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의 용간지]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artistar(성용수_연극) 지원작
작 한현주 / 연출 정우순 / 제작 성용수
출연 성용수 임황건 한아름 오해영 김도윤 송윤아
2015년 9월 16일(수) - 20일(일) 드림아트홀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4시
문의 042-321-1638 / 070-8778-8606
[개천의 용간지 - 시높시스]
고등학교의 영화동아리 “필난다” 학생들은 청소년 영화제 출품할 작품을 선정한다.
민혜는 00전자 파업과 그 이후에 대해 작업을 하자고 제안을 한다.
하지만 불과 1년 전, 이 사건이 일어난 장소는 현재 아이들이 있는 동네이다.
그렇기에 주제에 대해 반발이 일는다. 많은 노동자들이 죽음으로 진행되었고 ,
필난다 학생의 가족 중에는 사건으로 인해 정리해고 당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 사건은 현재 조용해졌다.
작품에 대해서 옥신각신 하는 사이 또 한명의 정리해고자 사상자가 나온다.
필난다 학생들은 하나씩 이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친구들의 아픔과 고통을 느끼고 공감하게 된다.
점점 서로에 대해 이해하게 되고 마침내 즉흥 발랄 엉뚱 생뚱 퍼포먼스 프로젝트를 시작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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