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히려 손해입니다" 에어컨 수리기사가 밝힌 전기요금 아끼는 '놀라운 꿀팁'

작성자세실|작성시간26.06.20|조회수25 목록 댓글 0

날씨가 더워지면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에어컨 전기요금이다. 특히 잠깐 외출할 때 에어컨을 끄고 나가야 할지, 약하게 틀어놓고 가야 할지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은 “끄는 게 무조건 절약”이라고 생각하지만 최근 전문가들과 가전업계에서는 짧은 외출이라면 오히려 계속 켜두는 편이 전력 효율에 유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인버터 에어컨 사용 가정이 늘어나면서 이런 이야기가 더 자주 언급되고 있다.

인버터 에어컨은 ‘유지’할 때 전력 효율이 좋아진다

최근 가정용 에어컨 대부분은 인버터 방식이다. 인버터 에어컨은 실내 온도가 설정 온도에 가까워지면 압축기 출력을 낮추면서 전력 사용량을 줄이는 구조다. 즉 처음 실내를 시원하게 만들 때 가장 많은 전기를 사용하고 이후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전력으로 온도를 유지하는 방식이라는 설명이 나온다.

문제는 에어컨을 완전히 껐다가 다시 켜면 처음부터 강한 출력으로 실내 온도를 낮춰야 하기 때문에 순간 전력 소모가 크게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1~2시간 이내 외출은 유지가 더 효율적일 수 있다

전문가들과 가전업계에서는 보통 1~2시간 안팎의 짧은 외출이라면 에어컨을 약하게 유지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한여름에는 집 내부 벽과 가구까지 열을 머금기 때문에 에어컨을 끄면 실내 온도가 빠르게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후 다시 켰을 때 실내 전체 열기를 한 번에 낮추려면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외출 시에는 26~28도 정도 유지가 많이 추천된다

짧은 외출 시 권장되는 온도로는 보통 26~28도 정도가 자주 언급된다. 너무 낮게 설정하면 불필요한 전력 사용이 커질 수 있고 반대로 완전히 끄면 실내 온도가 크게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또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함께 사용하면 공기 순환이 좋아져 냉방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도 나온다.

습도 관리 측면에서도 계속 켜두는 게 유리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단순 온도보다 습도 때문에 더 덥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에어컨은 냉방과 함께 실내 습기를 줄이는 역할도 하는데 완전히 꺼버리면 실내 습도가 빠르게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장마철에는 짧은 외출 중에도 집안이 눅눅해질 가능성이 있어 약하게 유지하는 편이 쾌적함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 국내에서도 전기요금 비교 사례가 화제가 됐다

국내 생활정보 프로그램과 유튜브에서는 에어컨 사용법 비교 실험이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특히 한 국내 사례에서는 인버터 에어컨을 사용하며 1시간 외출 시 껐다 켜는 경우와 27도로 유지한 경우를 비교했는데 유지 쪽이 전력 사용량이 더 낮게 나온 사례가 공개돼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무조건 끄는 게 답은 아니었네”, “인버터는 계속 유지하는 게 더 효율적이구나”, “짧은 외출이면 그냥 약하게 틀어놓는 게 낫겠다” 같은 반응이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다만 장시간 외출이나 하루 종일 집을 비우는 경우에는 전원을 끄는 것이 맞다고 설명하고 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