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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국해설 : 제1강, 格과 用神의 특징(8월 31일 강의)

작성자이명숙|작성시간16.09.02|조회수1,450 목록 댓글 8

제1강. 格과 用神의 특징


(임상순서)

己乙乙丙

卯酉未午 乾, 5대운


(1) 자기계발 과정(명리학 개론 7장 참조)

➀水火

出生, 선천적인 것.

➁水火와 土의 관계

➂수원과 인화

出生에서 出産으로 넘어가는 과정.

➃제련(화극금)

出産, 후천적인 것.

➄벽갑(금극목)


➀午未월은 丁火가 있는 곳이니 이 사주는 과학기술의 발전을 가져와야 한다.

➁水火와 土의 관계(丁己) : 丁이 己를 만났으니 과학기술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있다.

➂수원과 인화(乙丁) : 乙木으로 인화하면 후천적으로 노력해서 능력을 만들 것이다. 사주에 乙이 있으니 스스로 경력과 능력을 만들어서 자기발전을 이룰 수 있다.

➃제련(丁庚) : 제련을 해야 신분이 올라간다. 이 사주는 성분은 좋게 태어났는데 제련이 안되니 가치를 크게 상승시키지 못한다.

➄벽갑(辛乙) : 정밀한 능력을 만들려면 벽갑이 필요하다. 벽갑하려면 木이 무성해야 하는데 이 사주는 木은 있으나 무성하지 않으니 벽갑할 수 없다.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지나간다는 뜻이다.

지금은 丙, 丁운이 왔다. 자기가치를 높일 시점이 왔는데 화극금하지 않는다. 세상은 자기가치를 높이라고 했는데 이 사람은 높이지 않으니 가격이 하락된다.


(2) 환경과 나

월지를 기준으로 삼합, 방합, 상충을 보고 환경에서 능력을 어떻게 만드는가를 연구한다.


➀방합

未월에 午未 방합을 이루었으니 유리한 환경은 있다. 午가 삼합을 만나야 유리한 환경에서 능력을 만든다. 午가 삼합을 이룰 때 生인 寅을 만나면 된다.

환경에서 나의 능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寅년에 가능하다. 이 사람은 丙午생이니 86년 丙寅년과 98년 戊寅년에 능력이 생긴다.


➁삼합

未월에 卯未삼합이 있으니 능력은 있다.

사주에 卯未삼합이 있으니 능력을 발휘할 환경을 좋은 환경을 만나려면 卯가 寅과 방합을 이루면 된다. 2022년(壬寅)에 유리한 환경을 만난다.


➂상충

월지에 未가 있으니 丑을 만나야 이겨내야 할 환경을 만난다. 이것은 가치가 최고다.

만약, 未가 丑을 만났으면 丑이 삼합을 이루어야 한다. 丑酉으로 삼합을 이루어야 어려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사주에 丑이 없으니 자기가 어려움이 처했다는 것을 인식하지 않는 것이다.


환경을 좋게 만났는데 나의 능력을 환경에서 만들어내는 힘이 부족한 사람이다. 능력은 있으나 능력을 발휘할 환경을 만나는 것도 좀 부족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도 좀 부족하다.

그래도 사주에 午未방합이 있으니 유리한 환경이 있다. 2022년(壬寅)에 능력을 발휘할 좋은 조건이 온다.


(3)세운 감명(명리학 개론 251p 참고)

이 사주는 丁화 당령했고 乙목 사령이다. 창광샘은 당령으로 희기신을 잡는다.


➀未월의 희신

乙丁(引火): 후천적인 경험을 가지고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능력개발 한다.

乙丁己(紅爐): 자신의 기술을 개발할 환경을 조성한다.

乙丁己庚(製鍊): 자신에게 걸맞는 기술력을 쌓아간다. 제작공정과 같다.

乙丁己庚壬(淘洗): 물건을 만들어서 품질 좋은 것과 안 좋은 것을 골라내다.


