 일으켜 세우는 것.
• 메시지의 순수성: 듣든지 아니 듣든지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선포하는 것.
• 담대한 인내: 외부의 거센 저항과 핍박 속에서도 두려움 없이 사명을 감당하는 것.
부름받은 자는 세상의 성공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대변하는 '충성된 증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그 본분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현재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어떻게 감당하고 계신지 스스로 돌아보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혹시 특별히 사명을 감당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부분이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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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장 1~7절 부름받은(소명자) 자의 3대 의무에 대한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본문은 에스겔이 하나님께 선지자로 부르심을 받고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파송되는 내용으로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세 가지 영적 의무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1. 전능자의 명령에 전적으로 순종하라 (1~2절)
주석적 배경: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인자야 네 발로 일어서라"(1절)고 명령하실 때, 에스겔 스스로의 힘이 아닌 "그 영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내 발로 세우시기로"(2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의무의 본질: 부름받은 자의 첫 번째 의무는 자신의 무능함을 인정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에 의지하여 **‘즉각적이고 전적인 순종’**의 자세를 갖추는 것입니다. 주석에서는 사명자가 서야 할 자리는 자신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영이 이끄시는 순종의 자리임을 강조합니다.
2. 대상과 환경을 초월하여 복음을 전파하라 (3~5절)
주석적 배경: 하나님은 에스겔이 가야 할 대상을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3절),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은 자"(4절)로 규정하시며,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5절) 전하라고 하십니다.
• 의무의 본질: 사명자는 전도와 사역의 결과(상대방의 반응이나 환경의 조건)에 연연해서는 안 됩니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보냄을 받은 그 자리에서 주 여호와의 말씀을 가감 없이 선포하는 것 자체가 부름받은 자의 절대적인 책무입니다. 사명 수행의 성패는 인간의 반응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3. 세속적 위협과 두려움을 극복하라 (6~7절)
1) 세속적 위협의 본질: "가시와 찔레, 전갈" (6절)
하나님은 에스겔이 마주할 대상을 비유적인 언어로 묘사하십니다.
• 가시와 찔레: 이들은 작지만 사람을 찌르고 상처를 입히는 존재들입니다. 이는 선지자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오히려 복음을 전하는 자를 비난하거나 조롱하며 괴롭히는 사람들의 날카롭고 적대적인 반응을 상징합니다.
• 전갈: 전갈은 독을 품고 있어 치명적인 해를 끼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이는 단순한 비난을 넘어, 선지자의 생명이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조직적이고 심각한 박해를 의미합니다. 즉, 세속적 위협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이유만으로 겪게 되는 모든 형태의 정신적, 육체적 공격'을 의미합니다.
2) 두려움을 극복하는 비결: "그들의 얼굴을 무서워하지 말라" (6절)
하나님은 반복하여 "그들의 얼굴을 무서워하지 말고 그들의 말들을 무서워하지 말라"고 강조하십니다. 이 명령은 단순히 용기를 가지라는 격려를 넘어선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사람의 얼굴(반응)에 대한 집착을 끊음: 사람의 얼굴은 상대의 분노, 거부, 비웃음을 반영합니다. 하나님은 소명자가 사람의 반응을 살피느라 하나님의 메시지를 수정하거나 타협하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 하나님 중심의 시각: 소명자가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상대를 자신보다 크게 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선지자에게 '보내는 자(하나님)'가 '받는 자(세상)'보다 훨씬 크고 권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3) 극복의 완성: "내 말을 전할지니라" (7절)
두려움을 극복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사명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 결과가 아닌 순종에 집중: 7절에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라는 표현은 소명자가 결과(상대방의 회심이나 긍정적 반응)에 따라 흔들리지 말아야 함을 보여줍니다.
