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나에게는 십자가가 남았다.
손에 아무것도 쥐지 못할 엘사 같아도
내 손에는 십자가가 남았다.
예배도 참석하지 않고
말씀도 잘 모르며 믿음이 없어보여도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확인시켜준
고통스럽던 확인사살 덕분에
나는 얼마나 하나님을 꽉 붙들어야 되는지
똑바로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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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나에게는 십자가가 남았다.
손에 아무것도 쥐지 못할 엘사 같아도
내 손에는 십자가가 남았다.
예배도 참석하지 않고
말씀도 잘 모르며 믿음이 없어보여도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확인시켜준
고통스럽던 확인사살 덕분에
나는 얼마나 하나님을 꽉 붙들어야 되는지
똑바로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