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요한 의사자는...
1986년 서울에서 태어나 평소 사랑의 자원봉사 활동을 몸소 실천하던 모범청년으로서 2009년 12월 17일에는 말레이시아 밀림의 원주민 마을로 해외 자원봉사 활동을 떠났다.
2010년 1월 2일 사고 당일에 자원봉사단원들과 함께 해변을 산책하다 예상치 못한 강한 파도에 휩쓸린 한국여성 3명을 구조하기 위해 바다 속으로 뛰어들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여성들은 구조했으나, 정작 본인은 목숨을 잃어 살신성인의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어려서 부터 탁월한 운동능력 및 강한 정신력을 지니고 있었던 정요한 의사자는 성인이 돼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부에 진학했고, 어려운 사람을 볼 때마다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돕는 강한 의협심도 소유하였다고 한다.
정부는 2010년 제3차 의사 상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살신성인의 용기와 행동을 몸소 실천한 故 정요한 군을 의사자로 인정했고, 정요한 의사자는 대전현충원 의사상자 묘역에 안장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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