올해운세는 丁화가 왔으니 乙丁를 하는 중이냐? 丁己庚를 하는 중이냐?

‘지난 능력을 갈무리해서 새로운 능력을 만들기 위해서 환경조성을 하고 제련을 시작하다’가 올해 운세다.


➁未월의 기신

乙丁: 기신인 丙이 있으니 과학기술분야가 아니라 관리자가 되자는 것이다.

乙丁己: 기신인 戊는 없으니 어려움이 크게 따르지 않는다.

乙丁己庚: 기신인 酉중 辛이 있으니 제작과정을 무시하고 유통과정으로 그냥 넘어가려고 한다.

乙丁己庚壬: 癸수도 없고 壬수도 없으니 무엇을 팔려고 하면 안 팔린다.

※자기계발을 보는 것은 학생부터 30대까지 필요하고 세운감명은 성인들한테 필요하다.


(4)格으로 가치관을 본다(계급적 높낮이를 판단)

격(格): 의무.

상신(相神): 나를 후원하는 것이 있나 없나를 본다.

기신(忌神): 나의 의지력 상실로 인해 주변에서 나를 불신하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이다.

구신(救神): 역경을 이겨내는가를 본다. 전화위복을 본다.

구신(仇神): 나 혼자 하기 힘드니까 남과 협조하는가를 본다(유정)


이 사주는 辰戌丑未월령의 상관격이니 복잡하고 용신과 격이 서로 다르다

당령은 丁火, 사령은 乙木, 격은 丙火다.

직업능력으로 할 일은 乙목이고 주변에 맞춰야 되는 상대는 丁화이고 대인관계에서 할 일은 상관이다.

상관은 정인이 있어야 成格이 되는데 이 사주는 정인이 없으니 상관생재로 이도한다.

상관격에 정인 상신은 패(佩)를 찬 것이고 상관격에 정재 상신은 상관생재로 돈주머니를 찬 것이다.


丙申년은 격운이니 인생의 틀을 새로 짠다. 이 사주는 패인(佩印)으로 짜는 것이 아니라 사업으로 짜야 한다. 희기신을 보는 것은 그 해에 뭐하나를 보는 것이지만 격운은 인생의 궁극적 목표와 10년 대계를 보기 위한 것이다.


(5) 변화대응책을 세워야 한다.

세상이 자꾸 바뀌는 것을 알아차리고 거기서 내가 이득을 취해야 한다.

어떤 변화는 알아차리고 어떤 변화는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것이 사주에 정해져 있다.


➀이 사주의 환경은 己丁이니 사물인식은 잘하는 사람이다.

나는, 戊丙으로 사람을 쓰는 방법이 알고 싶은데 사주에 戊가 없으니 잘 못한다.

환경에서 시키는 것은 己丁으로 庚을 내라 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은 戊丙으로 乙을 내고 싶다. 환경에서 시키는 것과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서로 다르다.

이 사주는 己丙으로 인식하는데 이는 乙이 庚으로 化하는 단계이니 사람을 사용해서 중간업자가 되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 己丙은 사람을(乙) 사용해서 물질문명화(庚)시키는 방법이다. 이 사람은 己癸(지식체계)와 戊壬(시장조사)는 인식하지 못한다.


丙申년 운세는 己丙이다. “중간업자를 하면 돈을 벌겠구나”를 인식한다.

乙목은 실천하는 것이고 庚금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니 2015년(乙未)에 실천, 2020년(庚子)에 결과다.

변화 대응책은 水, 火, 土의 배합으로 관찰한다. 이 사주는 戊, 己운에 인식체계가 바뀌고 丙, 丁운에 인식이 바뀐다.


(6)심리적 작용 파악

현재 나를 어떻게 표현하고 살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인데 일간을 통해서 본다.


근: 이 사주는 근으로 왕하니 자기주도 능력이 있다.