• 메시지의 완결성: 세속적 위협이 거세질수록 소명자는 자신의 감정이나 타협안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본질)'만을 그대로 전달하는 데 전념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온전히 완수하는 것 자체가 세상의 두려움을 정복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 요약 결론 :
이 본문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위협 극복의 핵심은 "세상의 반응(가시와 전갈)을보고 내 사명을 멈추거나 왜곡하지 마라"는 것입니다.
• 위협의 실체: 나를 찌르고 상하게 하려는 세상의 모든 적대적인 태도.
• 극복 방법: 사람의 반응에 연연하지 말고(얼굴을 무서워하지 말고), 오직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말씀만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것.
결론:
소명자의 참된 용기는 위협이 없는 상황이 아니라, 위협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전하는 '행동하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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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름받은 자의 3대 의무
구분: 주제설교, 본문: 2:1-7 찬송: 45, 355, 372장.
우리는 때로 버스터미널이나 역광장에서 젊은이들이 모여 서서 어깨를 얼싸안고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며 그중 한 사람을 헹가래치며 격려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바로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에 입대하는 자와 그를 환송하는 친구들인 것입니다. 이렇게 나라의 부름을 받은 젊은이들은 어떤 핑계로도 그 부름을 거절할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오직 사사로운 욕망을 고이 접어둔 채 부른 자. 곧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충성하는 일만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부름을 받은 좋은 군사아닙니까(딤후2:3-4) 본문에서는 이렇게 하나님께 부름받은 선지자 에스겔의 소명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를 부르시며 주신 하나님의 말씀. 그에게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은 곧 하나님께 부름받은 자인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주시는 말씀임에 틀림없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인이십니까? 그렇다면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의무를 요구하심을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1. 부르신 자에게 복종하는 것입니다.
군에 입대한 자가 제일 처음 배우는 것 중 하나는 '아니오'라는 말을 버리는 것입니다. 자기 뜻에 맞지 않더라도, 자기 능력으로 감당할 수 없는 일이라 해도 '예'라고 대답하고 그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훈련되어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러한 훈련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반드시 요구되는 것입니다.
낮은 지위에 있는 상관에게도 복종하는 것이 옳은 일이며 의무라면(마 8:8-9)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명령에 누가 감히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성도가 하나님의 명령에 대하여 할 말은 '예'만 있을 뿐 '아니오'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친히 보이신 모범입니다(고후 1:19). 또한 성도가 하나님께 드릴 것 중 순종보다 귀중한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삼상 15:22). 그러므로 오직 당신을 부르신 이에게 복종하여 그를 즐겁게 하십시오. 그것만이 군사된 자의 의무요. 영적 군병인 그리스도인의 포기할 수 없는 의무입니다(딤후 2:3-4).
2. 확고한 사명 의식으로 무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기록된 바 많은 신앙의 위인들을 부르실 때 각각 중대한 사명을 부여하셨습니다.
첫사람 아담에게는 문화명령(창 1:28), 아브라함에게는 가나안 진입 명령 (창 12:1-3), 모세에게는 출애굽 명령(출 3:4-14), 본문의 에스겔에게는 남유다의 심판 예언 선포 명령 등등을 주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누구를 부르시든지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특별한 사명을 부여하시고 또한 그 사명을 이행할 능력을 함께 부여하셨습니다. 이에 맡겨진 사명을 수행함에 있어서 어떠한 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라고 하신 것 (6, 7절)을 믿고 사명의식으로 단단히 무장한 자들은 어떤 어려움이나 죽음까지도 두워하지 않고 끝내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였지만 (딤후 4:6-8), 그렇지 못한 자들은 비록 한때는 열심으로 일했을지언정 어려움을 만나면 이내 낙망하고 두려워하여 결국 사명을 포기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자'라는 오명을 뒤집어 써야만 했습니다(딤후 4:10).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어떻습니까?
