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문화소식

"한 여름밤의 댄스 페스티벌" 7.29~31

작성자사무국|작성시간10.07.14|조회수23 목록 댓글 0

2010년 광역시립 무용단 초청

 

한 여름밤의 댄스 페스티벌

 

2010년 7월29일(목)~7월31일(토) 19:30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 한여름밤의 댄스페스티벌

 

 ▮▮▮ 광역시립무용단 초청

 

▣ 일 시 : 7월29일(목), 30일(금), 31일(토)

▣ 장 소 :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

▣ 시 간 : 오후 7시30분

▣ 주 최 : 대전광역시

▣ 주 관 : 대전시립무용단

▣ 입 장 료 : 전석초대

▣ 공연문의 : dmdt.artdj.kr (042) 610-2285

* 사진자료는 무용단 웹하드 (ID:tjkdance, PASS:tjk2283) 로그인 후 ‘2010-한여름’

폴더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출연단체 : 대구시립무용단, 인천시립무용단, 광주시립무용단,

부산시립무용단, 대전시립무용단

 

▣ 일자별 공연 프로그램

공 연 내 용

7/29 (목요일)

대구시립무용단 / 바하가 만난 아리랑 (현대무용)

인천시립무용단 / 신데렐라 스토리 (창작무용)

7/30 (금요일)

광주시립무용단 / “발프르기스의 밤” (발레)

대전시립무용단 / 안개의 덫 (창작무용)

7/31 (토요일)

부산시립무용단 / 허허바다-갈매기의 飛上 (창작무용)

대전시립무용단 / 을 (乙) (창작무용)

한여름밤의 댄스페스티벌 ▮▮▮ 광역시립무용단 초청

창단 25주년 기념 한 여름밤 댄스 페스티벌 -

우리나라 최고 실력을 뽐내는 광역시립 무용단체를 초청, 다양한 춤의 무대를 선보인다!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춤의 무대가 선보입니다.

문화와 공연예술의 도시 대전에서 실력을 갖춘 국내 광역시립 무용단체를 초청하여 다채로운 춤의 한마당을 펼칩니다.

 

대전시립무용단은 2000년부터 춤 저변의 확대를 위해 공연장을 벗어나 한여름 밤 자연을 배경으로 부담 없이 춤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시립미술관 야외무대에서 지속적으로 펼쳐왔습니다.

올해는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국내의 실력 있는 5개 광역시립 무용단체를 초청하여 발레, 현대무용, 창작무용 등 다채로운 춤의 향연을 펼칩니다.

 

첫 공연은 29일(목) 국내 유일의 시립 현대무용단 대구시립무용단의 ‘바하가 만난 아리랑’으로 우리 민족의 사랑, 기쁨, 슬픔, 한이 담겨져 있는 아리랑의 이야기를 현대예술작품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이어서 인천시립무용단이 동화 1편을 무대에 올립니다. 뻔한 이야기와 진부한 결론이라고 단정 짓기보다는 마음 속 깊은 심연의 향수를 불러 일으켜 무더운 여름날 유쾌한 추억으로 ‘신데렐라 스토리’가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 줄 것입니다.

 

둘째날 30일(금)은 직업 발레단체 광주시립무용단“발푸르기스의 밤” 작품으로 러시아의 라보로브스키가 1941년에 안무하여 볼쇼이발레단에 의해 공연된 작품입니다. 이어서 삶의 아픔과 영원한 진실을 표현한 대전시립무용단 정기공연 작품 ‘안개의 덫’ 무대가 이어집니다.

 

마지막 31일(토)은 우리나라 최초의 시립무용단 부산시립무용단의 창작무용 ‘허허바다-갈매기의 비상’으로 모든 역경을 이겨낸 갈매기의 꿈과 물의 상상력을 표현한작품입니다. 이어서 대전시립무용단의 태양을 찾아 떠나는 오디세이 정기공연 작품 ‘을’이 무대에 오릅니다.