乙일간이 寅卯辰에 근하고 있으면 환경에서 능력을 만들어서 자기주도를 하고 싶고 亥卯未에 근하면 고유한 자기능력을 만들어서 자기주도를 하고 싶은 것이다. 

비겁: 천간에 비겁이 있으니 독립을 선호하는 사람인데 비견이 있으니 자기의 능력 중에 장점을 살려서 독립하려는 사람이다.

인왕하지 않으니 조직에 충성하지 않고 식상이 왕하니 소유논리로 재물을 취하고자 한다.


근은 2010년(庚寅, 辛卯)에 도착했고

비겁은 2014년(甲午, 乙未)에 도착했고

식상은 2016년(丙申, 丁酉)에 도착했다. 지금은 나가서 돈 벌어 와야 할 때다.

乙목이 丙화가 있으니 실천력이 있는 사람이라 시도불안 증세는 없다.

乙丙을 했으면 庚이 있어야 결과가 나오는데 庚이 없으니 중도에 포기하고 그만둘 확률이 높다. 자기주도력이 있고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사람이고 독립해서 이끌어갈 수 있는 사람인데 중간에 멈추는 것이 특징이다. 무슨 일을 하면 중도에 팔아먹어야 한다.


1. 격국으로 사주를 간명하는 방법

(1) 취격

용신과 격이 같을 때와 다를 때의 삶의 사유를 본다.

용신과 격이 암장에 있을 때와 천간에 드러났을 때의 사유를 본다.

(2) 10정격의 목적을 인식해야 한다.

(3) 파격이 되었을 경우에 이도된 삶의 방식에 관해서 인식해야 한다.

(4) 유정에 관한 현대적 해석을 해야 한다. 과거에는 구신(仇神)을 나쁘게 봤는데 지금은 협력관계로 바라보는 현대적 재해석이 필요하다.

격은 자기운영방법을 말하고 격 속에 들어 있는 용신으로 판단하는 것은 기술적 방법이다.

격이라는 의무를 지키고 상신이라는 권리를 찾기 위해서 기신(忌神), 구신(救神), 구신(仇神)이 개입되는 것이다.


2. 格과 司令用神의 구분

格은 ‘나는 무엇이 되고 싶다’는 꿈이다. 한 마디로 말하면 목적이다.

사람은 직업적 능력을 얼마만큼 높이겠다는 꿈이 있는데 그 꿈이 用神이다. 格과 用神의 목적은 구분되어 있는데 같을 수도 있고 서로 다를 수도 있다. 格이 투간된 사람은 나는 무엇이 되어 살고 싶다는 꿈을 꾸는 사람이다. 격과 용신이 암장에만 있는 사람은 내가 무엇이 되어 살겠다는 것은 관심이 없고 능력을 어디까지 개발해서 살겠다는 것에 관심이 있다.


(예) 壬수 용신이 상관격인 경우

壬수 용신: 무슨 능력을 소유하고 있는가를 알아내는 것이다.

상관격:‘나는 무엇이 되겠다’를 알아내는 것이다.


格은 10개이고 용신도 10개인데 용신 하나당 3~5개의 다른 내용이 있다.

壬수가 용신이라면 亥중 壬, 子중 壬, 申중 壬, 丑중에서 壬이 출생한 경우, 辰중에 壬이 출생한 경우가 있다.


➀壬水 용신

申중 壬 : 물건이 좋고 나쁨을 검사하는 壬이다. 품질판단 능력.

亥중 壬 : 시장성이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壬이다. 흥행판단 능력.

子중 壬 : 능력을 제3자한테 전달해주는 壬이다.


➁癸水 용신

子중 癸 : 자양의 역할이다. 최초의 능력을 만드는 것으로 정신을 먼저 만든다.

丑중 癸 : 지식을 만든다.

辰중 癸 : 사회활동을 할 때 필요한 지혜의 癸이다.


➂丙火 용신

巳중 丙 : 시장성이 있나 없나 사물을 관찰하는 능력이 亥중壬이라면 巳중丙은 이 사람이 지도력이 있는 사람인가 아닌가를 관찰하는 것이다.