구약 선지자들과 같은 특별한 사명을 부여받은 바 없다고 해서 안일해 있지는 않습니까? 그러나 분명 하나님께서는 모든성도를 부르시면 서 각자의 생활 현장과 아울러 땅 끝까지 이르러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라는 중차대한 사명을 주셨습니다. 참으로 이같은 사명을 알고, 또 이에 대한 확고한 사명 의식이 내 안에 있습니까?
확고한 사명의식 없이 영적 전쟁에 참여한 자는 마치 아무런 보호 용구 없이 벌거벗은 채 화살이 빗발치는 전쟁터에 나간 자와 방불함을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3. 고난과 핍박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군인은 민간인들보다 약간 박한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받으며 편하고 나태한 생활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군사된 자는 언제 어디서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을 맞을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육신을 편안히 하고 나태한 생활을 하던 자는 삶과 죽음이 쉴새없이 교차하는 전쟁을 맞이하였을 때 극한 두려움에 빠질 뿐 용기있게 대처할 수가 없습니다. 이는 마치 평소 아무런 고난도 없이 안락하게 신앙 생활을 하던 성도가 극한 환난을 맞이하였을 때 쉽게 굴복하게 되는 것과 흡사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 베드로, 요한. 야고보 등 신약 초대 교회를 이끌었던 기둥 같은 자들이 성도들에게 끊임없이 강조했던 것이 '고난과 핍박을 즐거워하며 견디라'는 것이었습니다(롬 8: 17: 고후 1:7: 딤후 4:5: 약 5:10: 벧전 4:13: 계 2:1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여 지금 신앙 을 견딜 뿐만 아니라 고난 받는 것을 즐거워하십시오.
여러분이 큰 고난을 받을수록 여러분의 전공(戰功)은 더욱 높아져 갈 것입니다. 이렇듯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고난을 즐거워하는 것은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께 대한 거역할 수 없는 의무입니다.
하나님께 부름받아 그리스도의 군사된 자로서의 삶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때론 더 이상 복종하고픈 생각이 없어지고 육신의 욕구에 따라 방탕하려는 생각도 하게 되며 내 마음대로 살며 이 땅에서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고자 하는 생각도 고개를 듭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는 스스로 선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 부름받아 태초부터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기까지 계속될 치열한 영적 전쟁에 참전한 자임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오직 부르신 자에게 복종하며 확고한 사명 의식으로 무장하고, 사명을 감당함에 있어 부딪히게 되는 어떠한 고난도 두려워하지 않을 때에 우리는 우리를 부르신 자인 그리스도를 기쁘게 하고 승전의 영광을 얻을 것입니다. 아멘.
(예화1) 버마 선교사 저드슨. (겔 2:1-7; 욘 3:1-3)
아도니람 저드슨(Adoniram Judson, 1788-1850)이 대학을 거쳐 신학교를 졸업하자 마침 보스턴 시에 있는 상류층의 유명한 교회에서 부목사로 와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그의 동료들과 친구들은 모두 부러워하며 그를 축하해 주었고 집의 어머니와 누이도 매우 기뻐했다. 그러나 저드슨은 고개를 흔들며 말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바다 건너 저쪽의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나라에서 일하라고 하셨습니다. 만일 내가 그들을 외면하고 이곳에 남는다면 그것은 부분적인 순종일 뿐입니다. 나는 주님께 온전히 순종하렵니다."
편안하게 보장된 자리를 물리친 저드슨은 결국 철통같은 불교의 나라 버마에 선교사로 갔다.
그 곳에서 그는 오랜 기간을 버마의 감옥에서 지내기도 했고, 죽음과 질병의 고비도 몇 번이나 넘겼다. 그러나 저드슨의 거룩한 충성은 5만
명이라는 크리스챤을 버마 땅에 탄생시켰고, 선교에 헌신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꺼지지 않는 등불을 밝혀 놓은 것이다.
하나님이 "가라" 명하실 때 순종하는 믿음과 충성 앞에는 이토록 귀한 열매를 맺는 기쁨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