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대구 호러 공연예술제에 다녀왔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시민들이 대구 두류공원일대에 많은 참석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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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문화예술회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제 7회 대구호러 공연예술제의 무대는 무더운 날씨를 피하기 위한 시민들로 광장이 꽉찼습니다. 거리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진행이되어 공연관람 이외에도 귀신놀이와 귀신 분장, 유령 체험관등 다양한 볼거리가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메인 음향과 조명시설은 충분하였으며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연극공연의 내용을 들을수 있을정도였습니다.
메인 스피커는 캐나다 vtc 프로 오디오가 사용되었으며 콘솔은 디지털 믹서 베뉴 시리즈입니다.
진향음향의 최신의 장비들이 사용되었습니다.
연극공연은 공연장에서의 공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정확한 대사 전달과 화려한 조명과 연기로 늦은 시간까지 공연관람을 하는 수많은 관객들이 있었으며 서라운드 입체 음향을 사용하여 사실감을 전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