午중 丙 : 소통력이 있는 사람인가를 판단하는 것이다.

寅중 丙 : 寅중 丙은 클 놈은 떡잎부터 알아보는 사람관찰 능력이 있는 것이고 申중壬수는 이 물건이 앞으로 가치가 높아지겠다 안 높아지겠다하는 사물관찰 능력이 있는 거다.


➃丁火 용신

午중丁: 子중 癸는 생각, 정신을 먼저 먹는 것이고 午중丙화는 아이디어를 관찰하는 것이다.

未중丁: 丑중癸는 지식이고 未중丁은 물건에 대한 지식이니 기술력, 연구력이다.

戌중丁: 辰중癸수는 사람이 능력을 활용할 때 경쟁력 있는 지혜를 만들어야 하고 戌중丁화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보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➄戊土 용신

戊는 외부환경의 변화를 인식하는 직업능력이 있다.

辰중戊는 춘하절(丙)을 모두 담당할 수 있고 戌중戊는 추동절(壬)을 모두 담당할 수 있다.

戌중戊가 丙화를 감지할 수는 없고 寅중戊가 壬수를 감지할 수는 없다.

寅申巳亥에 있는 戊는 형체의 변화만 감지한다.


寅중戊: 子丑(가정교육 시기)과 寅卯(학교교육 시기)의 중간에 있다. 사람들의 인성능력과 지식능력의 결합성을 감지한다.

辰중戊: 사람시장의 상황변화를 감지하는 능력이 있다. 戊가 丙을 만나야 상황변화를 파악하는성향이 있다. 요즘사람들의 동향파악.

巳중戊: 卯辰(경쟁에서 우수한 실력)과 巳午(리더십)중간에 있다. 사람들의 실력과 리더십은 관련이 있나 없나를 인식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申중戊: 申중戊는 午未(이학, 연구계열)와 申酉(연구된 것을 개발하는 것)의 중간에 있다. 연구력과 개발력의 중간에 있는 것이 申중戊다

戌중戊: 사물시장의 상황변화를 감지하는 능력이 있다. 戊가 壬을 만나야 상황변화를 파악하는 성향이 있다. 요즘 무슨 물건이 유행인가.

亥중戊: 酉戌(제작과정)과 亥子(유통과정)의 중간에 있다. 제작과 유통의 중개다. 제작능력과 경영능력의 중간에 있다.


➅甲木 용신

亥중甲 : 종자. 과거 경험을 갖춘 甲이다. 경험을 통한 새로운 사업을 건립하는 甲목이다. 계획.

寅중甲 : 새싹. 법과 질서 선포되기 전에 건립하는 甲이다. 입법, 자료실, 박물관. 제작.

卯중甲 : 줄기. 만들어진 능력을 펼치는 甲이다. 행정, 분양.

 


➆庚金 용신

申중庚 : 寅중甲과 같은 것으로 제작, 개발이다.

酉중庚 : 판매형, 흥행형 제작이다. 申중庚보다는 흥행성이 있고 酉중辛금보다는 흥행성이 없다.

巳중庚 : 亥월甲용신과 같은 것으로 경험을 오랫동안 쌓아서 모아놓은 지혜다.


➇乙木 용신

卯중乙 : 절대적 능력을 만든 후에 경쟁능력을 따진다. 절대적 능력을 바탕으로 하니 이론과 실기 중에 이론을 우선한다.

辰중乙 : 상대적 능력을 위주로 해서 절대능력을 따진다. 실기나 현장능력을 우선하고 그 다음이 이론이다.

未중乙 : 가격이 비싼가 안 비싼가 가치 기준으로 판단한다.


➈辛金 용신

戌중辛 : 辰중乙과 戌중辛은 현재적 가치이다. 乙은 인간적 가치 辛금은 사물적 가치를 의미한다.

