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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스크랩] "마요네즈" - 앵콜 공연 - 7월10~8월25일 [소극장금강]

작성자전은영_나무|작성시간12.07.27|조회수23 목록 댓글 0

극단금강86회공연

 

마 요 네 즈 

 

 

 

 

 

 

 

 

 

2012년 7월 10일 - 8월 25일 평일:오후 8시 (8월15일 오후3:00 공연있음)

 

                                     주말: 오후 3시 (월요일 공연 없음)

 

장 소 : 소극장 금강

 

제 작 : 극단 금강

 

연 출 : 임은희

 

출 연 : 엄마 - 임 은희

 

          아정 - 이 새로미

 

 문 의 : 042-226-6741

 

상식을 깨는 모녀 전쟁!!!

엄마와 딸, 더 이상 강적은 없다!

아침에 싸우고, 점심에 화해하고, 저녁에 웬수가, 되는

엄마와 딸.......

 

 

 

 

당신이 여자이고 엄마가 있다면 당신은 엄마와 얼마나 자주 싸우고 또 화해하는가? 엄마에게서 배신을 당하고 딸에게서 극도의 미움을 받아본 적이 있는가?

 

모녀간의 갈등을 축으로 애증의 가족관계를 그린 연극 '마요네즈'를

 

6월5~6월30일까지 소극장금강에서 올릴 예정입니다

 

연극 주제인 ‘마요네즈’는 음식을 만드는 재료로 ‘모성애’이자 예뻐지려는 인간의 ‘욕망’을 상징합니다.

 

이번 작품은 아파트 거실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엄마와 딸이 벌이는 설전이 연극 대부분을 차지하고 과거와 현대를 오가며 이어지는 모녀의 대화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헌신과 희생의 함축적인 의미로 요약되는 전통적인 어머니상을 파괴하고 배신하는 전례 없는 새로운 형태의 어머니상을 형상화 한 작품으로 가족과 모성애라는 익숙한 소재와 형식 속에 새로운 통찰과 문제의식을 담았다고 평가합니다.

 

 

“ 니도 니 같은 딸 한 번 낳아봐라 ”

 

 

 

    

당신이 여자이고 엄마가 있다면 당신은 엄마와 얼마나 자주 싸우고 또 화해하는가? 엄마에게서 배신을 당하고 딸에게서 극도의 미움을 받아본 적이 있는가?

 

연극 <마요네즈>에 등장하는 모녀, 딸 같은 엄마와 엄마 같은 딸이 만나 울고 웃고 상처를 드러내며 지금은 이 세상에 없는 아버지를 미워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리워한다. 엄마에겐 이루지 못한 자신만의 숙원이 있고 딸에겐 껄끄러운 가족사가 있다. 잊는다고 잊혀질까? 용서한다고 용서가 될까? 가족 사이엔 말로써 해결되지 않는 것이 있다.

 

엄마와 딸의 연극 <마요네즈>를 통해 온전한 사랑과 가족관계, 그리고 기존의 삶에 대한 진지하고 섬세한 성찰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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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극단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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