 

그림 같은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우리나라 최고 실력의 광역시립무용단의 댄스 한마당!! 깊어가는 여름밤, 무용수들이 뿜어내는 힘과 열정의 무대는 뜨거운 여름 밤을 시원하고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한여름밤의 댄스페스티벌 ▮▮▮ 광역시립무용단 초청

 

1. 인천시립무용단 ‘신데렐라 스토리’

1) 작품내용 - 신데렐라 스토리 (안무 / 유봉주)

그 옛날 많은 공상과 환상을 심어 주었던 동화 한편을 꺼내어 본다.

뻔한 이야기와 진부한 결론이라고 단정 짓기보다는 마음 속 깊은 심연의 향수를

불러 일으켜 무더운 여름날 유쾌한 추억이 되고 싶다.

기본 무용 형식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인 표현으로 관객에게 접근한 이 작품은,

춤을 거스르지 않는 범위에서 다양한 표현의 감동을 느낄 수 있으며

보다 친숙한 이미지로 여러분에게 찾아갈 것이다. 아름다운 공상을 위해...

2) 단체 소개

1981년 창단된 인천시립무용단은 전통적인 기반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창작 작업과 함께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깊이 있는 예술세계를 전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인천시립무용단은 전통과 창작을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와 최고의 기량을 가진 단원들을 갖추어 한국을 대표하는 무용단으로 자리 잡아 한국 춤 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시립무용단으로서 인천지역의 유, 무형 문화재를 전승하여 인천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는 작품들을 발굴하고 있으며 토요상설무대, i-dance등의 기획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3) 홍경희 예술감독

-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졸업

- 한양대학교 대학원 졸업

- 서울시무용단 수석단원 및 지도위원 역임

- 전북도립국악원 무용단장 및 안무자 역임

- 한양대학교 예술학부 무용과 겸임교수 역임

- 現 한국무용연구회 이사

춤 전용 M극장 운영위원

인천광역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2. 광주시립무용단 ‘발푸르기스의 밤’

1) 작품내용 - 발푸르기스의 밤 (안무 / 김유미)

「발푸르기스의 밤」은 5월 1일의 전날 밤으로, 이 날에는 마녀들이 하르츠 산맥의 최절정인 브록켄에 모여 하룻밤을 지낸다. 마녀들의 합창소리를 따라 파우스트와 악마인 메피스토펠레스가 올라온다. 메피스토펠레스는 “여기는 나의 궁전이다. 내일부터는 내가 말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오늘의 향연을 베풀어 준다.”고 파우스트에게 말한다. 여기에서 7곡의 아름다운 발레음악이 전개된다. 이 작품은 러시아의 라보로브스키가 1941년에 안무하여 볼쇼이발레단에 의해서 공연된 작품으로 이 오페라에서 향연의 절정을 표현한 작품이다.

2) 단체 소개

광주시립무용단은 예술에 고장 광주에서 1976년 10월에 창단된 직업 발레단으로서 올해로 34년이 되었다. 그동안 국내의 여러 도시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98회의 정기공연과 280여회의 수시공연으로 수많은 작품을 제작 공연하였다.

한국적인 소재의 완성도 높은 다양한 작품 제작으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를 지향하는 광주의 위상 정립과 광주가 국제적 예술의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하여 발레를 경쟁력 있는 공연 문화 상품으로 개발하고 광주를 세계 속에 무용의 도시로 부각시켜 나갈 것이다.