丑중辛 : 가치기준으로 판단한다. 未중乙과 丑중辛은 현재적 가치가 아니라 미래적 가치 기준이다. 투자의 의미가 많이 내포되어 있다.


午중 己土를 사령으로 인정해야 된다는 말은 없다. 午월은 丙, 丁만 사령으로 사용한다.


3. 格이 추구하는 목적

➀양인격의 목적 : 칠살이 상신이고 외부를 정복해서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는 것이 목적이다. 음간 양인은 외부를 통해서 신기술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양인격이 신세계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자제와 자기단속이 필요하고 외부를 통치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양인격이 연예인이 많은 이유가 자기단속을 잘하기 때문이다.


➁건록격의 목적: 정관이 상신이고 내부의 변화를 통해서 신세계를 건설하는 것이 목적이다. 변화된 세상을 사는 것이다. 신세계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자제력과 최고의 자기단속, 최고의 내부경쟁력이 필요하다.

양인, 건록격이 파격이 되면 암투, 시기, 질투가 대단하다.


➂편관격의 목적: 殺이 格이다. 양인격과 매우 흡사하다. 외부에 통치력을 발휘하려는 것이 아니라 외부와 개인적인 경쟁력으로 우세하려는 것이다. 편관격은 외부의 경쟁자보다 우수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 편관격은 주변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허접한 경쟁력이 될 수도 있다. 개인이 외부와 경쟁력을 갖추어서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경쟁능력을 갖추는 것을 말한다.


➃정관격의 목적: 건록격과 대동소이한데 정관격은 개인적이라는 의미가 있다. 학문적, 인품적 자질을 앞세우고 내부자보다 우수한 인력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편관, 정관격은 다른 사람보다 우수하면 되고 양인격과 건록격은 다른 조직보다 우수해야 된다는 의미다. 


➄정재격의 목적: 사업을 한다면 재물을 벌고자 하는 경제관념이 목적이다. 재물확장에 목적이 있다. 알부자 작전. 건물을 짓는 다면 내부인테리어를 잘해서 실속을 차린다(시공사).


➅편재격의 목적 : 사업을 한다면 사업의 크기와 경영에 목적이 있다.

사업 확장을 많이 한다. 겉부자 작전. 집을 짓는다면 겉모양에 예술적 감각을 많이 발휘한다(설계사나 건축사)


➆정인격의 목적 : 고유한 자기자질을 개발해서 능력화시키기 보다 현실에 안정적으로 살기 위한 능력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자기 자질과 현실 환경이 다르면 현실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지만 자질을 따로 만드는 특징이 있으니 취미생활을 많이 한다.

요강에 맞춘 원서 들고 다니는 남자. 상대가 좋아하는 대로 내가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래도 저래도 찬성이고 칭찬질을 잘한다.


➇편인격의 목적 : 자기자질을 먼저 만들고 그것을 유용하게 쓰기위한 환경을 만들어낸다. 오디션 보러 다니는 남자. 자기 개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적질을 잘한다.

현대에 편인격이 정인격보다 우수한 인력으로 평가 받는 이유는 아이디어와 개발정신, 상상력 연출 때문일 것이다.


➈식신격의 목적: 위험한 상황을 만나지 않고 안정적인 삶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능력을 만들어서 편안하게 살아가려고 한다. 복록, 의식주풍부, 재치와 유머가 뛰어나지만 무사안일주의에 빠질 수 있다. 위급한 상황을 만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식신격이 성실근면하는 이유는 예방하기 위해서다. 벌이 무서워서 죄 안 짓는 사람이라고도 한다.


➉상관격의 목적 :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능력을 만든다. 식신은 위험한 것을 보는 눈이고 상관은 필요한 것을 보는 눈이 있다.

식신은 논이 삼천평 있으면 고추, 파, 마늘을 천평씩 나누어 심어서 고추파동나면 마늘로 대처한다. 상관격은 필요한 것을 취하기 위해 삼천평에 마늘만 다 심어본다. 필요한 것을 사용해서 풍족하게 살려고 한다.

