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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인]6월 22일

작성자klaray|작성시간26.06.21|조회수10 목록 댓글 0

▶토마스 모어(Thomas More) / 06월22일

(1478-1535년) 법률가의 수호자인 성 토마스 모어는 1478년 런던에서 출생하였다. 26세에 영국의회에 진출한 그는 당대 최고 석학으로서 이단을 반대하는 논문과 신심 서적 등을 저술하기도 하였다. 51세에 재상이 된 모어는 앞서 소개한 요한 피셔와 함께 헨리 8세 국왕의 이혼 허가와 교회를 반박하는 서류에 서명을 거부하고 재상직을 사임하였다. 얼마후 또다시 왕위계승문서에 서명을 거부함으로써 불의한 왕과 정면으로 맞서게 된 그는 국왕의 종이기 전에 먼저 하느님의 종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1535년 단두대 위에서 참수, 순교하였다.
  

▶바울리노(Paulinus) / 06월22일

  엄청난 부를 소유한 골지방 로마총독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뛰어난 법 률가로서 로마제국에서 몇가지 공직을 맡기도 했으나 일찌감치 은퇴하여 아내와 함께 조용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그들에게는 뒤늦게 얻은 아이가 태어난 지 일주일 만에 죽는 사건이 생겼고 이 사건으로 그 들 부부는 자신들의 많은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엄격한 수덕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모범적인 생활이 알려지자 바르셀로나 의 주교는 그를 사제로 서품했고 놀라의 주민들은 그를 주교로 추대하였 다.

 

▶  요한 피셔(John Fisher) / 06월22일

  (1469-1535년) 완벽한 설교가요 저술가로 알려진 요한 피셔는 영국의 한 포목상의 아 들로 태어났다. 22세에 사제가 된후 황후의 고백신부로 활동하였으며 케 임브리지 대학장, 추기경 등을 지내면서 이단을 반박하고 교회의 가르침 을 철저하게 고수하는 등 자신의 소명에 충실하였다. 헨리 8세의 이혼과 그의 영국교회 최고 책임자라는 주장을 완강히 거부함으로써 그리스도의 법과 자신의 양심을 지키고자 했던 요한 피셔는 1535년 참수형으로 순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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