3) 김유미 단장

- 제4회 전국무용제 "아가야 이 세상엔..."  안무작 대상, 연기상

- 제15회 전국무용제 "Leave Traces" - 흔적을 남기다" 안무작 금상, 안무상, 연기상, 무대미술상

- 사)한국예총 신인상, 공로상

- 사)한국무용협회 광주광역시지회 무용상, 광주광역시 표창장 

- 러시아 국립극장 기치스대학 지도자자격증 이수

- 전 광주시립무용단 훈련장

- 현, 사)한국무용협회 광주광역시지회 감사

 

 

 

 

3. 대구시립무용단 ‘바하가 만난 아리랑 - 아리 아리랑’

1) 작품내용 - 바하가 만난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안무 / 박현옥)

우리 민족의 사랑, 기쁨, 슬픔, 한이 담겨져 있는 아리랑의 이야기를 시간, 공간적인 시대적 개념을 초월하여 현재의 사회문화적 상황 속에서 표현하며 춤, 영상, 음악이 새로운 시도로 접목하여 민족적 정서가 담겨있는 현대예술작품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우리의 아리랑이 한을 달래고 염원을 간직하는 동. 서양이 어울어진 온 인류의 아리랑이 될 수 없을까? 그러나 슬픈 아리랑이 아니라, 힘차고 희망적인 기쁜 아리랑이 되기 위한 경상도의 씩씩한 마음과 넉넉함이 담겨지길 희망하면서...

2) 단체 소개

1981년 5월 1일 창단된 단체로서 지금까지 매년 2회의 정기공연과 다수의 임시 및 특별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공립 단체 중 국내유일의 현대무용단이다.

현재 45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대구시립무용단은 수준 높은 창작무용으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자 현대무용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3) 예술감독 소개 - 박현옥 예술감독

- 한양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이학박사)

- 현)대구가톨릭대학교 무용·공연학과 부교수

- 대구컨템포러리무용단 예술감독

- 금복문화상 수상(2004)

- 대통령 표창 (FIFA confederations CUP 개막제 안무, 2004)

- 서울무용제 [내 이름은 빨강] 안무대상(지역최초수상, 연기상수상작품, 2007)

- 대구광역시 기초예술지원사업 선정(2008)

- PAF 춤과 다매체상 [시인 이상화를 노래한다. 마돈나! 나의 아씨여](2008)

 

4. 부산시립무용단허허바다-갈매기의 飛上

1) 작품내용 - 허허바다-갈매기의 飛上 (안무 / 홍기태)

한계에 갇힌 인간이 아닌 자유의지로 자신의 삶과 세상을 개척해 나가는 과정을 갈매기로 치환하여 형상화한다. 아울러 멀고 긴 항해를 끝내고 자신들의 삶의 터전으로 되돌아와 극한 상황에 처해 재해를 극복하는 질곡한 삶의 여정을 사계절 자연 순환적인 이미지로 형상화한다. 또한 생명의 기원을 말하기도 하고 모든 역정을 지나온 바다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허허바다」는 내재된 세계의 초자연적 진실과도 이어진 갈매기의 꿈과 물의 상상력이다

 

 

2) 단체 소개

1973년 전국 최초의 시립무용단으로 창단된 이후, 현재 8대 수석 안무자 홍기태를 중심으로 48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연 2회 정기공연, 우리춤 산책, 한여름 밤의 춤 작품전, 청소년․외국인․장애우를 위한 특별공연 등 연간 50여회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우리의 전통춤을 역동적이고 신명나는 춤사위로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수준 높은 문화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서 수많은 해외 공연을 가진 바 있다.

3) 홍기태 수석 안무자

現) 부산시립무용단 수석안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 92호 태평무 이수자

- 1986 부산아시안게임 개폐회식 문화 행사 지도위원 역임

- 1997 제2회 부산동아시아경기대회 개회식 “성화 불당김” 보조 안무

- 2005 APEC 정상회의 만찬 안무

- 2008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개막식 식후공연 안무

 

5. 대전시립무용단안개의 덫’ / ‘을’

1) 작품내용 - ‘안개의 덫’ / ‘을’

○ 안개의 덫

우리에게는 영원히 기억되는 진실이 있기에 인간이 인간을 심판하기 시작하는 역사 그 이전으로 돌아가 인간 본연의 근본을 향하는 인간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희망을 춤춘다. 결국 거짓은 빈껍데기 허상일 뿐 거짓에 속아서 우리 존재를 착각해서도 안 되며 힘에 밀려 우리 삶을 굴복해서도 안 되며, 그렇듯 덫에 걸려 안개 속에서 헤매서는 안 되는 것이다.

