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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개론 묵상

제5장 포도원 비유와 포도원에 비유된 남 유다의 죄악 및 그에 대한 심판 경고와 방법

작성자티니피플|작성시간26.06.20|조회수18 목록 댓글 0

이사야서 5장은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과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선포하는 장입니다. 주요 내용을 세 부분으로 말씀 드립니다.

1. 포도원의 노래 (1-7절)
하나님을 사랑받는 자(포도원 주인)로, 이스라엘 백성을 극상품 포도나무로 비유한 노래입니다. 주인은 좋은 포도를 맺기를 기대하고 최선을 다해 가꾸었으나, 포도나무는 결국 '들포도'를 맺고 말았습니다. 이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기대와 사랑을 저버린 이스라엘의 배은망덕함과 그에 따른 심판(울타리를 걷어내고 황폐하게 만드심)을 예고합니다.

2. 악을 행하는 자들에 대한 여섯 가지 '화(禍)' (8-23절)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탐욕과 교만에 빠진 백성들을 향해 여섯 가지 구체적인 죄악을 지적하며 경고합니다.

탐욕: 자기 이익만을 위해 가옥과 전토를 끝없이 늘리는 자들.
방탕과 향락: 아침부터 밤까지 독주와 연회에 빠져 하나님의 역사를 무시하는 자들.
불신앙: 하나님의 심판을 비웃으며 하나님의 계획을 보여달라고 조롱하는 자들.
도덕적 타락: 악을 선하다 하고 선을 악하다 하며, 빛과 어둠을 뒤바꾸는 자들.
교만: 스스로 지혜롭다 여기며 자신을 현명하다고 자부하는 자들.
불의한 재판: 뇌물을 받고 의인을 정죄하며, 불의한 자의 손을 들어주는 재판관들.

이러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가 임할 것임을 분명히 선포합니다.

3. 예고된 심판의 도구 (24-30절)
하나님의 율법을 버리고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멸시한 결과, 하나님의 분노가 타오를 것임을 경고합니다. 그 심판의 도구로 먼 나라의 강대국(앗수르 등)을 불러들여 이스라엘을 치게 하실 것을 묘사합니다. 이 군대는 지치지도 않고 졸지도 않으며, 화살은 날카롭고 말발굽은 바위 같아 이스라엘을 순식간에 집어삼키고 땅을 흑암과 고통으로 몰아넣을 것입니다.

핵심 요약:
이사야 5장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이 어떻게 타락하게 되었는지를 고발하며, 정의와 공의를 저버린 사회와 개인에게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임을 경고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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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제5장 포도원 비유와 포도원에 비유된 남 유다의 죄악 및 그에 대한 심판 경고와 방법에 대하여 ......

이사야 5장의 '포도원의 노래'는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사랑과 기대, 그리고 그들이 저지른 죄악과 그에 따른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을 매우 감각적이고 논리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1. 포도원의 노래와 하나님의 기대 (1-2)

비유의 주체: 이사야는 사랑하는 자(하나님)가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기 위해 기름진 산에 포도원을 만들었다고 노래합니다.

하나님의 정성: 하나님은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최고급 포도나무를 심고, 망대와 술틀까지 만들며 최선을 다해 가꾸셨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을 택하고 그들을 보호하며 번영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을 제공하셨음을 의미합니다.

기대: 하나님은 그곳에서 '좋은 포도'를 맺기를 기대하셨습니다.

 

2. 남 유다의 죄악: '들포도'의 실체 (3-4, 8-23)

하나님께서 정성껏 가꾸셨으나 돌아온 것은 먹을 수 없는 '들포도'였습니다. 이사야는 유다의 죄악을 여섯 가지 '화(禍)'의 형식을 빌려 구체적으로 지적합니다.

탐욕 (8-10절): 끝없이 가옥과 전토를 합쳐 독점하려는 경제적 탐욕.

방탕과 향락 (11-12절): 아침부터 밤까지 술과 음악에 취해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을 무시하는 무지함.

불신앙과 조롱 (18-19절): 죄를 밧줄처럼 끌고 다니며, 하나님의 심판을 비웃고 "하나님의 계획이 어디 있느냐"라고 도발하는 교만.

도덕적 타락 (20절): 악을 선하다 하고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을 광명으로 삼는 가치관의 전도.

교만 (21절): 하나님을 경외하기보다 스스로 지혜롭다 여기는 자부심.

불의한 재판 (22-23절): 뇌물을 받고 의인을 정죄하며, 불의한 자의 손을 들어주는 사법 정의의 붕괴.