식신격이 상관격보다 잘 사는 이유는 상관은 성공과 실패가 분명지만 식신은 무리하지 않으니 성공도 없고 실패도 없다. 지키는 것이 더 우선이다. 상관격 남편을 둔 분들은 몰빵의 우려가 있으니 주의하시라. 식신격 남편을 둔 사람은 걱정하지 마라. 쫌상 남편은 안 망한다.


⑪기타

(ⅰ)양인, 건록격의 이도

양인, 건록이 관살을 갖추지 못하면 인성이 약해지니 식상을 막을 수 없는 경우와 비겁이 투간된 경우는 관례상 월겁, 월비라 한다.

양인, 건록이 관살이 없어서 월겁, 월비라는 이름을 쓰는 경우는 능력이 없어서 관살을 포기한 것이다. 의도한 것이 아니라 실패에 의해서 바뀌었으니 갈팡질팡이다. 처음부터 무엇을 목적으로 할 수 없고 운에 따라서 목적이 바뀐다.


양인, 건록이 비겁이 투간되어 월겁, 월비라는 이름을 쓰는 경우는 의도적으로 관살을 포기하고 재성을 소유하려고 바뀐 경우다. 비견이 투간된 사람은 자기 문중, 가문, 하나의 특성화된 학문적 체계나 문화적 체계를 이루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명예와 이름을 거는 사업적 특성이 있다. 개인의 능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조직을 하나 만드는 것과 같다.

겁재로 투간된 사람은 재물을 요구하는 사업으로 기업을 만들겠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ⅱ)상관격의 이도

상관격이 정인이 없으면 목적이 바뀐다. 상관격이 정인이 있으면 관인상생해서 실리보다는 명분을 택하게 된다. 백성과 군주의 존재감이나 인권이 동일함을 요구하는 것이 상관격의 목적인데 정인이 없으면 목적이 재물관으로 바뀐다. 공적인 명분에서 사적 명분으로 간다.


(ⅲ)편관격의 이도

편관격의 목적은 외부와 겨루어 개인적으로 최고의 능력자가 되는 것인데 식신이 없으면 목적이 편인으로 바뀐다. 편인을 상신(相神)화시켜서 이도한다.

성실근면한 식신 상신을 통해서 방어력과 견제력을 갖추는 것이 식신격의 특징인데 식신이 없으니 편인으로 바뀌는 거다. 성실근면하지 않은 악습, 불법, 탈법, 근무태만 하는 사람을 조사, 파악, 감시, 감찰하는 목적으로 바뀐다. 즉, 식신을 상신삼아 내가 잘해서 최고가 되어야겠다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나쁜 놈을 잡으면 내가최고가 된다는 목적으로 바뀐 것이다.


(ⅳ)일간이 신태왕한 경우

격이 있다 해도 일간이 신태왕하면 官殺은 경한 것이고 財는 약한 것이 되니 관을 가볍게 여기고 소유를 무시한다. 그 누구도 통제할 수 없으니 자기가 법을 만들어 스스로 지켜가는 사람이다. 내가 법을 만들어서 내 맘대로 사용하겠다는 것이 목적이다.


(ⅴ)일간이 지나치게 약한 경우

식상으로 설기태심하거나 재다신약, 살중신경(殺重身輕)한 사람이다.

모든 것을 중압감과 과중과로로 받아들인다. 왜 나와 상의 없이 주변에서 마음대로 법을 만들어서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가 라고 생각한다.신태왕과는 반대적 생각이다.

남편은 신태왕하고 부인은 신태약하면 궁합 무지하게 잘 맞는다.


(ⅵ)여생여(女生女)로 격을 이룬 경우

격은 살인상생, 관인상생, 식신생재, 상관생재 네가지 상생으로 연결되어 있다. 주류무체라고 해서 여생여로 상생이 형성된 경우가 있다.