○ 을(乙)

작품 을<乙>은 우리의 건국신화에 나오는 난생설화(卵生說話)와 고구려 고분벽화 속에 나오는 삼족오(三足烏)와 백제대향로에 나타난 봉황(鳳凰), 그리고 신라의 고분 속에서 등장하는 알이 가진 신화적 공통요소를 동북아시아의 신화 속에 재해석 하여 춤으로 형상화하였다.

사람 가운데 하늘과 땅이 있다는 천부경(天符經)의 삼재사상(三才思想)을 세상의 빛이 되는 광명사상으로 확산하며, 정중동(靜中動), 동중정(動中靜)의 미학을 어둠과 밝음의 춤사위를 빛으로 형상화하는 작업을 통하여 한국 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2) 안무자 소개

‘안개의 덫’ - 이강용 연습지도자

- 현, 대전시립무용단 연습지도자

- 제 11회 장흥전통가무악 전국제전 대통령상 수상

- 전주대사습놀이 무용부 장원

- 남원춘향제 무용부 대상, 의정부시 전국무용제 대상

- 무형문화재 21호 교방굿거리춤, 27호 승무 이수

 

‘을’ - 강미리 객원안무가

- 현,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 부교수

- 사단법인 민족미학 연구소 이사

- 한국무용연구회 상임이사

- 강미리『』무용단 예술감독

한여름밤의 댄스페스티벌 ▮▮▮ 국제무용축제

<대전시립무용단 단체소개>

1985년 창단된 대전시립무용단은 대전 시민과 호흡을 함께 하며 아름다운 청년으로 성장했다. 한국인의 숨결 속에 감추어진 역동성과 삶에 대한 열정, 은근한 멋을 춤으로 표현해온 스물 네해, 대전시립무용단은 한국의 대표적 무용단으로 자리 잡았다. 대전시립무용단은 춤과 가락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전통과 색깔 있는 창작 춤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 춤의 세계화를 꿈꾼다.

정기공연을 비롯 다양한 기획공연과 해외순회공연 등 단원의 역량이 결집된 무대를 통해 지역 춤 문화 발전을 견인 하며 한국 춤의 지평을 넓혀가는 대전시립무용단은 2007년 맨발의 혁명으로 세계무대를 사로잡은 한국창작 춤의 선구자인 김매자 예술감독을 맞아 지역 춤 문화 발전을 견인하며 오늘도 춤추는 도시, 대전을 소망하며 춤의 향기가 넘쳐나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공연연혁>

2010. 3.30 2010년 ‘전통춤의 향기’ - 봉산탈춤, 살풀이

3. 5 대전시립무용단 서울공연 <대전블루스, 0시50분>

1.22-23 대전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춤으로 그리는 동화>

2009. 12.12 전통춤의 향기/꽃보다 더 아름다운

11.13-14 대전시립무용단 제48회 정기공연 ‘대전블루스,0시50분’

8.25-29 대전시립무용단 기획공연 <한 여름밤 댄스페스티벌-국제무용>

5.29-30 대전시립무용단 제47회 정기공연 ‘between’

5. 5 5월5일, <어린이를 위한 공연 - 춤, 마고>

4. 6 대전공연예술제 오프닝 ‘김매자의 춤’

2. 5 - 6 대전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춤으로 그리는 동화>

 

<예술감독 - 김매자>

-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교수 역임

- 창무회 설립 (1976)

- 북경무용대학 ‘조선무용과’ 명예교수

- 월간「몸」지 발행인

- (사) 창무예술원 이사장

-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