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본당 신부님이 사목위원 세 사람과 뱃놀이를 하던 중 태풍을 만나 바다에서 헤매다가 간신히 무인도에 내리게 됐습니다. 사목위원들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희를 집으로 보내주신다면 앞으로 열심한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주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셔서 세 사람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주님께서 혼자 남은 신부에게도 물으셨습니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 “주님 저는 집에 가 봐야 반겨 주는 가족도 없고 여기 혼자 있는 게 나은데 혼자 놀기는 심심하니 아까 집으로 보낸 세 사람을 다시 여기로 보내주십시오.” 했답니다. 그러자 세 사목위원들이 다시 무인도로 끌려왔다고 합니다. 본당 신부 기도의 힘입니다.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