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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중일고 문광연 선생님

작성자갑천|작성시간11.08.13|조회수35 목록 댓글 1

지금 맹꽁이가 발견된 곳에서는..

대전시가 호남대 고선근 교수의 자문을 받았다면서

맹꽁이 강제 이주를 위해 포획틀 이백여개를 설치해 놓은 상황이라네요.

 

이에 대해 관평동 중일고등학교 문광연 생물 선생님은...

 

맹꽁이의 서식지를 강제로 옮길 경우 이주해 간 맹꽁이들이 이주지역에 적응하는 비율은 20%에 불과하기 때문에 맹꽁이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현재 살고 있는 지역에서 계속 살 수 있도록 환경을 보호해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맹꽁이는 이동을 많이 하지 않고 땅 속에 있다가 잠깐 나왔다가 들어가는 습성이 있는데 지금 대전시가 하는 것처럼 포획틀을 이용해 포획하는 게 쉽지 않다고 하네요.

 

대전시의 맹꽁이 이주조치는 결국 맹꽁이를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금강살리기 공사를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것에 불과한 것이지요. 아주 꼼수를 두고 있는게 한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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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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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기 | 작성시간 11.08.29 맹꽁이를 연구하는 생물 교사님이라니... 정말 대전에는 이색적인 선생님들이 많이 계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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