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빈들 [달나라 연속극]
2018년 9월 28일(금) - 10월 14일(일)
평일 오후 8시 | 주말,공휴일 오후 4시 (월요일 쉼)
소극장 커튼콜(대흥동)
문의: T.010-2485-0840
[작품 줄거리]
지방 명문여고 출신인 여만자는
대학교에서 미화원 일을 하며 어렵게 가정을 꾸려 나간다.
젊고 화려했던 시절을 추억하는 것을 낙으로 삼고,
아들 은창과 딸 은하가 안정적인 삶을 살길 간절히 소망한다.
영화감독이 꿈인 은창은 시나리오를 쓰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전전한다.
다리가 불편한 은하는 집안에서만 지내며 행복했던 시절을 추억하며,
아버지가 사준 피아노를 닦고 원주율을 외우는 것이 유일한 취미이자 즐거움이다.
이들의 삶이 갈수록 팍팍해져 가던 어느 날,
아래층에 새로 이사 온 신방과 대학원생 일영이 등장하면서
여만자 가족들은 그의 여유로움과 다정함에 들뜨게 되는데...
대전연극 대전공연 [커튼콜] http://www.curtain-c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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