관인상생 여생여: 辛(관) 癸(인성) 乙(일간)

식신생재 여생여: 辛(일간) 癸(식신) 乙(편재)

여생여는 작게 시작해서 한계단 두계단 눈에 안 보이는 미세한 성장으로 평생을 살다보면 대업성사를 이루는 격이다.


(ⅶ)남생남(男生男)으로 격을 이룬 경우

(예) 甲(일간) 壬(편인) 庚(편관)

큰 것을 원해서 크게 하고자 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런 격은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허물어진다. 경쟁력을 갖추려면 제화를 해야 하는데 제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허물어진다. 위험한 몰빵격이다.


(ⅷ)수화기제 안하는 격

격이 상생을 할 때는 水火가 하나씩 끼어 있다.

만약 土일간이 식상생재하려면 금생수가 끼어있고 관인상생하려면 목생화가 끼어 있다.

火일간이라면 관인상생에 수생목이 있고 식상생재에는 화생토 토생금이 끼어 있다.

관인상생, 식상생재를 하는데 水는 하나도 없이 火만 있는 격도 있고 火는 하나도 없고 水만 있는 격도 있다.

관인상생구역은 허가를 내주는 것이고 식상생재구역은 허가를 맡는 구역인데 이것이 소통이 안되는 격으로 살기 때문에 무허가 사주다. 사이비 전문가 사주다. 좋은 말로 사설기관 운영자다.


(ⅸ)水火가 물질에서 나온 경우

격이 상생을 하는데 水火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고 木金의 물질에서 분출되어 나온 격이 있다.

甲일간이 편관격인데 水가 없고 申에서 壬水가 나오거나 火가 없고 寅에서 丙火가 나온 살인상생, 관인상생, 식상생재형을 말한다. 원래 기운에서 물질이 나와야 하는데 물질에서 水火가 나온 경우다.

이는 물질에서 가치를 찾아내서 살아가는 격이다. 주변배경이나 환경, 조경, 인테리어적인 것을 활용해서 위세를 만든다. 책을 낸다면 알맹이보다 껍데기가 좋아야 한다.


(ⅹ)한난조습이 치우친 격.

한겨울에 태어난 甲이 금한수냉으로 치우치거나 한여름에 태어난 戊가 화다토조하여 한난조습이 완벽하게 치우쳐서 상생하는 격이 있다. 이런 격은 주변에 환자가 많다는 뜻이다. 환자란 고장 난 사람과 고장 난 물질을 말하는데 고장 난 사람을 통해서 이익을 취하거나 고장난 물질을 재개발해서 이익을 취하는 격이다. 이런 격은 상생을 잘해야 취하는 것이지 상생이 안 되면 자기가 고장 난 것이다.


(ⅺ)관인상생구역과 식상생재구역이 合으로 구성된 격.

인성과 재성이 합되거나 관성과 식상이 합된 경우가 있다. 이는 공공기관의 업무를 대행하거나 공공업무를 위탁하는 것이다. 허가를 맡아서 임무를 대행하는 것을 말한다(납품, 입찰, 대리점, 협력회사로 지정되다). 자격증을 따야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허가를 맡아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관인상생이나 살인상생에 해당되는 격이 식상생재와 합을 하면 내가 하청이나 대행을 주는 것이고 식상생재격이 관인상생이나 살인상생과 합을 하면 내가 대행을 받아와서 일하는 것과 같다.



강의 : 창광 김성태

기록 : 이명숙

출 처 : 더큼학당(www.ck-acade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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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허선아 | 작성시간 16.09.03 감사합니다.^^
  • 작성자정현교 | 작성시간 16.09.04 감사합니다.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큰 도움이 됩니다.
  • 작성자백미 최호영 | 작성시간 16.09.05 감사합니다.^*^
  • 작성자정대균 | 작성시간 16.09.05 감사합니다.
  • 작성자박승귀 | 작성시간 16.09.0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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