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제11회 정기공연 _ 창작초연 [꼬레아 드림]
(정미진 작, 정우순 연출)
2017년 9월 19일(화) - 30일(토)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5시 (월요일도 공연합니다)
소극장 커튼콜 (대흥동)
문의 : T.042-253-1452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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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진 작가는 2003년 <알레스카 교도소>로 월간문학 신인상을 받았고,
2004년 <항아리의 꿈>으로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
2008년 뮤지컬 더플레이 희곡공모 당선 <날아라 병아리>
2010년 제4회 해양문학상 수상 <뱃놀이 가잔다>
2011년 대전희곡공모당선 <야구 잠바에 소매박기> 등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뱃놀이 가잔다>, <엄마의 다락방>, <지상 최고의 만찬>, <날아라 병아리>,
<야구 잠바에 소매박기>, <곰팡이>, <바보누나>, <다함께 차차차>
<삽질>, <낙타가 사는 아주 작은 방> 등이 공연되었고,
부조리한 현실과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극적 구성을 통해 보여주며,
감각적인 대사를 다루는 솜씨가 빼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미진 작가의 <뱃놀이 가잔다>는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의 공연으로 2017년 춘천연극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은
2016년 창작초연 [철수의 난]으로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대상과 연출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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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극장 커튼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