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문화소식

[스크랩] 박용래 시인 표지석 제막식 - 오류동제2노외주차장 , 구 박용래시인집터

작성자이 태진|작성시간09.06.03|조회수29 목록 댓글 0

고 박용래시인의 집터에 표지석 제막식이 2009년 5월 29일 오후 5시에 거행되었습니다.

대전시 중구청에서 주차장 부지로 변해 버린 집터에 고 박용래 시인을 기억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 박용래 시인

 

박용래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박용래(1925년 ~ 1980년)는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편집] 생애

1925년 충청남도 논산 강경읍에서 태어났다. 1943년 강경상업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조선은행에 취직했다. 해방후 1946년에 호서중학교 교사로 부임하면서 1973년 고혈압 때문에 사임하기까지 교사로 일했다. 1980년 7월에 교통사고로 3개월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가, 그해 11월 21일 오후 1시, 심장마비로 자택에서 별세했다. 충남문인협회장으로 장례식이 치러졌고, 1984년 대전 보문산공원에 시비가 세워졌다. 눈물을 하도 많이 흘려서 평소 시인과 가까이 지내던 소설가 이문구는 시전집《먼 바다》에 실린 〈박용래 약전〉에서 시인을 '눈물의 시인', '정한의 시인'이라고 명했다.[1]

[편집] 작품 활동

1955년 《현대문학》에 〈가을의 노래〉로 박두진의 첫 추천을 받고, 다음 해인 1956년에 〈黃土길〉〈땅〉으로 3회 추천을 완료하여 문단에 등단했다.

이밖에 《현대시학》 제정 제1회 작품상과 한국문학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2]

[편집] 작품

  • 《싸락눈》(삼애사, 1969)
  • 《강아지풀》(민음사, 1975)
  • 《白髮의 꽃대궁》(문학예술사, 1979)
  • 사후에 나온 시전집《먼 바다》(창작과비평사, 1984)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