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텔드레다(Etheldreda) / 06월23일
그녀는 이스트 앵글의 국왕 안나의 딸로서, 잉글랜드 슈포트의 엑스닝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나이로 그리비이의 왕자 콘버트에게 시집갔으나, 이 결혼은 남편이 불과 3년만에 죽었을 뿐만 아니라, 너무 어렸으므로 동정을 잃지 않았다고 한다. 남편이 죽은 후, 그녀는 엘리 섬에서 5년을 살다가, 노스움브리아의 오스위 왕의 아들인 에그프리드와 결혼하였다. 결혼생활 12년 후에, 남편이 그녀에게 남편의 권리를 요구하였을 때, 그녀는 자신을 이미 하느님께 봉헌한 지 오래되었다는 이유로 거부하였다고 한다. 그 후 남편의 동의를 얻어서 그녀는 엘리 섬에 돌아갔으며, 672년경에 수도원을 세운 뒤 원장으로 지내면서 일생을 봉헌된 생활로 살았다고 한다.
▶마리아(Maria) / 06월23일
오와니에의 동정 성녀 수도생활을 소망하였으나 부모님의 권유로 결혼을 한 마리아는 남편과 함께 철저한 금욕생활을 하며 집을 나환자 구호소로 만들고 엄격한 규칙 생활을 하였다. 그녀의 높은 성덕은 널리 알려졌으며 수많은 기적과 환시 를 보았다. 그녀는 네델란드 최고 신비가 중의 한 사람으로 공경받는다.
▶아그리피나(Agrippina) / 06월23일
시실리에서 동정 순교자로 큰 공경을 받고 있는 성녀는 발레리안 황제 의 크리스찬 박해 때 참수치명하였다. 성녀는 악령을 쫓는 수호성인이면 서 나환자와 폭풍우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제노(Zeno) / 06월23일
304년경 순교
▶요셉 카파소(J.Cafasso) / 06월23일
1811-1860 증거자. 성요셉 카파쏘가 살레시오회의 성인이라고 하는 것은, 그가 성요한 보스코와 절친한 친구이자 영적 지도자였기 때문인 듯 하다. 그러나 그는 교구사제였다. 까스뗄누오보 다스띠 태싱인 그는 농사를 짓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케이리 학교를 다녔다. 그는 1833년에 연령 미달에 대한 관면을 받고 사제로 서품되었다. 사제 서품후, 그는 토리노에서 신학 공부를 계속하였으나, 항상 미흡하다고 생각하던 중에, 성프란치스꼬 성당에 소속된 학교에서 영적인 고향을 발견하였다. 그는 성필립보 네리, 성프란치스꼬 드 살, 그리고 성요한 보스꼬와 떼어놀을 수 없을 정도로 가까웠고, 서로 영향을 끼쳤다. 그들 중에서 요셉은 가장 탁월한 설교자였다. 또한 그의 설교는 북이탈리아에 퍼지기 시작하던 얀센니즘을 퇴치케 하였다. 또 돈 보스코를 설득하여 소년들의 신앙교육에 헌신토록 한 사람도 그였다. 1860년 봄, 그는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고, 그해 6월 23일에 운명하였다. 그의 장례식에는 돈보스꼬 성인이 강론하며, 그의 성덕을 추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