 

3. 하나님의 심판 경고와 방법 (5-7, 24-30)

하나님은 들포도를 맺은 포도원을 더 이상 가꾸지 않겠다고 선언하십니다.

 

A. 포도원에 대한 심판의 내용 (5-7)

보호막 제거: 울타리를 걷어내어 짐승들에게 먹히게 하고, 담을 허물어 짓밟히게 하십니다.

황폐화: 가지치기를 하거나 김을 매지 않아 찔레와 가시나무가 나게 하십니다.

은혜의 중단: 비를 내리지 못하게 명하십니다.

결과: 하나님이 기대하신 것은 '정의(Justice)'와 '공의(Righteousness)'였으나, 현실은 '포악(Bloodshed)'과 '부르짖음(Cry)'뿐이었기에,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의 자리로 넘기십니다.

 

B. 심판의 방법 (26-30)

먼 나라의 도구화: 하나님은 심판의 막대기로 '먼 나라들'을 부르십니다.

신속하고 강력한 군대: 이 군대는 지치지도, 졸지도 않으며 화살은 날카롭고 말발굽은 바위처럼 단단하여 유다를 파괴합니다.

절망적인 흑암: 심판의 결과로 유다 땅은 흑암과 고통으로 뒤덮이며, 어디를 둘러보아도 빛이 없는 절망적인 상태가 됩니다.

 

요약 표: 포도원 비유 비교

구분하나님의 기대 (본래 의도)유다의 실제 (죄악의 열매)
사회적 관계공평과 정의포악과 불의한 재판
영적 상태하나님 경외와 신뢰조롱, 탐욕, 방탕
가치관거룩과 진리선악의 뒤바뀜 (흑백논리 붕괴)
심판 결과풍성한 열매울타리 제거, 황폐화, 흑암

결론적으로, 이사야 5장의 포도원 비유는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은혜(환경)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정의와 도덕성을 상실하고 하나님을 떠난 자들에게 임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울타리가 거두어지는 심판뿐"이라는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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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이사야 제 5 장

포도원 노래

1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3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서 사리를 판단하라
4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5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지를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1)먹힘을 당하게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6   내가 그것을 황폐하게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에게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리라 하셨으니
7   무릇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사람이 저지르는 악한 일

8   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에서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9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주할 자가 없을 것이며
10   열흘 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의 종자를 뿌려도 간신히 한 2)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1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독주를 마시며 밤이 깊도록 포도주에 취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피리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보지 아니하는도다
13   그러므로 내 백성이 무지함으로 말미암아 사로잡힐 것이요 그들의 귀한 자는 굶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라
14   그러므로 스올이 욕심을 크게 내어 한량 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즐거워하는 자가 거기에 빠질 것이라
15   여느 사람은 구푸리고 존귀한 자는 낮아지고 오만한 자의 눈도 낮아질 것이로되
16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정의로우시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일컬음을 받으시리니
17   그 때에는 어린 양들이 자기 초장에 있는 것 같이 풀을 먹을 것이요 유리하는 자들이 부자의 버려진 밭에서 먹으리라
18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진저
19   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자기의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에게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는 자기의 계획을 속히 이루어 우리가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21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22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잘 빚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23   그들은 뇌물로 말미암아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공의를 빼앗는도다
24   이로 말미암아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그들 위에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에 분토 같이 되었도다 그럴지라도 그의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의 손이 여전히 펼쳐져 있느니라
26   또 그가 기치를 세우시고 먼 나라들을 불러 땅 끝에서부터 자기에게로 오게 하실 것이라 보라 그들이 빨리 달려올 것이로되
27   그 중에 곤핍하여 넘어지는 자도 없을 것이며 조는 자나 자는 자도 없을 것이며 그들의 허리띠는 풀리지 아니하며 그들의 들메끈은 끊어지지 아니하며
28   그들의 화살은 날카롭고 모든 활은 당겨졌으며 그들의 말굽은 부싯돌 같고 병거 바퀴는 회오리바람 같을 것이며
29   그들의 부르짖음은 암사자 같을 것이요 그들의 소리지름은 어린 사자들과 같을 것이라 그들이 부르짖으며 먹이를 움켜 가져가 버려도 건질 자가 없으리로다
30   그 날에 그들이 바다 물결 소리 같이 백성을 향하여 부르짖으리니 사람이 그 땅을 바라보면 흑암과 고난이 있고 빛은 구름에 가려서 어두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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