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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스크랩] 제20회 대전연극제(4.28~5.1)! 대전 토박이 연극에 빠져볼까?

작성자팰콘김대영|작성시간11.04.22|조회수47 목록 댓글 0

제20회 대전연극제(4.28~5.1)! 대전 토박이 연극에 빠져볼까?

 

 

제20회 대전연극제

2011년 4월 28일(목)~5월 1일(일) 16:00, 19:30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대전연극제에서 1등을 한 작품은

강원도 원주에서 개최하는 '제29회 전국연극제에' 대전대표로 참가를 하게 됩니다.

올 해는 과연 어떤 작품이 대전을 대표할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일단 공연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4.28(목) 날개 - 극단 금강

4.29(금) 정글뉴스 - 극단 드림

4.30(토)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 극단 놀자

5.1(일) 하이엔 - 극단 떼아뜨르고도

 

특이할만한 것은 2010년 이후에 대전에서 창작된 작품으로 출품이 됩니다.

 

 

대전 대흥동표 소극장 연극

 

대전 대흥동에 가면 소극장이 밀집이 되어 있습니다.

소극장들이 생겨난지는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어요!

2009년부터 하나씩 들어서기 시작했는데

2011년에도 소극장이 2개 더 들어설 것이라 합니다.

 

소극장들이 생기면서 대전의 연극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가파르게 상승곡선을 그립니다.

연극은 특성상 회가 거듭될수록 조금씩 성장을 한다고 합니다.

첫회 공연보다는 마지막회 공연이 좀 더 연기력이 좋아지겠죠!

실전이 곧 연습일테니까요!

 

그래서 연극은 대극장에서 한번에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것보다

소극장에서 장기적으로 공연하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대전에 소극장들이 많아진다는 것은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겠죠!

 

 

대전 대흥동을 대전관광의 메카로!

 

관광상품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은 무엇일까?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관광상품이라 생각을 합니다.

 

왜냐고 묻는다면 창조적이기에 그렇다고 대답을 하겠습니다.

 

대전의 대흥동은 오래된 맛집도 많고 아기자기한 골목도 많습니다.

대전역에서 지하철로 1코스이기에 전국 어디서나 쉽게 올 수 있는 접근성이 있지요.

대전천이 흐르고 그 주위를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은 큰 매력입니다.

크고 작은 갤러리도 많고 느긋하게 차 한잔 마시며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도 많아요.

 

더불어서 소극장들이 많다는 것은 매력 그 자체입니다!

 

 

대전연극제에 거는 기대!

 

제가 대전연극제에 엄청나게 기대를 하는 이유는?

대전 대흥동에서 순수하게 만들어진 작품들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전국에 순수한 창작연극으로만 연극제를 할만한 도시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것도 한 동내에서 만들어진 작품으로만 연극제를 하는 것은 연극인들의 꿈이기도 합니다.

 

20회 대전연극제는 그야말로 대전의 자부심이라 생각이 됩니다.

 

연극의 3요소는?

희곡, 배우, 관객입니다.

특히나 소극장 연극은 배우와 관객과의 소통이 중요시됩니다.

 

"대전을 사랑한다면 대전연극에 희망을 주세요!"

 

 

참고사항

 

티켓금액

? 일 반 : 15천원 / 대학생 : 1만원 / 청소년 : 5천원

? 3인 관람권 :3만원 (연극제 공연 중 한 작품을 선택하여 3인 관람가능 단, 3인 동시 입장)

4시 공연: 전석 1만원 (청소년 5천원)

 

티켓 구입처

? 계룡문고 222-4600 ? 인터넷예매: 아르스노바 1588-8440

예매시 20% 할인

 

문 의: (042)223-0060 (대전연극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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